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구례군은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업기계 임대사업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2026년 12월 말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업기계 구입비를 비롯해 농자재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임대기종을 농업인이면 누구나 감면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2020년 4월부터 시행된 임대료 감면 정책은 임대농업기계 활용도가 매년 약 20%씩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기대한다”며 “농업기계 이용 시에는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구례군은 지난 1월 5일 용성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을 비롯한 지청 관계자 12명과 ‘여순 10·19사건 구례유족회’(회장 이규종) 회원 30여 명이 함께 ‘여순 10.19항쟁 구례위령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여순사건법'시행 이후 피해 사실에 대한 활발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구례군에서는 지금까지 약 370여 명의 희생자가 정부로부터 피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제77주기 여순사건 정부 주최 합동 추념식이 거행된 후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참배 행사가 진행됐다. 이규종 유족회장은 “이번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의 위령탑 방문을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순간으로 구례 유족들이 기억할 것”이라며, “권리와 명예 회복을 염원하는 유족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여순사건은 구례지역에서만 유족회 추산 3천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군에 거주하는 유족의 숫자만 1천명에 달하는 지역사회의 큰 상처”라며, “평생 말 못 할 아픔을 숨기고 사셨을 유족들을 위해 구례를 방문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52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 9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군정 전반의 정책 역량과 행정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고흥군은 ▲대통령상 1건 ▲국무총리상 1건 ▲장·차관급 표창 11건 ▲전라남도지사 표창 24건 ▲기타 15건 등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등으로부터 고르게 성과를 거뒀다. 특히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상과 주소정책 업무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행정의 신뢰성과 정책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분야별로는 행정·기획 분야에서 정부합동평가 전라남도 1위를 달성하고,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전국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가등급을 획득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농업·귀농귀촌, 보건·복지, 환경·안전 분야에서도 귀농어 귀촌 우수 시군 최우수상,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군정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경남교육 12년을 돌아보고, 미래교육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 박종훈 교육감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교육감은 “2026년은 개인적으로 교육감 12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위기와 혼란을 넘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2026년도 경남교육의 핵심 정책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경남교육 12년, ‘학교 혁신–미래 전환–지속 가능한 교육 체제’로 진화 박종훈 교육감은 우선 지난 12년의 임기 동안 경남교육의 변화를 설명했다. 1기(2014~2018년)에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를 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학교와 배움 중심 수업,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통해 교육의 본질 회복에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2기(2018~2022년)에는 ‘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으로’라는 기조로 기후 위기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미래형 학교 공간과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을 구축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945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주역”이라며, 금융자금・고정비・소비촉진 전 분야에 걸친 3대 핵심 지원책을 발표했다. 먼저, 경영 위기 극복과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대전형 초저금리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개선・지원한다. ‘24년 4,000억 원 규모로 처음 도입한 초저금리 자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000억 원을 운영하며, 업체당 최대 7,000만 원 한도 내에서 2년간 연 2.7% 이자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만 7,909개소에 업체당 평균 약 3,250만 원의 자금이 공급됐으며, ’22~‘25년 자금 지원업체에 대해 지난해에만 315억 원의 이자 부담을 경감했다. 올해 역시 약 1만 8,000개소의 업체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경영위기극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함에 따라 1월 6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효율적으로 시민들의 고충을 처리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전 삼척시 소속 서기관, 시민사회단체 추천자로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다. 위원들은 4년의 임기동안 고충민원의 조사 및 처리, 시정권고, 의견표명 등을 통해 시민의 기본적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고충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행정청 사이에서 적절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승세등비(乘勢騰飛)’를 시정 키워드로 2026년 도시 변화의 결실을 시민 앞에 구체화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시정 운영방향과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시정 전략과 주요 과제를 바탕으로 2026년을 도시 변화가 시민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춘천시의 사자성어는 ‘승세등비(乘勢騰飛)’다. 그간의 기세를 이어 비약하겠다는 의미다. 지난 4년간 축적해 온 도시의 저력과 행정적 성과를 2026년부터 본격적인 ‘도약과 결실’의 단계로 연결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춘천시는 올해 시정을 본격적인 도시변화와 성장, 따뜻한 일상과 살맛나는 민생이라는 두 축으로 운영한다. 시는 정부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마무리하고 주요 사업의 착수·착공을 통해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시민 앞에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한편 시민의 안전과 민생, 복지와 돌봄 등 일상의 기본을 지키는 데에 시정의 책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8기 춘천시는 그동안 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일 효드림방문요양센터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규선 효드림방문요양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성금은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선 효드림방문요양센터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효드림방문요양센터는 종사자 121명, 이용자 200명이 함께하는 방문요양기관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신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 ‘타임 스케이프 서산’의 영상과 모형을 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월 5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이 미래 청사의 모습을 미리 체감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조감도와 건축개요, 공간 활용 방안을 담은 패널도 전시돼 미래 청사의 청사진을 다양한 각도로 감상할 수 있다. 당선작은 과거 서산읍성부터 현재 청사, 새로운 부지까지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새로운 축으로 형성했다. 직선형 보행광장인 ‘타임 코리도’와 행사와 축제 마당이 될 ‘서산광장’, 입체적 보행공간인 ‘타임 스텝’ 등 다양한 휴식 및 교류 공간을 갖췄다. 청사 중앙의 ‘서산마루’는 단순한 행정의 기능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소통과 개방의 가치를 담아냈다. 또한 서산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청사 지붕은 전통 관아문의 처마 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시는 총사업비 2,04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착공, 2030년 상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5일, 상관면 마수대마을 민원현장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의 현장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국혜숙 상관면장,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 김용복 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마을의 불편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 여건과 향후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마수대마을 주민들은 평상시에는 통행이 가능하나, 집중호우와 폭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차단되는 구간으로, 그동안 주민 안전사고 우려는 물론 농산물 수확과 영농 활동에 지속적인 불편이 발생해 왔다며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우천 시에는 마을 진·출입이 제한돼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유의식 의장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해당 구간의 지형적 특성과 그동안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주민 불편 사항을 충분히 고려해, 주민 의견이 충실히 반영해 민원이 조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원 해결 과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6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정선군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시설·기관 관계자,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000명에게 전달될 누빔(수면) 조끼 전달식도 함께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누빔조끼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향후 각 읍·면을 통해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 현안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힘써온 종사자와 관계자 여러분이 함께 모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복지 지원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 장계면 행정복지센터는 장계면 덕유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장계면 복지허브화 연합모금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장계면 덕유회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평소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장계면 덕유회가 그동안 이어온 지속적인 지역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특히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정래 덕유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개소 소하천에 대해 2차 현장 심사 및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심사 결과 장수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장수군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상류 및 중류부 주거지와 하류부 농경지를 관류하는 농촌형 수척소하천 정비사업’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23억 원을 투입해 0.765km 구간에 대해 침수 예방을 위한 소하천 호안 정비와 교량 및 인도교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으로써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주변 경관을 개선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장수군의 하천의 경사가 급하고 계곡형 지형을 고려한 재해예방 시설 구축과 함께 인도교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 노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6일 오전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밝혔다. 먼저 현재까지 당진시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상위권 투자유치 실적 △고용률 전국 시 단위 1위 달성 △인구 증가 △스마트팜·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추진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추진 △드론라이트 쇼 정착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 추진 △종합병원 및 자사고 건립 추진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경제·산업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 구조 다양화를 위한 AI데이터센터, 드론산업 투자유치와 충남 최초 수소도시 지정 및 수소 특화단지 구축 등 수소산업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현장실무 중심 전문인력 양성, 여성 고용률 제고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수산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수산 식품 경쟁력 강화를 한 층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중학교 학생자치회는 5일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7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학생 주도의 나눔 실천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아나바다 행사와 학교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기탁식에는 학생 대표 4명과 지도교사인 박하람 교사가 참석해, 학생들이 직접 모은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흥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해 기부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총 156만 원에 이른다. 이번 기부는 학생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2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번 70만 원의 기부금은 금액의 크기를 넘어 7억 원 보다도 값진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또 다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