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정의 외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외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인 세민에스보람장례식장의 후원금 2,0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월 30일까지 지역 내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정 594세대를 선정해 쿠우쿠우 울산중구점 또는 더파티 울산신선도원점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을 키우는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세민에스보람장례식장 관계자는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은 △장기재직 공무원 휴식권 확대 △특별휴가 제도 신설 등을 골자로 한다. 중구는 개정안에 따라 장기재직휴가 대상자를 기존 10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서 5년 이상 재직 공무원으로 변경해 더 많은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장기재직휴가는 5년 이상 10년 미만 재직 시 5일, 10년 이상 20년 미만 재직 시 15일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애 주기와 사회 변화 등을 고려한 특별휴가를 신설한다. 중구는 군 입영이 확정된 직원에게 입영일 전날과 전역일 다음 날 각각 특별휴가 1일을 주고, 결혼식을 앞둔 직원에게 결혼식이 있는 주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해 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범죄, 성희롱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7일 이내의 특별휴가를 부여해 피해 회복 및 권익 보호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2026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북문 일원에서 주민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2026 병영성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대고 타악 공연과 국악 실내악 연주로 막을 열 예정이다. 이어서 새해 덕담, 행복 기원 광고풍선(애드벌룬) 띄우기, 성악 합주단(앙상블)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소망의 벽 소원 쓰기 △느리게 가는 엽서 부치기 △말 조형물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방문객에게는 어묵, 가래떡 등 따뜻한 먹거리와 희망 저금통이 제공된다. 추가로 말띠 방문객 선착순 16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이 제공된다. 차량 이용 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의 대표 문화유산인 병영성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025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 업무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북구는 자활근로를 통한 일자리 확대 및 자활성공 유도,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으로 탈수급 촉진,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사업 및 자활기업 활성화 노력, 자활사업 운영 적극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6년 119 빅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심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심사는 전남소방본부가(보성소방서 안득영) 제출한 '소방드론 운영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체계 구축'가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현장 출동·활동 데이터 ▲119 상황관리 데이터 ▲지역별 지형·인구·재난 특성 지표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분석 체계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방드론의 합리적인 배치 기준과 운영 전략을 구체화한 점에서 정책 활용 가능성과 현장 적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 통계 분석을 넘어, 드론 활용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향후 타 지역·타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데이터 기반 소방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소방청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과제를 2026년 119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우선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전남소방본부의 분석 성과는 향후 119 데이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이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육군 제37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제37보병사단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충북 교육가족은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항상 응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24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부대를 위문 방문하는 등 국군장병들에 대한 격려를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스포츠 명품도시 광양’에 걸맞은 동계 전지훈련 유치 성과가 두드러졌다. 광양시는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전국 115개 팀, 2,030명의 선수단을 유치했고, 이들은 종목별 스토브리그 대회와 동계 훈련을 위해 광양을 찾았다. 이를 통해 약 15억 원 규모의 지역 실물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 총 9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요 대회로는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광양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백운산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 ▲광양시장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실업태권도대회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 수영대회 ▲광양시장기 전국 배드민턴대회 등이 있다.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등을 비롯한 각종 대회 참가와 관람을 위해 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2만 명이 광양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시군 규제혁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라남도 시군 규제혁신 평가’는 ▲중앙부처 협의 과제 및 지역 중단·지연 사업 과제 발굴 ▲자치법규 그림자 규제 정비 등 총 11개 지표를 중심으로 규제 개선 과제 발굴 실적과 개선 노력 전반을 종합 평가해 도내 22개 시군 중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지방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행정 혁신 동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는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시민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전라남도 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자치법규 전반을 점검해 민생 규제를 집중 발굴하는 등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규제 개선에 주력해 왔다. 특히 시 운영 시설의 소비자 권익 보호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다자녀가정과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이용료 감면 기준을 완화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동절기와 해빙기를 앞두고 주요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4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과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발생한 나주극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 구조물 쓰러짐과 관련한 후속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시 역점 현안 사업인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사업’ 현장을 포함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여부를 비롯해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공사 현장 주변 통행 안전 확보, 건설기계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요청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동절기 취약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는 2025년 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한 재난관리와 안전 분야 주요 평가에서 총 4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전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산불 예방과 산림행정 전반에서 체계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라남도 주관 산림 분야 평가에서 5개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올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각종 산림 분야 평가에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최우수, 산불예방 대응 평가 최우수, 산불 지상진화 및 통합지휘 경연대회 우수, 나무심기 평가 우수,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체계적인 목재 수확과 조림, 숲 가꾸기 사업 추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함께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등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특히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중심의 현장 대응 체계 강화, 지상진화 및 통합지휘 훈련을 통한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이 산불 분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영산강 정원 조성의 성과를 확산한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 불회사와 식산둘레길 조성, 남도의병 역사숲 조성 사업 등 산림과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정책 추진도 좋은 평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추진한 ‘신산업 기술이전 및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진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달성군은 2023년부터 대구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관내 기업에 이전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기술을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 사업의 핵심은 기술이전 후에도 기업들이 현장에서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미래차·스마트농업·AI 등 신산업 분야로 성과 확산 2025년 사업에는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각기 다른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뤄냈다. ▲㈜일성도금은 친환경 공정을 적용한 수소연료전지 차량 부품을 개발했고, ▲㈜황소농기계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축사 관리 로봇을 선보였다. ▲㈜시수머신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자동화 철근절곡기를, ▲㈜케이와이는 AI 예지·진단 기반 무선 에너지 관리 시스템(CEMS)을 개발했다. ▲㈜경성화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아이 희망설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29일 영광여자고등학교 명성홀에서 디스트릭트코리아 이성호 대표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정보와 동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이성호 대표는 글로벌 미디어아트 전시 브랜드 ‘아르떼뮤지엄(ARTE MUSEUM)’을 성공적으로 이끈 문화콘텐츠 전문가로, 다양한 혁신 콘텐츠 기획과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영주 출신이자 대영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지역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조언을 전할 수 있는 강연자로 큰 기대를 모았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미래 산업 및 콘텐츠 분야 변화 전망 △진로 선택 과정에서의 역량 개발 전략 △창의 산업 분야 실무 경험 △지역 후배들에게 전하는 성장 조언 등을 중심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역 출신 전문가와의 만남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모델을 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진안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실적 점검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통해 그간 추진해 온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과 평가 결과가 보고됐다. 진안군은 최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총 8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시설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의 사업 전환과 성과 관리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됐다. 이어 ‘진안군 생활인구 종합대책(안)’에 대한 자문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정주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류와 방문, 반복적 관계 형성을 포함하는 생활인구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중장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는 29일, 12․29 여객기참사 1주기를 맞아 남구청사 1층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남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묵념, 추모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의회 의원들은 추모식을 통해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호현 의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강화군의회는 29일 강화군에서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강화 경제자유규역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 등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군·구의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월례회의에는 박용철 강화군수가 참석하여 의장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이의명 협의회장의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 ▲지방의회 역할 강화 ▲주요 정책 및 의정 활동 공유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의명 협의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