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진산도서관은 지난 16일 진산중에서 찾아가는 작가 특강 성료했다. 이날 진산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포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책쓰기’ 저자 조혜영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1~2학년 대상 ‘독서로 진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및 3학년 대상 ‘언포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로 진행됐다. 조 작가는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깜짝선물로 자신의 저서를 선물해 학생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린이, 청소년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는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콘크리트(대표 김대영)는 지난 16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산콘크리트는 친환경 콘크리트 신제품 개발과 지속 가능한 시공 기술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디자인등록, 단체표준표시 인증, 실용신안등록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탁된 장학기금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을 통해 금산군 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영 대표는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금산콘크리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초중생 해외어학연수 출발에 앞서 지난 16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겨울방학 해외어학연수는 세계화 시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초교생 49명, 중학생 37명 등 총 86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일정은 1월 15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원어민 1:1 수업 및 1:4 그룹 수업 등 하루 10교시 집중 영어교육과 진로아카데미, 마닐라 시티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연수일정, 교육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해외어학연수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금산군 해외어학연수는 지난 2011년 처음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1530명의 초중생이 참여한 금산군을 대표하는 교육사업으로 연수비용의 70%를 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겨울방학에 1회만 진행하던 해외어학연수를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총 2회로 확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어학연수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전영훈 1970부대 2대대장, 노경수 금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의 22명의 위원이 참석해 내년 지역 통합방위계획 및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또, 지역 내 방위요소 간 정보 교류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외에도 신규 위원 소개 및 아인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금산읍·금성면 예비군 중대본부 정비계획 심의 등도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협력체계”라며 “내년에도 군·경·소방·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6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충남 여성 네트워크 포럼에서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및 성별영향평가 실적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진흥 분야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거버넌스 예산집행률, 성별영향평가·정책개선율, 성평등 기반 구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성평등 향상 종합지수에서 도내 시군 중 1위를 기록하며 성평등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젠더거버넌스 활동을 통한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고 성차별 요소 개선을 위한 제도를 정비했으며 성별영향평가를 내실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러한 노력이 주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성평등 기반을 강화한 부분도 반영됐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의 성평등 정책이 실제 변화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차별 없이 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성평등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문화·소통 공간인 청소년 카페 ‘와락’의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와락’을 사랑방처럼 이용해 온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와락’은 ‘와라, 와락 안기다’, ‘쉴 와(臥)·즐길 락(樂)’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형 전용공간이다. 특히, 별다락, 보드게임, 노래부스 등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의 휴식과 학습뿐만 아니라 문화 활동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기념행사는 △댄스, 가창, 수어송 식전공연 △경과 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 떡케이크 커팅식 △밴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청소년 카페 ‘와락’이 청소년들의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15일 ㈜위붐코리아(대표 김희원)와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 및 저소득계층 건강 보충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붐코리아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고트뮨(산양유 단백질 보충제) 150통을 우선 기부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김희원 ㈜위붐코리아 대표는 “고향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서 올해 3월에도 고트뮨 100통을 관내 독거노인과 아동에게 기탁한 바 있다. 성봉준 창녕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6일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용소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한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는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김성인 판사를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토지소유자의 의견과 토지 이용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의를 거쳐 새로운 경계를 결정했다. 이번 경계 결정을 통해 그동안 군민들이 겪어왔던 토지 경계 불일치로 인한 사유재산권 침해와 경계 분쟁 등의 불편이 해소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계가 결정된 필지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발송하고,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부여한다. 이 기간 내에 이의신청이 없으면 면적 증감에 따라 조정금 산정 절차를 거쳐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 촉탁을 완료함으로써 해당 지구의 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경계결정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경계를 확정한다. 장미화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토지소유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중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추진한 ‘늘봄학교 연계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녕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숲속애(대표 서영예)와 뚝딱뚝딱공작소(대표 장해동) 등 농촌교육농장이 직접 기획·운영했으며,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총 55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별 여건에 맞춰 현장 방문형과 농장 체험형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됐으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 생태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시범 운영됐다. 특히 목공·원예·생태활동 등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 아동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농촌교육농장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지역 기반 교육 플랫폼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동·청소년 맞춤형 농촌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금연 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청소년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녕군보건소가 주최하고 꿈키움플러스교육개발원이 주관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5개교 학생과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콘서트는 노래와 토크를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장기자랑과 게임 등을 통해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 종료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창녕여자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돼 흡연 예방과 금연 교육 효과가 컸다”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청소년의 흥미를 유도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금연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창녕군을 만드는 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관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전입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빈집 리모델링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6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밀양시로 전입을 희망하거나 전입 예정인 사람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빈집 리모델링 임대주택은 총 2개소로, 전입자의 주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 임대료 5만원, 3인 이상이 전입할 경우 월 임대료 1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다. 빈집 리모델링 임대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밀양시 전입 희망자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함으로써 주거 부담 완화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가구, 청년, 신혼부부 등 지역 정착 가능성이 높은 전입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주거 기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밀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 증가로 인한 주거 환경 저해와 안전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유휴 주택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마을 공동체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시민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형식보다는 실질을 중시하며 시민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과 ‘시민과 대화의 날’이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소규모 대화로 듣는 시민의 일상 2025년부터 운영 중인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은 시장이 소통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만나, 시민의 삶과 관련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 차례에 10~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해 참여자 개개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건의 사항이나 발언 내용은 사전 조율 없이 자유롭게 발언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격의 없는 투명한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즉시 공유하고 실행 가능 여부 등 검토 과정을 거쳐 결과와 진행 상황 등을 다시 시민에게 안내하는 후속 절차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6일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관광약자도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무장애 관광 데이터베이스(DB) 표준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및 포럼’ 행사 중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한국관광공사의 ‘무장애 관광정보 표준화 체계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밀양시를 포함해 광명시, 해남군이 함께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밀양시 주요 관광지의 무장애 편의 정보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조사·데이터화하고, 정보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 역할도 분담해 한국관광공사는 사업 수행업체 선정을 위한 통합발주를 맡고, 밀양시는 조사대상지 선정과 조사 계획 수립을 담당한다. 이후 수행업체는 표준화된 조사 양식을 활용해 관광지별 무장애 편의 정보를 현장에서 조사하고 데이터로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한 해 동안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4,000만원 규모로 국비 50%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에 발맞춰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초기 지급률과 누적 지급률, 취약계층 지원 실적, 찾아가는 신청 운영 여부, 가맹점 확대 노력,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밀양시는 평가 기간 동안 전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밀양시는 소비쿠폰 지급 방식으로 모바일과 카드형 상품권을 채택해 지급 절차를 신속히 진행했다. 지류 방식을 배제함으로써 환전 대기, 지류 부족, 불법 유통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가맹점 확대를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총 4,363개소의 카드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 지류 가맹점 대비 약 22% 많은 규모로, 소비쿠폰 이용 기반을 넓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는 아동 대상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의무교육에서 제외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발달재활, 방과후 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총 2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아동학대의 개념, 유형, 징후 등을 중심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책임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현장에서 아동을 세심히 살피며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서비스 현장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종사자들의 아동 권리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오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