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8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가족봉사단 14가족 52명 중 총 8회 활동 중 5회 이상 참여한 13가족 48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 △활동영상 상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들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며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제작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김인숙 단장은 “지난 봄 발대식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수료식을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며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깊은 감동을 느낀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재능나눔 활동, 낙동강유채축제장·우포늪 환경정화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취약계층 여름나기 키트 제작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덕교육지청은 질문 노트를 제작하여 11월 11일 관내 중학교에 배부했다. 학생들이 평소 질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영덕교육지원청에서 기획하여 질문 노트를 자체 제작했다. 이 질문 노트를 학생들이 학교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개인 공부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성호 교육장은 질문이 학습의 시작이며 바른 사고가 바른 학생을 만든다고 하며, 질문 있는 교실 수업의 확장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질문을 통한 사고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6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질문 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11월 20일과 12월 4일에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질문탐구 궁금한마당을 개최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 어머니후원회(회장 구경숙)는 11일 한양병원 사거리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금 마련,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교육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은군 어머니후원회 회원들과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가래떡을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은 보은교육지원청 장학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구경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보은군 어머니후원회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지역의 사랑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은군 어머니후원회는 평소에도 교육지원 활동, 소외계층 아동 지원, 지역 축제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인제군 우수자원봉사자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묵묵히 봉사 활동에 임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봉사자 간의 소통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이 연말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오는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업체의 답례품을 주문할 경우 추가 증정품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야생화꿀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하늘내린오대쌀, 나물진(지역 전통주)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2월 23일 이후 인제군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기부는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김장웅 지역발전과장은 “다가오는 연말정산 시즌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특산물과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 간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1=1)를 담아 매월 11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11월 11일에는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아침 출근길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와 김광래 경제부지사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직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서로를 존중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빼빼로를 나누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운 아침 출근길 속에서도 직원 간 따뜻한 소통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며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 한 분 한 분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도청 조직 전반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한층 더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당진시는 11일 오전 당진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제87차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이근 석좌교수가 초빙강사로 나서‘2026 한국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고금리, 고물가, 환율 변동성 등 국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가 나아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당진의 주요 기업체 임직원과 유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경제협력 강화의 장을 만들었다. 당진시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가 다가올 2026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직면한 문제들을 통찰하고 미래 방향을 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는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형석고등학교 일원에서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응원 사랑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아침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사랑빵 봉사단원들은 직접 준비한 사랑빵을 전교생에게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등의 응원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의 긴장을 덜어주고,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날 33회 동문 학생회장 임찬혁 씨가 커피차를 후원해 선배로서 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배 수험생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더했다. 박명숙 회장은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응원하는 따뜻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빵 봉사단’은 증평군 여성대학을 통해 제빵‧제과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17년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안정적인 지방세 목표액 달성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현년도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정리 기간 동안 세무1과 전 직원은 책임징수에 참여해 전화와 문자로 체납자에게 연내 납부를 집중 독려하고 현년도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100만 원 이상 체납한 관외 거주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4개조 8명이 현장 방문을 통해 주소지와 사업장을 조사하며 경제적 상황과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방세는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체납처분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지난 6일 발생한 한국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매몰사고 수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사고 직후, 상황판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남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한 통합지원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유관부서와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구축, 피해자 구조와 가족지원에 나서고 있다. 남구 안전예방정책실은 울산화력본부 2층에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유관부서와 기관 관계자를 배치해 피해자 가족의 법률자문·긴급의료·산재 상담·민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한편, 구조작업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소방·경찰 등 구조인력 지원에 힘쓰고 있다. 현재 통합지원센터에는 안전예방정책실 외 남구 5개 부서 파견직원이 24시간 상주 중이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울산세무서 등에도 협조를 요청해 지원근무 중이다. 아울러 피해자 가족에 1대1 전담 공무원을 매칭해 숙소 이용과 병원 동행, 사망자의 장례일정까지 세심하게 파악하며 지원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모든 매몰자를 구조할 때까지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11월 1일 성산포수협 활어위판센터에서 성산포어선주협회어업인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포어선주협의회 어업인 한마음 단합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현기종·양홍식·현지홍 도의원 등 수협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어업인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에 따라 2인 이하 어선의 경우 기상특보 발효 여부와 관계없이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 점이 안내됐고, 어업인들은‘안전이 곧 생명’임을 되새기며 안전조업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업인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행정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어업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 관계자들은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조업 중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하는 등 행정과 현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1월 7일 서귀포수협 대강당에서는 ‘서귀포수협 청년회 창립식’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초식가축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돕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중인 2025년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877백만 원(보조 1,689, 자담 188)으로 지속적인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양질의 국산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여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경영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8월 상반기 사일리지 물량에 대한 현장 검수를 실시하여 100농가에 20,487톤의 사일리지 제조실적에 대한 보조금 1,168백만 원을 지급했으며, 11월 말까지 하반기 사일리지 제조 물량에 대한 현장검수를 완료하고 12월 중 잔여 보조금(521백만 원) 지급까지 신속히 마무리하여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농가의 애로사항과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시행 지침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주변 소음발생원 사전 차단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소음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4개 시험장(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인근 14개소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난 4일 해당 건축공사장 관계자에게 수능 당일 소음 발생 공정을 자제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10일부터 3일간 14개소 건축공사장에서 브레이커, 굴삭기 등 소음 발생 장비 사용 여부 및 소음 발생 공정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수능 당일에는 중단하도록 재차 요청하여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점검한다. 특히 시험 당일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는 시험장 주변을 상시 순찰하여 사업장 스피커 소음 등 생활소음 발생원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소음 방해 없이 온전히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음 발생원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확성기, 자동차 경적 사용 자제 등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제주시는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장애대응과 복구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11월 12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합동으로 ‘2025년 하반기 공통기반시스템 장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공통기반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행정업무가 처리되는 기반으로 새올행정시스템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이 운영되는 표준 기반 시스템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국 245개 자치단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전자정부법’ 제56조의2(정보시스템 예방·대응 등)에 따라 한층 강화된 정보시스템 장애관리와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시는 매년 상·하반기 공통기반시스템 장애대응 모의훈련과 연 1회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올해 3월 재해복구 모의훈련에서는 재해복구시스템 기동과 주 시스템 간 데이터 정합성 점검이 이뤄졌으며, 6월 장애대응 훈련에서도 실제 장애 상황을 가정하여 복구 절차를 꼼꼼히 검증하는 등 실전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김윤영 디지털혁신과장은 “각종 정보시스템은 민원서비스의 기반”이라며, “정기적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조성된 마을 시설물을 대상으로 12월 12일까지 운영 실태·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준공되어 운영 중인 마을 주민 및 체험객 이용시설물 총 6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편의시설물 노후·보수 여부, 시설물 용도별 효율적 활용 여부, 시설물 운영지침 준수 여부 등이며, 아울러 지역주민 등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운영이 저조한 시설에 대해서는 마을 주민 주도의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당 마을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노후 시설물은 유지보수계획에 우선 반영해 신속한 보수 조치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승환 마을활력과장은 “이번 시설물 운영실태 조사와 안전 점검을 통해 마을 시설물 유지보수, 활용도 제고, 사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시설물 유휴화 방지와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