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일원에서 2026학년도 제주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농어촌유학 우수사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2026학년도 1학기 제주 농어촌유학 신규 운영학교 관리자, 학교운영위원장, 업무담당자 등이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우리는 지금, 작지만 깊은 한 걸음을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강원 양양 남애항 및 인근 마을 탐방을 통한 지역연계 유학 모델 체험, 남애초등학교의 현장 중심 교육사례 공유, 운영 고민을 나누는 평가 간담회 등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양 남애초등학교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생태전환교육, 지역기반 진로교육, 사계절 서핑 교육 등 다양한 농어촌유학 운영 사례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도내 농어촌유학 관계자들의 정책 실행력과 현장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를 제주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대외협력과 고영국 사무관이 꾸준한 헌혈과 생명나눔 실천으로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생명나눔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6일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고 사무관은 1990년 해병대 복무 중 첫 헌혈을 시작으로 35년간 꾸준히 헌혈을 이어오며, 2025년 4월 기준 547회, 11월 6일 기준 누적 562회의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고 사무관은 헌혈증을 난치병 환우에게 꾸준히 기부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고 이러한 공로로 2015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영국 사무관은 “앞으로도 헌혈 가능 연령인 만 69세까지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을 유지해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2025 항공우주 사제동행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우주 산업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체험적 이해를 돕고 선진 우주 기술 탐방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워싱턴 디시(DC)와 휴스턴, 올랜도 일원에서 진행됐다. 학생 10명과 교사 7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NASA Goddard Visitor Center), 존슨 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 등 미국의 주요 우주 항공 기관을 방문하여 유인 우주 탐사의 역사와 현재 진행 중인 아르테미스(Artemis) 사업 등 미래 우주 계획을 현장감 있게 접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휴스턴 우주센터에서는 나사(NASA) 휴스턴 제너럴을 방문해 실제 우주 비행사 훈련 시설과 미션 통제 센터를 견학하며 우주 개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감했다. 또 워싱턴 디시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사발령 및 근무환경 만족도 조사에서 인사발령 과 현 근무지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근무 여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조리종사자 850여 명 중 352명(응답률 41.4%)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인사발령 만족도는 84.8%, 현 근무지 만족도는 86%로 나타나 전반적인 근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인사발령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출퇴근 편의성’(49.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조리종사자의 근무 특성상 학교급식 준비를 위한 이른 출근과 조기 퇴근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 9월 1일자 인사발령 만족도(84.8%)는 지난 3월보다 5.6%p 상승(79.2% → 84.8%)했으며 현 근무지 만족도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51.4%)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근무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보관리기준 설문 결과 적용 준수율은 73.3%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었으나 응답자의 44%가 ‘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생회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학생자치활동 사례나눔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회가 학교의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안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30명으로 구성된 고등학교 학생회연합회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학생 관련 교육정책 제안과 개선 의견을 비롯해 학생자치활동 역량 강화, 교내외 교육‧문화활동,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대표단 구성, 역량강화 연수, 학생자치활동 사례나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자람숲청소년지원센터 허나령 강사가 진행하는 ‘참여와 협의를 이끄는 회의 운영 기법을 활용한 리더 회의법’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협의 중심의 회의 운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며 리더로서의 소통 역량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예정이다. 또한 ‘학생자치활동 사례나눔’에서는 각 학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유ㆍ초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소규모학교 적정규모화 추진에 따라 기존 작은학교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하여 규정함으로써 작은학교 내 병설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 및 질 제고에 기여하고자 2025년 11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충룡 의원은 저출산으로 인해 소규모 공립 병설유치원은 유아 수 감소, 휴(폐)원 위기, 행정인력 부족 등 여러 가지 운영상 애로점과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고. 특히 운영 기준이 일률적이고 법제적 근거의 미흡함으로 인해 교육의 지속성과 질적인 보장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그래서 현재의 조례에 있는 작은학교에 소규모 공립 병설유치원을 포함하도록 개정함으로써 학교 단위 통합 모델에 병설유치원을 하나의 교육단위로 포함하여 안정적 지원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한울타리유치원 등 시범사업 등에 대해서도 상시 정책으로 전환하여 참여 유치원에 대한 지원과 운영체계 구축에도 도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6일 미래농업육성관에서 농업디지털센터 주관으로 ‘제주DA파트너스 1차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배포된 ‘제주DA 앱 개선 버전’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사용자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트너스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개편된 앱 실사용 테스트 ▲파트너스 의견 공유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개선된 앱을 사용하며 편의성과 만족도를 평가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주DA앱 테스트는 실제 농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섯가지 핵심기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영농비서 기능은 재배 시기별 맞춤 알림을 통해 농작업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영농이력 기능에서는 출하량, 경영분석, 토양검정 및 당산도 검사 결과 등 주요 데이터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농업ON 기능은 최신 영농뉴스와 보조금·교육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도우미 기능은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자료를 기반으로 농업인의 질문에 즉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27일간 '먹깨비 리뷰 챌린지'를 진행한다. ‘먹고, 찍고, 자랑하라!’를 슬로건으로 삼은 이번 챌린지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베스트 리뷰’와 ‘리뷰 챌린지(SNS)’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이벤트 누리집 또는 먹깨비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베스트 리뷰’ 부문은 먹깨비 앱에서 주문한 후 재치 있고 감동적인 리뷰를 작성해 화면을 캡처한 뒤 이벤트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리뷰 챌린지(SNS)’ 부문은 주문 후 웃음과 감동, 재미가 담긴 리뷰 영상이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SNS) 계정에 올리고, 주문 내역과 해당 게시물 주소(URL)을 이벤트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두 부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월 16일 개별 통보와 함께 누리집에 발표되며, 당첨자 130명에게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총 350만원 상당의 먹깨비 쿠폰을 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당진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당진시배구협회가 주관한 '2025 제8회 당진시체육회장‧교육장배 꿈나무육성 초등학교 배구대회'를 6일에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당진 관내 초등학교 8개 팀, 100여 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대회는 여학생부와 혼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3~6학년 비선수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 배구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특기·기능 발휘 기회 제공,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평생체육 저변 확대, ▲균형 잡힌 신체발달과 기초체력 증진,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한 경기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배구를 즐기며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당진초등학교 도담누리관에서 ‘2025년 제3회 당진 동요부르기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요 속에 쏙! 인성 톡톡!’이라는 주제로,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 관내 10개 초등학교에서 참가하여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밝고 맑은 목소리로 다양한 동요를 열창해 관객들의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동요 분야 전문가 3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발성, 리듬, 음정, 음악적 표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동요를 통해 앞으로도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동요부르기 한마당이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의회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은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선아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연숙, 심의수 의원 등 연구모임 회원과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당진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용역을 수행한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경애 책임연구원(세한대 사회문화복지학부 교수)은 “당진시는 고령인구 비율이 21.8%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라며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기준으로 볼 때 교통 접근성, 돌봄 서비스, 사회참여 기회 확대가 주요 과제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고령자 보행 신호시간 연장 및 휴식공간 확충 ▲교통약자 이동 지원 확대 및 농어촌형 수요응답 교통서비스 도입 ▲고령자 주거환경 리모델링 지원 ▲면·리 단위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세대 통합 프로그램 확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정보 전달 가이드라인 마련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고도화 등이 제시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2025년 하반기 정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0월 28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성취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도서관 속 미술 놀이터’, ‘창의 수학 교실 B’, ‘한국사 이야기 잡기’, ‘생각이 자라나는 문해력 독서’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책을 중심으로 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정규 프로그램을 이어가 주민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11월 5일, 초등학생 대상 창작 프로그램 ‘이야기 글장수, 나의 첫 동화책!’을 마무리하며 창작동화 『속마음이 보이는 안경』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효성도서관 상주작가인 신지명 동화작가의 지도로 지난 8월부터 9주간 운영됐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이 직접 쓴 짧은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완성하고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동화책으로 엮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출간 기념회에서는 아이들이 서로의 작품을 낭독하고 창작 과정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게 어려웠지만, 내 이야기가 책으로 만들어져 뿌듯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이라 더 특별하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효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5일, 인천 강화군에서 동 보장협의체 위원 등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눔과 배려의 복지, 참여와 소통 구현을 위한’을 슬로건으로,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향상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AI가 가져온 지역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급변화된 AI 시대에 챗GPT 등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 업무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 팁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출발 전 참석자들을 격려한 윤환 구청장은 “지역 복지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 보장협의체 윤장현 연합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정 주요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계양갑)을 비롯해 시‧구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계양구는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상야동 147-3번지 일원 도로개설 ▲노인복지관 환경개선 지원 사업 ▲2026 Gyeyang Open 국제 양궁대회 개최 ▲서운도서관 이전‧신축 ▲계양아라온 공중화장실 신축 ▲효성2동 주차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구는 각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시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고,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을 함께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