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4일, ‘양평의병 김백선, 영화 시나리오로 다시 태어나다’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양평의병 관련 유적지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양평의병 김백선 장군의 삶을 소재로 한 도서 ‘조선의 발바닥’을 기반으로 한 군민 참여형 시나리오(트리트먼트) 제작 수업으로, 총 16회 중 8회차 수업으로 현장답사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집결해 △김백선 의병장 묘소 △양평을미의병묘역 △지평리전투기념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양평의병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수업에서는 캐릭터 분석, 악역 설정, 시나리오 형식 및 주제 심화 등을 중심으로 시나리오(트리트먼트) 완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역사 속에서 잊혀 가는 인물을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공들여 완성한 시나리오가 영화로 제작돼 양평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화의 힘으로 오래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세마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성근)와 주민 안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마동 자율방범대는 올해 8월 새롭게 구성된 오산경찰서 소속 자율방범 시민단체로, 김성근 대장을 비롯한 10명의 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정기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활동 ▲취약지역 야간 순찰 ▲지역행사 안전 지원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주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원들의 활동 경험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범대가 긴밀히 소통하며 안전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힘쓰자는 뜻을 함께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세마동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안전한 세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자율방범대장은 “대원 모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창부)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4일 부산동 인근 밭에서 김장용 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배추 모종을 심었다. 수확된 배추는 올겨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창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만큼 배추가 잘 자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비 오는 새벽에도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는 중앙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배추심기와 김장담그기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시민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5 소리울도서관 하반기 음악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오는 9월 8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리울도서관은 지식과 책 중심의 공간을 넘어, 음악예술을 가까이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되는 ‘소리울도서관 음악예술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폭넓은 강좌 구성으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6일(화)부터 12월 7일(일)까지 운영되며, 국악·가야금 등 전통음악부터 플루트·통기타·색소폰 등 서양악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또한 △‘엄마랑 나랑, 그리는 노래’ △‘우쿨렐레 가족 콘서트’처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강좌와 △‘국악으로 한판 놀자’ △‘나도 작곡할 수 있을까?’ 등 창의적 음악활동도 마련되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음악예술아카데미도 단순한 악기 수업을 넘어, 시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성취감을 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길 따라, 오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산시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반영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오산 창작예술촌 등이 신규 투어 장소로 추가됐다. 또한 2025년에는 기존 GPS 및 온라인 웹 지도 기반 코스뿐만 아니라, 참여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장을 찍는 오프라인 코스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코스 또는 현장 도장을 찍는 오프라인 코스를 선택해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할 수 있다. 코스별 방문 개수에 따라 선착순 기념품이 차등 제공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천 코스 등을 개편했다”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오산시의 아름다운 가을 전경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리감독자 등 간부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이행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그 어떤 업무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특히 간부공무원의 인식과 리더십이 조직 전체의 안전문화로 이어지는 만큼 책임과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조직 내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관내 중학교 5개교(△의왕부곡중학교 △고천중학교 △모락중학교 △갈뫼중학교 △백운중학교)와 연계한 학부모 진로아카데미『우리 아이, 미래를 위한 진로 나침반』특강을 운영한다. 지난 9월 4일 백운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 이번 특강은 각 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학부모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정책에 대응하고 자녀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지도할 수 있도록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고교학점제 및 입시컨설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학부모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달라지는 교과 체계와 자녀의 진로 희망에 따른 교과목 선택 전략을 이해하고 자녀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준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관내 중학교 5곳과의 협력으로 많은 학부모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이번 아카데미는 폭넓은 진로 정보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병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담당자는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올바른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가 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9월 5일 오전 10시, 주천면 물미묘원 봉안당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봉안당 개관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관한 물미묘원 봉안당은 지상 2층, 연면적 920.88㎡ 규모에 총 4,073기의 최신식 봉안시설을 갖춘 공설 장사시설이다. 이는 단순한 장례 편의 제공을 넘어, 군민 누구나 존엄하고 품격 있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영월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장사 인프라 확충 정책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개관식에서는 뜻깊은 나눔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공사인 ㈜삼양사가 개관을 기념하여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는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뿐 아니라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영월군은 앞으로 봉안당 운영과 더불어 물미묘원 내에 자연장지 조성도 추진하여, 친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례문화 정착을 선도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나 4일 2026년도 본예산(안) 편성에 착수하며 세입재원이 줄어드는 엄중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활력 회복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 증진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민선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중심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세입부족으로 인해 지방재정 운영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먼저 업무추진비를 동결하고, 사무관리비와 여비를 최대 20%까지 절약 편성하는 등 불요불급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며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자체 절감 노력을 병행함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2026년도 본예산은 세입 부족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에 집중 편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계룡시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9월 4일 함안면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에서 스마트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과 시설원예연구소를 대표해 유인호 연구소장, 박인민 원예유통과장 등 관계자 9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함안 수박온실 스마트 환경제어시스템 시범사업 ▲친환경 시설토마토 병해충 예방사업 등 2025년 협력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2026년에는 ▲수경재배 스마트 관리시스템 ▲파프리카 등 대형온실 폭염예방 기술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감소에 대응해 스마트팜 중심의 시설농업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보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함안군은 2026년 세계수박축제 기간 운영될 첨단산업관에 시설원예연구소가 참여해 기술 자문과 전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015년 1월 28일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폭염 대응 차광 도포제 보급 ▲함안형 고정식 수박하우스 개발·지원 등 현장 실용화 기술을 농가에 보급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9월 4일 거제시청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100만 원을 거제시 장애인체육회에 전달하며, 거제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지원했다. 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발생한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다. 특히 그간 수익금은 ▲장애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미·교양 활동 지원과 자격 취득 기회 제공 ▲장애인 어울림 행사 후원으로 사회적 교류와 지역민과의 화합 도모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을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 ▲체육활동 지원을 통한 건강 증진과 자존감 향상 등 폭넓게 활용해 왔다. 이번 기부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공익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장애인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지역사회에는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동체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재자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활동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수익이 다시 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신아주교 일대 교차로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아주교는 내곡초와 장승포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들로 인해 상습적으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차량 대기 행렬이 길어지고 교통 흐름이 막히는 병목 지점이었다. 이에 거제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 거제경찰서 등 전문 기관과 협업하여 우회전 차로를 설치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5월 시작된 공사는 8월에 완료됐다. 아울러 보행 안전을 위협하던 횡단보도와 신아주교 단차 발생 지점에 대한 개선 공사도 함께 진행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출퇴근 시간대 신아주교 주변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져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교차로 및 병목 지점을 중심으로 교통 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지류 거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지류 거제사랑상품권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1인 25만 원 한도에서 할인율을 13%로 상향해 특별판매를 실시하고, 판매액 소진 시 일반할인율(5%)로 전환된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도 1인 월 최대 50만원 이내, 13% 할인판매가 진행 중이며, 이는 지역 내 소비심리 효과를 촉진하여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경제과 손순희 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거제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통해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2025년 을지연습 경상남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 기간 중,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실제훈련 △사후조치 △기관 참여도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이다. 창녕군은 지속적인 비상대응 체계 강화와 훈련 수준 향상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훈련 전 과정에서 대응 역량을 철저히 점검·보완해, 비상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훈련 전반에 대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우수기관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훈련 기간 중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충무계획 개선 과제 발표, 실제훈련 등 주요 행사를 직접 주재하며 훈련의 완성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3년 연속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의 노력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는 5일 음성읍 설성공원 내 음성천에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자활센터 실무자, 참여 주민, 동서발전 직원 등 약 35명이 함께 참여했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매년 3회의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해 수질정화와 악취제거 등 지역의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정화제로, 물속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악취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수질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생태계 회복에도 이바지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보호 활동을 위한 동참을 이끄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한편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10년 연속 상위 10%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