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청년 후계농) 1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사업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1985년~2008년 출생자) 중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의 청년 농업인으로,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매월 90만 원에서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원되며, 농지·시설 매입 및 임차를 위한 후계농 자금, 농신보 우대 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도 추가로 제공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사업 지침 등 관련 정보는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겠다”며 “영농 의지와 준비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포항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내 자동차대여사업자 11개 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4조의2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인·면허업무처리요령’에 따른 것으로, 렌터카 업체의 법령 준수 여부와 등록 기준 적합성을 확인하고, 건전한 대여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반은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영업소 운영 실태 ▲대여자동차 관리 현황 ▲차고지 관리 ▲운전자격확인시스템 가입 및 이행 여부 ▲미성년자 대상 차량 대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법규를 준수하며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일부 업체에서 경미한 행정 미비 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가 이뤄졌다. 또한 시는 차령초과 차량 운행, 자동차 말소등록 후 6개월 내 미충당, 사업계획 위반 등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정득 건설교통본부장은 “이번 지도·점검으로 불법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이용자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3일, 마니산 일원에서 산불 진화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 진화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산불 초기 대응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협업 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화군을 포함해 인천시・군・구, 산림청,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및 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마니산 등산객의 담뱃불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 발생 확인부터 상황 전파 ▲현장 지휘와 진화 인력 및 장비투입 ▲주민 대피 ▲공중 및 지상 진화까지 모든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투입 장비로는 공중 진화를 위한 산불 진화 헬기 2대(강화군 1대, 산림청 1대)가 동원됐고, 지상 진화에는 진화차 7대, 고성능 산불 진화차 1대,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이 동원됐다. 또한, 산불 현장 통합 지휘 본부를 설치해 단계별 신속한 상황판단 및 분석을 통해 진화 인력과 장비 동원 등 체계적인 산불 진화 전략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진화 대응체계 구축 훈련도 병행했다. 박용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13일 부산면 심천공원에서 지역 임업인과 관계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장흥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흥군 임업후계자협의회, 장흥군 표고연합회, 장흥군 산림조합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임업인들은 산림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임업 정책을 공유하고 임업인 간의 화합과 유대를 위한 축하공연과 체육행사, 임산물 전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즐겼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가 임업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산림 현장에 활력이 넘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대덕읍에서는 지난 13일 전남영상위원회(위원장 최수종) 주관으로 산외동 다목적회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단순하게 마을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을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홍보영상 제작도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직접 출연한 사진 전시 및 프로그램도 운영되면서 마을 주민분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한다. 이날 상영된 작품은 우리 농촌의 정서와 인간과 동물의 따뜻한 교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였다. 이용진 마을이장은 “멀리 영화관까지 가지 않아도 마을 주민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송병석 대덕읍장은 “마을에서 영화 한 편으로 큰 웃음과 감동이 전해지는 모습이 참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전남영상위원회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지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집중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큰 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에 우발적으로 저지를 수 있는 일탈과 비행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점검에는 장흥군,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장흥군자율방범연합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모두 1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흥 읍내 번화가 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 및 우범지역 등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청소년 계도에 나섰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추진하여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청소년 탈선 행위를 예방과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유해환경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사랑 나누고, 혜택 더하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기부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 내 장흥군에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5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만원권 50명, 5천원권 500명으로 기부자에게는 추첨 결과에 따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금이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되고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작은 기부가 지역 발전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하서문화센터에서 운영한 제로 웨이스트 전문강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하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동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됐으며, 제로 웨이스트 자격취득 과정의 이론 교육과 플라스틱 프리 제품 제작, 포트폴리오 작성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였다. 총 13명의 수료생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앞으로 현장활동가 공동체를 구성해 완료지구 및 배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복지 서비스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주민 현장활동가가 양성되어, 지역사회에서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주체로 활동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적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부안읍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3회 부안읍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작품발표회는 수강생들이 주체가 되어 사물놀이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7개 프로그램(생활체조, 시극, 고고장구, 시낭송, 색소폰 연주, 가요교실, 사물놀이)의 무대공연과 문인화 및 문예창작반의 작품전시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다채롭게 선보여 지역주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작품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자기계발 기회 및 수강생 간의 공감의 장을 마련해준 위원회에 많은 감사함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으며, 관람객으로 참여한 주민들은 부안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한홍 위원장은 ‘부안읍 주민자치센터는 14개 프로그램에 400여 명의 수강생이 등록하여 평생교육의 실현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수강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워케이션 연계기업 및 SNS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지난 13~14일 1박 2일간 부안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워케이션 사업을 경험했거나 관심을 가진 기업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해, 향후 부안 워케이션의 잠재 수요층 확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기업 담당자와 홍보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부안 워케이션의 장점과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 적극행정 사례다. 참가자들은 줄포노을빛정원 워케이션센터, 줄포만하 제휴 숙소, 뽕디이레농원 체험장, 채석강, 내소사 등 부안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워케이션 업무환경과 관광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부안형 워케이션 모델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안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부안 워케이션에 관심을 가진 실제 이용 가능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SNS 홍보 강화와 홍보 전략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n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백일상·돌상 무상 대여사업’을 지난 14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저출생 시대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 밀착형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용대상은 백일(생후 2~4개월) 또는 돌(생후 11~13개월)의 자녀를 둔 부안군민 또는 부안군내 소재한 사업체(사업장) 재직자라면 장난감도서관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동안은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전화예약으로 운영된다. 운영방식은 ▲센터 내 포토존에서 직접 의류 및 소품을 활용하여 촬영하는 공간대여형, ▲가정에서 전통식 백일상·돌상 세트를 대여해 이용하는 물품대여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간대여형은 매주 금요일(14:00~16:00)과 토요일(09:10~11:10, 14:00~16:00) 운영하며, 전통식과 현대식 3종의 포토존과 한복, 드레스 등 아이 의류가 마련되어 있다. 물품대여형도 매주 금·토요일 장난감도서관 운영시간 내(09:00~18:00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이 올 겨울 기후변동성이 커지면서 폭설·한파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21개소 축산시설 현장 점검을 마쳤으며, 오는 20일까지 44개소를 추가 점검해 총 65개소의 재해 취약시설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대설·한파 등 동절기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시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축사 지붕 및 기둥 상태 점검, 난방장비 및 제설장비 가동 여부, 전기설비 등 화재 안전 점검, 질병 예방 조치 등이며, 또한 재해보험 가입 여부 및 비상연락망 구축 상황을 함께 확인하고, 현장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부안군은 이장 회보,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동절기 재해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기상 특보 발효 시에는 실시간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농가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재무과(과장 허미순 )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수납대행점 일제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군금고와 수납 대행점으로 지정된 관할 NH농협 등 43곳이다. 부안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의 세입금 수납, 분류, 송금 적정 여부와 수납 대행점의 제반규정 이행사항, 기타 군 금고 및 수납 대행점 약정사항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사방법은 중점 점검 조사표에 의한 서면조사와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한다. 부안군 재무과장(과장 허미순)은 “군 금고의 자금관리 및 공과금 수납 업무의 적정성 여부를 점점하여 각종 금융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금고업무 처리 등 세입금 수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총 14억 7천만 원을 투입해 4개 사업에 11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이는 올해보다 15명이 늘어난 규모다. 특히 부안군은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보하고,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바다의 향기’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장애인 고용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 유형별로는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실무능력 습득과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일반형 일자리(28명)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일자리(참여형, 62명) ▲발달장애인을 요양보호사의 업무보조 직무에 배치해 직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특화형 일자리(5명) ▲최중증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전북형 최중증 맞춤형 공공일자리(15명) 등이다. 일반형 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는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모두가 매월 소액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 인재를 응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캠페인 홍보 참여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 성장의 핵심은 사람과 교육”이라는 데 공감했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경제를 살리는 일과 인재를 키우는 일은 다른 말이 아니다”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 경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미래세대가 부안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그 토대를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지역경제과의 참여는 지역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는 뜻깊은 동참”이라며 “군청 각 부서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소상공인 지원과 물가안정관리,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청년창업 및 정착 지원, 수소·해상풍력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