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강진군이 지난 2월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군민등 9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직접 선보이는 밴드 공연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고, 지역 문화 · 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강진의 청소년밴드 ‘칠월’이다. 칠월은 2023년 ‘나라밴드’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나, 활동 초기부터 여러 차례 해체 위기를 겪었다. 새로운 동아리가 생기고 사라지는 과정 속에서도 팀원들은 서로를 믿고 꾸준히 연습하며 팀으로서 성장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은 더욱 단단해졌으며, 이름을 가장 뜨거운 계절을 의미하는 ‘칠월’로 바꾸고,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새로운 도약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칠월의 대표 정서은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청소년 역량 강화 밴드 교육과 동아리 연습을 걸쳐 단독 무대에 서게 되어 긴장도 되고 설렜지만, 함께 준비한 친구들과 무대를 완성하며 자신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강진군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54회 강진 청자축제’ 기간 동안 진행한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할인이벤트는 지역 상권 상생과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 축제 기간 동안 군민과 관광객들의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최대 5천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벤트 예산 550만 원 중 전액이 소진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그 결과, 단 10일의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 주문 수는 총 7,645건, 총매출액은 2억 1,262만 원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치킨, 햄버거, 중식, 피자 등 다양한 외식 가맹점들이 축제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강진군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가맹점 360개소, 누적 회원 수 7,823명을 달성했다. 특히 누적 매출액 121억 원을 돌파하며 전남 1위 공공배달앱으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먹깨비의 지속적인 성공 비결은 국내 배달앱 중 최저 수준인 1.5%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복지센터 강당 한쪽에서 장구 소리가 울려 퍼지자 어르신들의 얼굴에 금세 웃음꽃이 번졌다. 상모가 힘차게 돌고, 사자춤이 객석 사이를 누비자, 박수와 환호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정읍시립농악단(단무장 김정곤)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동네방네 연희한마당’이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복지회관, 자치센터, 단체강당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정읍 농악을 비롯해 부포놀이, 설장구, 버나놀이, 죽방울, 사자춤, 열두발상모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이미 1월 21일 정읍노인복지요양원을 시작으로 3월 3일 신태인 정월대보름 민속큰잔치까지 총 8개 단체, 780여 명의 시민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3월 3일 신태인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서는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마을 잔치 분위기 속에서 농악의 신명을 함께 즐겼으며 3월 말까지 북면·수성동·송산동 일대 재가노인복지센터,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등 9개 기관·단체 공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고유의 세시풍속인 당산제와 대보름 행사를 지역 내 13개 마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잊혀가는 전통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번 대보름 및 당산제 행사는 지난달 19일 칠보면 원백암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북면 원오류 마을을 끝으로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5일 기준 현재까지 관내 10개 마을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아직 3개 마을의 뜻깊은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각 마을에서는 주민과 출향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용줄꼬기, 당산굿 등 다채로운 전통 세시풍속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올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 점차 옅어지는 마을 공동체의 끈끈한 결속을 다지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 행사와 당산제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마을의 기복과 액막이, 풍년을 기원해 오던 우리 고유의 자랑스러운 세시풍속이다. 하지만 급격한 산업화 과정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 발굴과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정읍시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축제의 기본 계획안과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구절초 꽃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구절초의 품질 높은 경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배경으로 편안하게 쉬며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과 포토존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구절초 정원 외에도 물결, 들꽃, 참여, 솔숲 등 4개의 테마 정원이 가진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총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이 검토됐다. 중심에 자리한 잔디광장에서는 개방감을 살린 공연과 힐링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무엇보다 올해는 구절초와 건강을 주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남목도서관은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왕과 사는 남자,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로 높아진 역사적 관심을 반영해 조선 왕위 계승을 둘러싼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고, 세조(수양대군)와 단종을 중심으로 당시의 역사적 사건을 살펴볼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영화로 접한 이야기를 실제 역사와 연결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역사를 이해하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목도서관은 앞으로도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생활 밀착형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 유성구는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원신흥도서관을 거점으로 일자리·행사·공간 등 3개 분야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지역 인적 자원을 도서관 운영에 연계한다. 유성구 남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목원대학교 국가근로 장학생, 성인 자원봉사자 등이 열람 지도, 독서 문화 프로그램 보조 활동 등에 참여한다. 행사 분야에서는 주민 체감형 독서 콘텐츠를 강화한다. 지역 전문 강사와 서점 관계자가 참여하는 ‘전문 인재 활용 북큐레이션’과 지역 작가와의 만남 ‘1도서관 1작가 북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책놀이’, 어르신 가정 방문 프로그램 ‘찾아가는 시니어 책친구 유(儒)북(BOOK)이’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대전시립박물관과 협력해 운영되는 독서·현장 체험 연계 역사 인문학 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대전 역사 산책’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되새길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디카시의 고장 고성, 책둠벙도서관에서 일상의 풍경이 시가 되는 특별한 경험이 시작된다. 오는 3월 7일, 군민을 대상으로 ‘디카시로 나도 시인이 된다’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인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포착한 시적 형상을 찍은 사진과 함께 짧은 문자로 표현한 시를 말한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 기존의 언어 예술을 넘어 사진과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로 각광받고 있다. 강연자로 나서는 정이향 작가는 디카시의 본고장인 고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온 창작자로, 이번 시간을 통해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시인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되어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1부 ‘디카시의 이해’ 시간에는 사진과 시가 결합된 디카시만의 독특한 매력을 짚어보고, 우리 곁에 숨어있는 생활 속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보낸다. 이어지는 2부 ‘디카시 창작 방법론’에서는 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선비세상은 3월 14일부터 11월까지 한음악당에서 2026년 상설 공연 ‘선비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올해 공연은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를 주제로 기획됐다. 학문과 예술을 아우르는 선비의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 절제된 기개를 상징하는 무(武), 그리고 흥과 몸짓으로 표현되는 무(舞)의 미학을 무대 위에 풀어내며 전통문화의 깊이와 역동성을 동시에 조명한다. 무대는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정통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창작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마련해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 등이 올해도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난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제26회 보령시 난 연합회 봄 전시회’가 열린다. 보령시 난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난 애호가들이 정성껏 가꾼 한국춘란 화예품 약 200점을 선보인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한국춘란의 단아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다양한 화예품이 전시되며, 각기 다른 색감과 형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난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 한국춘란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전시회가 한국춘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겨울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머드나잇 퍼레이드 신설 ▲셀프머드마사지 ‘머드캐스크존’ 조성 ▲주중 일반존 야간개장 시범운영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 업그레이드 ▲머드와 공연이 결합된 빅 머드쇼 신설 ▲방문객 편의를 위한 대형휴게존 구성 ▲로컬푸드존 배치를 통한 지역연계 강화 등 총 5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머드엑스포광장 내에는 머드체험존(일반존·패밀리존·워터파크존)을 집중 배치하고, 특설무대를 설치해 개·폐막 공연 및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 또한 간편 먹거리 및 지역체험부스 대형텐트도 운영해 관광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머드캐스크존은 바다·체험·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방문객이 음악과 함께 셀프머드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에게 잊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보은군 마로면 구병산풍물패는 지난 4일 마로면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풍물패의 흥겨운 농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귀복 마로면장을 비롯해 김장식 노인회장, 박금용 이장협의회장, 김상진 체육회장, 정상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 이장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고사를 지낸 뒤 마로면 일대 기관과 가정, 상가를 순회하며 한 해의 건강과 행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김영제 회장은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마로면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귀복 마로면장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이 지역 공동체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명호면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오후 6시 명호면 축제장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명호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명호면 축제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기관·단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는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와, 동아리별 재능기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동대항 윷놀이 대회는 마을 간 우의를 다지고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본 행사에서는 달맞이 기원제를 시작으로 면민 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태워 보내는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주민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고 소망을 기원했으며, 복조리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석형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소천면 산악회는 3월 3일 오후 4시 소천면 커뮤니티센터 뒤 공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천면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행사에 앞서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고, 주민들은 함께 어우러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배치돼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달집에 불이 오르자 참석자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빌며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봤고, 현장은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올 한 해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천면은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2회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선 참가자 252팀 중 심사를 거쳐 20팀이 선발됐고, 2월 28일 예선 경연을 통해 선정된 10팀이 3월 1일 열린 본선에 진출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대상은 강렬한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뱀파이어 호텔’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감각적인 멜로디와 안정적인 연주력을 보여준 ‘골든도넛’이 수상했다. 이들은 탄탄한 팀워크와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로우 브라더스, BAND SRG 등 2팀이, 장려상은 아트쿠도, 김은찬 밴드, WOOD 등 3팀이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밴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참여해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였으며, 작년 우승자인 원주 해비치밴드와 체리필터, 크라잉넛의 축하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