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에서 개최한 ‘2025 김천 캠핑 페스티벌’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김천 산내들오토캠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50팀(관내 20팀, 관외 30팀), 200여 명의 캠퍼들이 참여했다. 페스티벌은 에어바운스 체험, 캠핑 요리대회, 가족 운동회, 서바이벌 게임, 낭만콘서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늦가을 특별한 캠핑의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생생한 현장 후기를 공유하며 김천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추후 우수 후기에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함으로써 김천의 숨은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 캠핑 페스티벌에 오신 참가자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올바른 캠핑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2025년 11월 10일 열린 간부회의에 6∼7급 직원들이 참여하도록 하여 회의에 활기를 더했다. 이번 회의는'구미도시공사 상호 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리자와 직원이 서로의 업무를 체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통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와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조직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활발히 소통할 때 더 큰 가능성이 열린다”며 “MZ세대 직원들은 특히 신선한 시각으로 업무에 임해 조직 발전을 이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수평적이고 쌍방향적인 소통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7일, 성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발명·메이커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사물을 직접 설계·제작해보는 과정을 통해 발명적 사고를 체험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발명·메이커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승화전사(열전사) 기법을 활용한 머그컵 제작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메시지·이미지·패턴을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컵에 구현했다.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누가 사용할 것인가’, ‘어떤 상황에서 편하게 쓸 것인가’ 등 실생활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 친화형 발명 과정을 경험했다. 현장에서 완성된 머그컵은 약 80점에 이른다. 참여자들은 색상 대비, 손잡이 방향, 글자 배치 등 사용성과 가독성을 함께 고려하며 결과물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균형 있게 판단하는 ‘사용자 관점 발상(유저 센스)’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학부모 발명·메이커교실’은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넘어 학부모가 직접 메이커 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구청에서 ‘2025년 달서 주거복지 포럼’을 개최하고, 저출생과 인구감소 등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세대 주거지원 방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신혼부부 등 미래세대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과 주거복지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오은주 전주주거복지센터장의 주제발표 '저출생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주거안전망 구축'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최병우 전국주거복지센터협회 정책위원장, 김인성 영남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신재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 팀장, 전인규 달서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인구감소 시대에 맞는 지방정부 중심의 주거복지체계 구축, 청년세대 주거안정 대책, 민·관·학 협력모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거는 삶의 출발선이며, 주거불안은 고용과 출산, 공동체 약화로 이어진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주거가 곧 미래복지의 출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제10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기자단은 구정 현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희망달서 홍보 메이트’로, 2026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며 달서구의 주요 정책·명소·축제 등을 취재해 달서구 공식 SNS와 개인 채널을 통해 구정 소식을 전파하게 된다.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인터뷰, 현장 취재, 영상 리포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참여형·소통형 구정 홍보를 이끌어왔다. 특히 지역 최초로 ‘구민 앵커’와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활용한 스튜디오 제작 기자단을 운영하며 높은 콘텐츠 완성도를 선보였다. 올해 10기 기자단은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분야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한층 수준 높은 시민기자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 유튜브(5명) ▲ 블로그(5명) ▲ 시민앵커(7명) ▲ 스튜디오제작(3명) 등 총 20명이며, 지원 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달서구에 직장·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생 시대에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6년에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달서구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대구 달서구 결혼장려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청년부부에게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4년부터 본격 시행된 이 사업은 청년층의 결혼 인식 개선과 지역 정착 유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혼인신고 후 달서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부가 지원 대상이다.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 후 12개월 이내에 6개월 이상 달서구에 계속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특히 2025년까지는 사업 초기 시행 지연과 요건 완화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신청기한(혼인신고 후 12개월 이내)을 넘긴 부부도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2026년부터는 유예가 종료되어 반드시 신청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하고 12개월이 지난 부부 중 아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희성이 지난 10월 31일 서면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전기개보수(전기선 정리 및 교체, 전기안전점검)를 실시했다. 희성에서는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돕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희성전기 이정훈 대는 “올해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저소득가구 무료 전기공사와 전기시설 점검을 진행하여 지역복지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철원군지회가 지난 7일 양구군 2025 양구 펀치볼 김장나눔축제 행사장에 모여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10kg, 80상자(370만원 상당)를 10일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실 앞에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민·관 협력기구인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계됐으며,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6개 읍·면 복지팀에서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추천하고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일 회장은“김장 행사는 소회계층을 돕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연례행사로 매년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게 관심을 기울이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주민생활지원실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손길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2025년 11월 7일 동철원농협컨벤션홀에서 ‘제10회 철원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원군수를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유종운 회장, 강원육아종합지원센터 홍춘자 센터장, 관내 22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희영유아연구소 소장 국민희 강사의‘온 힘을 다하여’라는 주제로 90여분간 강의를 시작으로 보육발전 유공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저녁만찬 등을 진행했다. 철원군어린이집연합회 홍의열 회장은 “한 해 동안 철원군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과 꿈을 지켜온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실시하는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오늘 행사가 교직원분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이 농촌진흥청 2025년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쌀 안정생산 및 쌀가루 원료곡 생산단지 확대”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식량작물분야 현장기술지원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한 기관의 사기 진작 및 우수사례 보급확산을 목표로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 철원군은 1차 서류심사 결과 7개 우수 시군센터에 선정되어 지난 6일 성과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철기50 신품종 개발·보급 및 재배기술 보완 등 쌀 안정 생산을 위한 철원 수도작의 지속가능 모델을 발굴하여 농업인·소비자를 감동시키는 사업을 추진해 나간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종녀 농업기술과장은 “기후변화, 노동력 감소 등 철원의 농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벼농사로도 행복한 철원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2025년 비상대비 암호자재 모의훈련”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위)으로 선정됐다. 비상대비 암호자재 활용 모의훈련은 국가기관용 암호자재 운용 능력 제고를 위해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근거해 실시되는 도 단위 합동훈련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본청 4개 부서(비상기획과, 소방본부, 글로벌본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와 18개 시·군, 소방서 등 총 4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암호자재 장비를 활용해 비상 문서의 암·복호화, 무결성 검증, 키 관리, 오류 대응 등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2025년 10월 28일 각 기관 업무PC·노트북 환경에서 분산 동시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정확성(암·복호화 성공률, 전자서명·무결성 검증), 신속성(과제 해결·장애 대응 시간), 준수성(매체제어·접근통제·기록관리), 관리체계(키 수명주기·감사로그·인계·인수), 협업·보고(상황보고 절차) 등 지표로 진행됐으며, 철원군은 비상문서의 암·복호화의 정확성과 신속성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철원군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의 문서 소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15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양양문화복지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는 조선시대 양양의 관노 출신이었으나 뛰어난 소리 실력으로 세조로부터 악공의 대우를 받았던 소리꾼 ‘동구리’를 기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 소리를 보전·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통민요 대회이다. 양양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일반부(단체·개인)와 대학부 참가자 총 55개 팀 180여 명이 농요, 노동요, 어요 등 다양한 전통민요로 기량을 겨룬다. 경연은 11월 11일 예선, 12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통합대상 1개 팀을 비롯해 ▲일반부 단체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팀) ▲일반부 개인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팀) ▲대학부 최우수·우수·장려(장려 2팀) ▲동구리 소리상 8팀 등 총 21개 팀이 시상 대상에 오른다. 또한 11월 12일 본선 경연에 앞서 세조대왕 행차 복원·재현 행사가 펼쳐져 역사적 맥락을 되새기고, 전년도 통합대상팀인 울진향토소리보전회와 (사)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개발부담금 제도 안내 홍보에 나섰다. 개발부담금 제도는 1990년 도입되어 각종 인‧허가에 따른 지목이 변경되는 토지 개발사업 시행으로 발생한 이익의 일정액을 환수해 토지 투기를 방지하고, 환수액을 국토 균형발전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개발부담금은 지목변경을 수반하는 각종 개발사업 중 인허가 대상 면적이 도시지역 990㎡, 비도시지역 1,650㎡ 이상인 사업에 부과된다. 국토교통부 고시 군지역 단위 면적당 표준비용 및 적용 기준은 산지 49,210원/㎡, 산지 외 36,500원/㎡이며, 동일인(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연접한 토지에 행하는 5년 이내의 사업은 연접 사업으로 보아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이 되며, 개발이익의 약 25%를 부과한다. 대표적인 사업에는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관광단지조성사업, 도시개발 및 도시환경 정비사업, 교통시설 및 물류시설용지조성사업, 체육시설 부지조성사업,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 8개 사업이 있다. 납부 의무자는 개발사업의 준공 인가 등을 받은 경우 40일 이내에 개발비용 산출명세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으로 2019년부터 실시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정기 적성검사에 대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1조의 규정에 따라 건설기계 조종사는 10년마다(65세 이상의 경우 5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건설기계의 조종 여부와 상관없이 정기 적성검사는 받아야 하며, 면허를 사용하지 않기를 원한다면 기간 내에 자진 반납해야 한다. 기간 내에 정기 적성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를 받지 않고 1년이 지났을 때는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적성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증명사진 1장 ▲신체검사서 또는 1종 운전면허증 ▲수수료 2,500원을 지참하여 임실군청 또는 전국 지자체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은 2025년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정기 적성검사 대상자들에게 위 사항에 대하여 문자, 우편 발송 등으로 적극 안내 중이며, 정기 적성검사에 대하여 인지하지 못하여 고액의 과태료를 부과받는 대상이 없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지난 7일 임실 운수파출소 앞 도로변에서 자동차세 등 체납근절을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임실군, 임실경찰서 징수 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이 단속 대상이었으며, 영상처리시스템 탑재 차량을 활용해 지방세, 과태료 등의 체납 여부를 실시간 확인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및 납부 독려를 진행했다. 군은 지방세 체납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소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기동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체납세 일제 정리 기간 운영을 통해 군‧읍‧면과 합동으로 새벽 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 하반기 관내‧외 체납 차량 번호판 20여 대를 영치했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임실경찰서 및 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해 군민들의 납세 의식을 고취시키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