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과 정부 지침에 발맞춰 기존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에 이어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유가 상승과 원유 수급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공공부문부터 에너지 절약과 교통수요 관리에 앞장서고, 시민과 함께 위기 대응에 힘을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이달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시행되며,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는 기존과 같이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입차가 제한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시행되지 않는다. 다만, 시는 전통시장과 관광지 인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에 대해서는 민생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인근과 주요 관광지 등 일부 공영주차장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가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6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체류형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도내 5개 시군을 선정해 각 도비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통영시는 사업 계획의 우수성과 추진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공모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2026 통영애(愛)온나(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관광객이 통영에 머물며 개인 SNS에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할 시 숙박비, 체험비, 보험료 일부를 실비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숙박비의 경우 팀당 1일 최대 5만 원, 체험비는 숙박 일수에 따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외 지역 거주자로, 통영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 우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에 맞춰 야간 경관과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청년층(100명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농식품유통과는 청송군 농촌지원과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의 자리를 마련했다. 4월 7일, 경북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직원들이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를 방문, 지역 간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직원 10명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직원 10명이 참여해, 각 지역에 1인당 1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농식품유통과장 등 직원들은 상호 기부를 마치고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등을 견학하며, 청송군에 접목할 수 있는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근로자 등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위하여 ‘고성형 근로자 주택’ 2026년 4월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2027년 6월 준공 목표로 본격 공사에 착수한다. 총사업비 177억 원으로 기존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 144억 원에 국비(주택도시기금 출자) 33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고성읍 서외리 235-5번지 일원에 △연면적 2,993제곱미터 △지상 7층 규모 △독립형 가구 전용면적 25제곱미터 58세대 △신혼부부 형 가구 전용면적 38제곱미터 12세대로 총 70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입주자의 개인 근로소득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차등 책정되어, 주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청년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대폭 낮추고, 고성 지역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나 도시개발공사 주도가 아닌 고성군이 직접 시행하여 지역 내 실수요자에게 맞춤형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동시에 임대료 상승 억제와 주택시장 안정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이변이 일상화된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과 ‘경상남도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 안전지대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대비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은 보험 원리를 활용해 태풍(강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발생한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 피해를 품목별 약관에 따라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2026년에는 대상 품목이 78개로 확대됐고, 가입자의 재해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를 더 세밀하게 조정하는 등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고성군은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국비 50%, 도비 10%, 군비 30%이며, 농가는 약 10%만 부담하면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가입 가능한 품목은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및 시설버섯, 단호박, 밤, 대추, 감귤, 고추 등이다. 가입 기간은 품목별로 다르며,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5~ 10월 ‘미디어 창작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도서관 내 창작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매체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방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은 영상 촬영과 녹화가 가능한 스튜디오와 편집실로 구성돼 있으며, 방음부스, 캠코더, 마이크 조명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제작 기초 A/B(프리미어 프로) △스마트폰으로 숏폼 만들기 △시니어 영상 놀이터:브루(Vrew)로 만드는 나만의 영상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으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8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순 신방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미디어 창작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디어 창작공간이 활발히 이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오는 25일 ‘톡톡! 창의교구로 만나는 생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직산도서관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 생태 체험프로그램인 ‘사계절 생태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계절 생태이야기의 4월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4~ 6학년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창의교구를 활용해 지구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만의 특별한 보물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원순환과 기후변화,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환경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충미 직산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참여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환경을 지키는 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동남구 보건소 자살예방센터 및 사단법인 ‘온기’와 협력해 북큐레이션 ‘온기를 잇다, 마음을 읽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익명으로 고민을 보내면 손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온기우편함’ 서비스와 관련 도서 전시를 결합한 형태다. 도서관 방문객은 전시 도서를 통해 위안을 얻는 동시에 익명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북큐레이션은 중앙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올해 12월까지 상설 운영된다. 시는 분기별로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도서를 교체 전시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시작된 2분기(4~6월) 테마는 ‘어린 날의 나를 안아줘’로 정해졌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정서를 돌보고 치유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확장할 계획이다. 상세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천안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온기우편함 상담 서비스와 큐레이션 도서를 통해 정서적 위로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감성을 채울 수 있도록 자연 소재를 접목한 ‘체류형 독서문화 공간’ 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공간에 자연 친화적 요소를 도입해 도심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과 회복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도서관 직원들은 12월까지 1층 로비에 ‘정원존’과 도서관 출입구에 ‘웰컴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존에는 녹색 식물 화분과 나무를 활용한 오솔길 형태의 동선을 배치해 실내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이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웰컴존은 노후한 목재 화분과 벤치를 직접 페인팅하고 식물을 식재해 밝은 분위기로 개편한다. 기존 창가 쪽 좌석은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ation)’ 공간으로 전환해 기능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종합자료실 입구 안내데스크와 북카페, 휴게실, 옥상 등 도서관 곳곳에 식물을 배치해 편안한 독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의 매력을 품은 지역 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잔류농약 무료 검사 서비스’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농가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 분석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출하 전 단계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이 시장에 유통될 경우 해당 농가는 과태료 부과 또는 출하 정지 등의 법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농경지를 운영하는 농업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직접 시료를 채취해 농산물안전분석실에 의뢰하면 된다. 분석 항목은 잔류농약 463종으로, 정밀 분석 장비를 활용해 의뢰 후 14일 이내에 신속히 통보받을 수 있다. 센터는 무료 검사를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창연 전문경력관은 “최근 잔류농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30일까지 지난해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천안에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법인으로,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 모두 납세 의무대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 지자체에 사업장 연면적과 종업원 수에 따라 사업장별로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고, 중동 전쟁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 지원한다. 직권연장으로 납부기한은 별도의 신청없이 7월 말까지 연장되지만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와 함께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나부기한 경과 후 1개월 이내(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법인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K-유니브존’에 참여할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유니브존은 청년들이 직접 전시·체험 부스를 기획하고 공연을 선보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2개 대학이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전시·체험 14팀, 공연 10팀 등 총 24개 팀이다. 참가자들은 학과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한 K-컬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5일까지이며, 천안시청 누리집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5월 26일 이후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팀에는 부스 운영비와 여비를 지원하며, 활동 성과가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K-컬처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K-컬처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내달 4일까지 시민의 사회적 상태를 측정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2026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통계자료를 제공하고자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 일반통계다. 조사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표본 1,810가구이다. 이번 조사는 비대면 방식인 인터넷 조사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는 조사원 36명을 포함해 총 51명의 인력을 투입해 조사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항목은 건강, 교육, 노동, 소득·소비, 주거·교통 등 충남도 공통 57개 문항과 천안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9개 문항 등 총 66개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입력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공표될 예정이다. 결과물은 향후 천안시의 사회 변화 예측과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정보과 빅데이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기점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일치기 위주였던 지역 관광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박람회를 천안의 음식과 숙박을 함께 경험하는 ‘관광형 한류 박람회’로 설계해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박람회 기간을 포함해 8월 30일부터 9월 9일 사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전국의 등록 여행사다. 시는 소비 규모가 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유도하기 위해 전체 예산 2,000만 원 중 60%를 외국인 유치 인센티브에 배정했다. 세부 지원 기준을 보면 외국인 단체(10명 이상) 유치 시 당일 관광은 1인당 2만 5,000~3만 5,000원, 숙박 관광은 최대 4만 2,000원까지 지급한다. 내국인 단체(20명 이상)는 당일 1만 2,000~1만 4,000원, 숙박 2만 6,000~2만 8,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천안지역 관광지 2개소 중 유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 악양에서 고향을 찾은 향우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하는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 오는 4월 11일, 악양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제1회 봄나물 장터’가 펼쳐진다. 이날은 악양초등학교·축지초등학교·매계초등학교 3개 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리는 날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각지에서 동문들이 모여든다. 고향집을 둘러보고, 산천을 거닐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그리운 얼굴과 기억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다. 그리고 올해, 그 자리에 ‘봄의 맛’이 더해진다. 이번 봄나물 장터는 지역농업법인 악양소풍과 악양대봉감장터(주)가 주관하고, 3개 초등학교 총동창회가 후원한다.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마을 어머니들을 직접 잇는 직거래 장터다. 봄나물 농사는 마을 어머니들의 몫이다. 80이 넘은 어르신도 소쿠리 들고 머위와 취나물, 쑥을 캔다. 그런데 나물값은 처음 캘 때 잠시 반짝하고 만다. 농민들이 팔고 싶은 가격대로 파는 것이 아니라 나물 상인이 주는 대로, 수도권의 경매시장에서 정하는 대로 팔리고 만다. 일 년 내내 풀과 싸워 키운 봄이지만, 정작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