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주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 경주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화랑마을에서, 2025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온기 음악회를 실시 했다. 이번 음악회는 관내 경주 지역아동센터를 28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꿈을 안고 날자! 너의 꿈을 향해!”라는 부제로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학생들을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교육복지안전망 차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문화소외 예방을 위해서 글로리챔버오케스트라와 연주를 보는 학생과 연주자들이 함께 호흡하고 서로 소통하는 음악회로 구성했다.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유관기관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관심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청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추진 중인 ‘순천시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시민 1인당 20만 원씩, 총 580억 원 규모로 지급되는 정책으로, 연말·연초 소비 위축이 우려되던 시점에 시행돼 지역경제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2일 기준 누계 지급액은 527억 원으로, 지급률은 94.2%에 달한다. 지원금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음식점, 생활서비스 업종 등 관내 1만 3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금 대신 지역화폐(순천사랑상품권)로 지급돼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을 중심으로 방문객 증가와 매출 회복이 나타났으며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까지 사용처에 포함되면서 도심과 농촌 간 체감 격차를 줄였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시민들 사이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식비·의료비·난방비 등 고정지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지원금이 생활비 조절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상품권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일류순천 시민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시민운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일류순천 시민운동본부 소속 및 공모사업 참여 16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일류순천 시민운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2025년 활동 성과 공유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6년 시민운동 계획 공유,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소통교육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인사하기’, ‘지역소비’, ‘안전·대자보’ 등 3대 시민운동 과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 온 단체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을 격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시민운동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많은 지역사회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순천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으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품격 있는 순천을 만들고 시민 화합과 도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웃돌봄을 기반으로 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추진되며,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공기빛깔)’과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 2개 분야에서 총 35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공기빛깔)’는 성장단계별로 씨앗(최대 500만원), 새싹(최대 1,000만원), 열매(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행복드림 돌봄공동체’는 개소당 700만원 이내로 마을돌봄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열매 단계는 10명 이상)이며, 접수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문의는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또는 순천시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겨울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총 25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12월 22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취업 중이거나 과거 행정인턴직장체험 참여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발된 연수생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순천시청 및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에 배치되어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공공부문 업무 전반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연수생 선발은 서류 적격 여부 확인과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순천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 [인사채용] 게시판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연말·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드라마촬영장의 레트로한 공간 분위기에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한 시민·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순천드라마촬영장 일원에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은 ‘댕댕순천, 드라마 속 겨울이야기’ 반려견 동반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반려견과 함께 주요 촬영 스폿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크리스마스 캐럴 버스킹 공연 ▲DIY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는 하루 1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완주자에게는 순천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이 조성된다. LED 조명과 다양한 장식으로 연출된 포토존은 연말까지 유지되며,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대표 촬영 명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겨울 콘텐츠를 통해 순천드라마촬영장을 단순 관람 공간을 넘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정산 혜택을 위해 실시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이벤트’ 홍보에 나섰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순천시의 3만원 상당 인기 답례품 1종을 무작위로 추가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기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인기 답례품은 ‘한돈 삼겹살’로 나타났다. 이어 ‘신동진 쌀’이 2위, ‘잡곡 세트’가 6위에 오르는 등 농‧축산물이 강세를 보였고 참기름‧들기름 세트와 남도김치까지 순위권에 오르며 고품질 가공식품에 대한 기부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다. 이 밖에도 로컬푸드 꾸러미, 누룽지 세트, 전통주, 장류 세트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역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 또한 부동의 인기 답례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공유재산 우수 지방단체 시상식’에서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앞서 지난 11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유재산 권리제한 등 등기 정리로 공공자산 가치 제고’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공유재산에 설정된 근저당권과 가압류 등 총 45건의 권리관계를 말소해 장기간 방치된 토지의 이동 및 권리관계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등기 없는 사정토지와 구획정리 이후 등기가 누락된 토지 35건에 대해서는 소유권 보존등기를 완료함으로써 공유재산에 대한 법적 소유권을 명확히 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권리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장기간 말소되지 않은 등기 327건을 말소함으로써 공적장부의 신뢰성을 제고했으며 명의변경, 토지 합병·분할 등 686건을 직접 등기촉탁해 예산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순천시가 공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025년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악취 저감, 축산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축산 시책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축산단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시상금 일부를 조곡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으로 실천했다. 조곡동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전기매트를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축산 정책 추진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축산시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현장 농가와 시민 모두의 협력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주민, 농가가 함께 상생하는 축산 정책과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건축 행정 평가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축 행정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246곳의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9)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며, 일반부문(광역, 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순천시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의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반부문(기초)에서 전국 14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순천시는 2020년 최우수, 2021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며 건축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주요 평가 성과로 건축허가민원 및 주택건설사업 업무편람을 자체 제작해 업무 효율성 및 저연차 직원 역량을 높인 점이 자체 개선 노력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 행정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순천, 시민의 삶이 편한 미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경남교육청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전국 평균을 웃돌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렴체감도의 경우 지난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1단계 상승됐다. 경남교육청은 전년도까지 교육 분야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부패 경험이 있던 3대 부패취약분야의 집중 개선 사업, 열린 조직 문화 조성, 일상이 되는 청렴문화 확산, 미래세대 청렴교육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청렴 정책을 집중 추진했다. 이번 평가 결과로 경남교육청은 교육 분야에서 2년 연속 유일한 청렴도 1등급, 5년 연속 최고등급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외부체감도 부패 경험 제로(zero)화 추진, 세대·직종 간 소통협의회 운영을 통한 열린 조직문화 조성, 고위직·신규자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을 추진하는 등 예방중심 부패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영주 디지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디지털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신장하는 동시에, 학년말 시기에도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다양한 디지털 체험과 제작 활동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고, 학생 스스로 배우는 자기 주도적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데 운영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10개 학교, 총 73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디지털 기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크리스마스 포토카드 제작, AI 마술 쇼, 3D 펜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등 발명·디지털 관련 17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결과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이 문제 해결과 창작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희말라야 캠핑 자연학교' 시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80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여해 그동안 폐교가 되어 있었던 희양분교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캠프는 지역 내 폐교를 활용한 교육 발전 특구 세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마을의 중심이 되어주었던 학교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야외 활동과 체험 학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텐트를 설치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희말라야 캠핑 자연학교 교가를 부르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으며,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본격적인 야외 활동에 나섰다. 가족 야외 놀이를 하고 실내에서는 가족 그림 그리기, 협동 미션 놀이 등 창의적인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캠프를 치면서 그 활동 속에서 배움이 있어, 매우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이 될 것”이라며, "폐교를 이렇게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22일 월요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부산진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위원들, 중점사업을 추진할 실무추진단 관련 부서장들,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목표로 추진해 온 연구용역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별(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의 인식을 진단한 표준조사 결과 보고 △구민원탁토론회 및 아동요구확인조사 결과 보고 △제2기(2026년~2029년) 부산진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중점추진사업 선정 보고 △부산진구 아동친화도시 평가대상사업 선정 보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총괄 부서장이 주축이 되어 관련 부서, 교육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유니세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22일 202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단위 일자리공시제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에 따른 사업비로 마련된 것이다. 구는 워크숍을 통해 일자리 관련 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유기적이고 상생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했다. 일자리산업과를 비롯한 일자리 관련 부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업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협업 특강, 지역 탐방, 문화 탐방 등이 마련됐다. 협업 특강에서는 ‘협업 소통’을 주제로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중구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일자리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