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제9차 공동위원회가 5월 14일~1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RCEP 신규 가입을 위한 세부 절차와 RCEP 플랫폼 기반 회원국간 협력 및 협정 이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공동위에는 아세안 10개국,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 회원국 대표단, 아세안 사무국, RCEP 지원단 등이 참여하며, 올해 공동위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와 일본측 주재로 진행된다. 한국 수석대표로는 최진혁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이 참석한다. 회원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2024년 12월 2일부터 운영을 개시한 RCEP 지원단(RSU)의 공식 출범을 환영하고, 지난 제3차 장관회의에서 채택된 가입절차를 기반으로 가입협상을 위한 가입작업반(AWG) 설치방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발효 4년 차를 맞는 RCEP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협정 이행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부는 이번 공동위에서 신규가입 세부절차 협의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회원국간 타협점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대비혁신연합(CEPI,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에서 추진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의 국제표준물질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번 공동연구는 SFTS 백신 개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표준물질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표준물질로 지정할 계획이다. SFTS는 2013년 국내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됐으며, 연간 200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치사율(약 18%)이 높은 감염병이다. 주된 발생 시기는 4월~11월 사이이며, SFTS 바이러스 보유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해 감염된다. 다만, 현재까지 상용화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제주시가족센터와 함께 다가오는 노년기를 준비하는 50~60대 부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블루스’를 오는 5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형태의 변화와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중·장년층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자녀의 독립, 은퇴 등으로 변화하는 부부관계의 재정립과 건강한 노년 준비를 돕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월 18일과 25일 2회기로 나눠 운영되며 부부관계 척도 검사, 부부 상호작용 워크숍, 강점 발견과 올레길 걷기, 명상·차담을 통한 배우자와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제주시가족센터로 전화 신청하거나 제주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가족 형태의 다양화에 따른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모든 가족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한 과세 자료 정비 작업을 오는 9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과세 자료 정비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전 실시되는 사전 조치로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3,473개소에 대한 전수조사, 미사용 시설물 신고 접수, 교통량 감축활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설물 전수조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사용 용도, 목적 외 사용 여부, 미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는 건축물대장과의 대사 확인을 통해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휴·폐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미사용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올해 8월 중 미사용 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자료 접수 후 감면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설물 소유자 등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교통량 감축활동의 이행 여부를 오는 7월까지 점검하고, 9월에 최종 경감률을 결정하여 10월에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의 전수조사와 기초자료 정비를 통해 정확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사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주차난 심화 지역의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 이번 유료 전환은 주차장 사유화를 방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지는 이도이동, 아라동, 삼도일동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3곳이다. 유료 전환 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야간 시간대와 주말·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30분 초과 시 1,000원, 이후 15분 초과 시 500원씩 추가되며, 1일 최대 부과 요금은 1만 원이다. 제주시는 유료 전환에 앞서 현수막 게시 등 사전 홍보를 통해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주차관제기기와 요금 징수 시스템, 요금표 부착 상태 등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치로 공영주차장 3개소 53면이 추가되어 제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유료 공영주차장은 총 110개소 6,284면이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점진적인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장 사유화를 방지하고, 차고지 증명을 위한 주차면수 마련 등 시민 편의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영화와 공연 분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영화캠프 ‘제주 시네마 챌린지’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비숙박형으로 운영되며 기존 영화의 재창작 과정을 통한 영화 제작 학습, 실무 경험, 발표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공연캠프 ‘극적인 라이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숙박형으로 운영되며 영상, 공연기획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협업 활동, 도민 대상 실시간 공연 기획·진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누리집에서 개별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문화예술 진로캠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오는 17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회 운영하는데 오전 설명회(11:00~12:00)는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서귀포시 서문로 29번길 10)에서 오후 설명회(15:00~16:00)는 제주청년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4일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1회차 연수를 운영했다. 김소연 남광초등학교 교사를 초청하여 수업 시간과 학급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출판물 제작 실습과 함께 디지털 교과서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운영의 실제 사례와 현장의 어려움,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1일 열리는 2회차 연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자료 제작과 교원 업무 효율화 방안을 실습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2회차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누리집과 주요 기능 소개, 활용법 및 저작권 관련 이론 학습을 포함하며 과제 수행을 통해 수업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옥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수업 설계 역량을 기르고 교사들이 미래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출근하는 전 교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 간 따뜻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커피 한 잔이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이 크게 느껴졌다”며 “서로 편하게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옥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교직원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따뜻한 분위기가 건강한 조직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삼화초등학교는 삼화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13일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를 주제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삼화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했으며 전교생이 참여하여 가족과 교사에게 전하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사랑의 열매 카드’는 중앙현관 정낭미술관에 마련된 게시판에 붙여‘감사나무’를 완성했으며 보호자와 교사가 함께 참여한 뜻깊은 시간으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됐다. 신문진 교장은 “삼화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사랑의 배움터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9일 서귀포수협 남원지점 및 제주남원농협 신흥지점과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서관 소장 자료 이용 확대,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협력 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 등 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제남도서관은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 ‘오피스 북 송(Office Book 送)’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피스 북 송(Office Book 送)은 업무나 거리 등의 이유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도서를 직접 방문해 대출·반납해 주는 찾아가는 이동 도서관 서비스로 매월 20권 내외의 도서를 최대 30일간 대출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5인 이상 기관·단체이며 전화 또는 제남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가 책 읽는 문화를 직장 안으로까지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자연스러운 책 읽기 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9일 다목적실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독서토론 수업에서 함께 읽은 기후·환경 동화 ‘파랑비늘돔을 찾아서’를 바탕으로‘멸종 동물 복원은 필요한가?’를 주제로 깊이 있는 탐구와 토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책을 통해 기후 위기와 미래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인식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찬성, 반대, 중립 세 그룹이 사전에 준비한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를 전개하며 상대의 주장에 경청하고 반론을 제시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이 끝난 뒤에는 상대 그룹의 의견 중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인상 깊었던 내용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장금희 교장은 “이번 생태 독서토론 한마당은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 학교의 비전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타인과 소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는 14일 원어민교사가 진행하는 ‘2025 상반기 외국어강좌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교육 내 외국어 강좌 운영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수강생의 학습 참여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소속 원어민교사 6명은 12개 초등 영어 강좌에서 수강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게임 기반 활동, 역할극, 회화 연습 등 참여형 영어 교수법을 활용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 신제주, 서귀포, 서부, 동부 지역의 5개 센터 및 학습관을 통해 초등학생(3학년 이상), 중학생, 보호자(주민)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025 하반기 외국어강좌 수강 신청은 오는 6월 각 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원어민교사와 자유롭게 영어로 소통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2일 학교발전기금을 활용하여 방송부 학생 8명에 100만 원,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4명에게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세계 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대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첫 번째로 전달된 ‘고형순 후배사랑 장학금’은 본교 제15회 졸업생이자 2023~2024년 대정여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고형순 동문이 기탁한 것으로 방송 활동 등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방송부 학생 8명에게 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어 ‘2025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은 서귀포시와 네덜란드 호르큼시(Gorinchem) 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장학회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참가 학생 4명에게 총 600만 원이 전달됐다. 수혜 학생들은 학교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절차를 거쳐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2025 서귀포시–호르큼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로 최종 선정되어 네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는 내년 전국 단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고립·은둔 청년들이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기 발굴부터 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고립·은둔 청년(19~39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심리안정,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고립·은둔 청년 규모를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했다. 또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우수사례를 전 시군에 공유해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시군, 도 사회서비스원은 다양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창원시는 △고립·은둔 청년 대상 전문 상담, 심리치료 △고립 청년과 은둔 청년을 구분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지원 △참여자 커뮤니티 형성 △자기개발·소통기법 교육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소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통영시는 △고립·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3기 입주기업 ‘더가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6회 관광벤처사업 공모’ 초기 관광벤처 부문에 최종 선정되며 사업화 자금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솔루션 기업 '더가다'는 2022년 5월 창립 이후 관광지에서 방문객들이 더 오래 머물며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더가다의 대표 콘텐츠인 '통제영-바다지킨용의도시'는 통영 통제영을 배경으로 역사와 미션을 결합한 야외 방탈출 게임으로, 출시 7개월 만에 1,5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진해에서 충무공의 역사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더가다 탐정학교' 등 지역 교육 관광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벤처기업 선정의 핵심 사업 아이템인 'Race 247 : 창의 융합 Life-skill 교육 체험 솔루션'은 미션 수행과 팀 활동을 통해 공간 인지 능력, 사고력, 협업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현장체험형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