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관리하기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는 당초 10월 개시 예정이었으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11월로 조정해 실시된다. 애초 하반기에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간 진행되지만, 올해는 2개월로 단축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 및 재산이 변동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공적자료(65종)를 활용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확인조사를 실시하여 자격 점검 후, 급여 조정 또는 자격 변동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사전 통지서를 통해 이의신청 및 소명을 받고, 실제 생활이 어렵다고 확인되는 경우에는 차상위 지원사업, 읍면동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서비스 등 신청 가능한 다른 복지제도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단축된 조사 일정에도 대상자에게 조사 결과와 소명 방법을 신속하게 안내하고 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지난 29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제일신협으로부터 ‘2025년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용 이불 18채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안성제일신협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김문수 안성제일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안성제일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30일, 지평3리 어울림공동체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kg 7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평3리 어울림공동체는 ‘계수나무길 마을음악회’ 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음악회에 참여한 주민과 방문객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쌀을 구입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성원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모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평면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평3리 어울림공동체에 깊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서로 돕는 복지 공동체 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지평면 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양동면 위원회는 지난 30일 양동초등학교와 고송분교 앞에서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양동면 위원회가 주관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양동파출소, 양동초등학교, 양동농협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전 8시부터 양동초등학교와 고송분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호신용 비상경보장치와 학교폭력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안윤영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30일 부안1리 마을회관에서 양평군 무한돌봄센터가 주관하는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 나눔 사업’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고나 사업’은 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두 곳을 방문해 생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세탁차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겨울철 묵은 이불과 외투를 세탁하고 건조하는 동안, 설홍 강사가 진행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 설홍 강사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이용 방법 △통화 중 연락처 확인하기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을 쉽게 설명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점심 식사는 남성 어르신 동아리 ‘요리하는 청춘 동아리(회장 조천환, 이하 요청모)’의 재능기부로 잔치국수가 제공됐다. 요청모 회원들은 수년째 달고나 행사에 참여하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 어르신은 “셰프 복장을 한 요리사들이 정성껏 만들어준 따뜻한 국수가 정말 맛있었고, 마음까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 단월면과 용문면은 지난 30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용문농협과 협력해 ‘제5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각 리 노인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용문농협이 주관해 열렸다. 대회에는 단월면과 용문면의 30개 리 노인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용문면 중원2리가 1위, 용문면 다문7리가 2위, 단월면 향소1리가 3위를 차지했다. 한궁은 양손을 이용해 표적판에 자석핀을 던지는 경기로, 전통성과 현대성이 결합된 생활체육 종목이다. 규칙이 간단하고 운동량이 적당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이날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29일 오후 2시,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3층 2관 상영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인디시네마 독립영화 공동체 상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스프린터’를 상영하고, 최승연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청운고등학교 학생들과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교육생 등 총 28명이 참여했으며, 상영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최승연 감독이 ‘스프린터’ 제작 배경을 비롯해 이전 작품들, 영화의 제작 의도, 배우 섭외 과정, 차기작 계획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참석자들은 감독의 설명을 경청하며 영화 창작의 다양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상영회는 청소년과 교육생들이 독립영화를 통해 다양한 시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디어센터의 주요 사업으로 상영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영화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평택경찰서(여성청소년과)와 각 학교 학생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각 학교의 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와 캠페인의 목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회 임원들은 직접 피켓과 설문조사 패널을 제작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 캠페인 당일에는 점심시간 급식실 대기 학생들과 등교 시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퍼포먼스와 구호 선창, 학교폭력 인식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과 건전한 학교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전파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평택시청소년재단 이재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청소년재단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출연한 청소년기관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안중․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가족센터는 부모역할지원사업[평택부모학교]의 하나로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 및 예비 조부모를 대상으로 ‘조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현대 육아 환경 속에서 조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세대 간 양육 방식 차이를 이해하며 가족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양육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푸드테라피’와 ‘아로마테라피’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과 양육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은 오는 11월 12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기로 진행되며, 장소는 평택시 서정로 295(북부복지타운 1층)에 있는 평택시가족센터 교육장이다. 참여 신청은 평택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은 “조부모는 가족의 돌봄과 세대 연결의 중심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더 건강하고 조화로운 가족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는 지난 10월 24일,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영어 노래 수업 ‘AI 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영어 가사를 만들고, 음악과 코딩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1교시에는 AI 음악 생성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영어 노래를 만들었다. 원하는 영어단어를 입력해 가사를 완성하고, 모르는 단어는 챗지피티(ChatGPT)를 통해 찾아보며 자유롭게 표현했다. 완성된 곡은 유에스비(USB)에 저장해 가져가며, ‘내가 만든 영어 노래’에 대한 성취감을 느꼈다. 2교시에는 코딩 전자 피아노 만들기 수업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코딩을 배우며 피아노를 제작했고, 일부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피아노로 영어 노래를 직접 연주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는 11월에는 남부센터(팽성)에서 AI 단어 배틀 게임과 12월에는 영어 동화책 테마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 신청은 평택영어교육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채널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지난 29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건설 현장 2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신설되는 ‘평택우체국’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등 공공청사 2개소에서 진행됐으며, 평택시를 비롯해 평택비정규노동센터와 노동안전지킴이가 참여해 공사 현장의 안전 실태를 세심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추워지는 가을철 날씨로 인해 전열기 사용에 대한 안전 수칙, 작업 전 충분한 스트레칭 등을 안내했다. 또한 건설 현장 내 △가설 구조물과 비계, 울타리 고정 상태 △타워크레인, 건설 장비의 안전 관리 △자재 적치 상태와 낙하물 위험 요소 △임시 전력 설비와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담당 부서인 평택시 기업투자과는 “이번 점검은 작업자의 안전과 함께 향후 준공 시 시민 이용시설로써 더욱 철저히 관리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평택비정규노동센터에서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보조를 받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등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녩한국전자전(KES 2025)’과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홍보관은 평택시‧평택산업진흥원과 관내 우수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평택의 투자환경, 산업 인프라와 관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국내외 기업인들에게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브레인시티 등 첨단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 여건을 소개하며 국내외 전자·정보기술(IT)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어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는 전 세계 70여 개국의 한인 경제인들에게 평택시의 투자 인센티브 제도와 기업지원 정책을 홍보하여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반도체와 미래 자동차 및 수소 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의 핵심 도시”라며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평택이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별동 독서당에서 ‘예비 온라인 셀러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교육’강좌를 개최하고, 참여자 20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진행하는 사업가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특히, 스마트 매장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온라인 창업 실무과정으로 상품등록·마케팅·고객관리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청년 사장님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교육 과정은 총 6일 동안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온라인 창업 아이템 발굴 △쇼핑몰 및 스마트 매장 운영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마케팅 활용 교육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강좌는 청년들이 온라인 매장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미래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국도1호선 가로숲길’이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가로수 분야)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 내 녹색공간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평택시는 가로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도1호선 가로숲길’은 평택남부문예회관 사거리에서 오좌사거리까지 약14.5㎞ 구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평택시가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도심 주요 도로를 따라 수목을 체계적으로 심고 관리함으로써 도시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도심 교통량이 많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시는 수목 생육환경 개선, 띠 녹지 정비, 교통섬 식재 및 관수 시스템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와 같은 체계적인 관리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녹색 경관을 조성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가꾼 도시숲·가로수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30일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2025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로 수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쉼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되짚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지진피해, 실내 화재 등의 안전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후 피나클랜드로 이동하여 만발한 꽃들을 보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원봉사로 애쓰시는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하루가 여러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봉사자분들이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열정과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