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재)화순장학회는 11월 10일 오전 9시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만원으로 여는 미래, 2025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 참가 학생들의 연수 소감 발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재)화순장학회가 추진한 ‘만원으로 여는 미래, 2025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 사업 성과를 체험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이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례 조회에서는 화순고등학교 1학년 김승권·서수민 학생이 대표로 나와 싱가포르 연수 경험과 느낀 점을 발표했다. 두 학생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배웠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례 조회에는 구복규 화순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회 이사, 참가 학생, 군청 직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함께 듣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만원으로 여는 미래, 2025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은 (재)화순장학회가 청소년들에게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8일부터 12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순군 춘양면은 지난 10일 춘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심혜순)가 춘양초등학교를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열린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음식 부스 운영 수익금의 일부로 지역 축제에서 거둔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심혜순 부녀회장은 “지역민들의 성원으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그 마음을 지역 학생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녀회가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주예 춘양초등학교장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학업에 정진해 지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춘양초등학교 교직원과 부녀회원, 춘양면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경란 춘양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와 지역 사랑이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어르신 물품 지원사업 '겨울쿨쿨'’에 선정돼 관내 난방 취약계층 장애 어르신 10가정에 온열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비 상승과 노후 주택의 단열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온열매트를 전달받을 한 어르신은 “집이 오래돼 바람이 숭숭 들어오고 보일러를 오래 틀면 기름값 부담이 커서 걱정이 많았다”며, “온열매트를 사용하면 집 안이 한결 따뜻해져 겨울을 보내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고 기대와 감사를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KBS강태원복지재단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화군 문화관광해설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관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주시에 위치한 양동마을,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현장에서 해설 시연과 스토리텔링 기법, 관광객 응대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광객 안전관리, 해설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현장 실무를 익히며 역량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은 해설사들이 실제 관광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과정”이라며 “해설사들를 통해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11월까지 ‘노을이 물드는 강화, 낙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강화도의 대표적인 낙조 명소를 테마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서해의 석양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GPS 기반 위치 인증 방식으로, ‘스탬프 투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투어의 코스는 서해의 끝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들로 구성됐으며, ▲장화리 일몰 조망지 ▲후포항 ▲분오리돈대 ▲동막해변 총 4곳 등이다. 장화리 일몰 조망지는 강화 나들길 7코스에 자리해 갯벌 위로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황홀한 낙조를 만날 수 있다. 후포항은 잔잔한 어촌의 정취와 함께 서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포구로, 저녁 햇살에 물든 배들의 실루엣이 강화의 하루를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또한 분오리돈대에서는 절벽 위 석축 너머로 석양이 내려앉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돈대의 역사와 함께 황홀한 여운을 남긴다. 동막해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10일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과 한파가 시작되기 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관련 부서 및 읍·면에서 총 23명이 참석해 ▲대설·한파 대비 상황 ▲제설제 구매계획 ▲취약계층 보호 방안 ▲제설 취약구간 및 재난취약시설 사고 예방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강화군은 대설 예비특보 단계부터 빈틈없이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상근무 실시, 대설에 취약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위한 보호 대책 가동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안전은 과도할 정도로 챙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차량이 많이 다니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는 물론 고갯길, 마을안길 등 모든 구간에 대한 빈틈없는 제설 작업과 재난취약계층 보호 등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10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0회 강화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회장 김학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화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이 가진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 6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그동안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와 다채로운 축하공연, 농업인 한마당 등의 행사가 펼쳐져 풍성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용철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농에 전념하며 강화 농업을 지켜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인천광역시 및 한국중세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강도(江都)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를 주제로 ‘인천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1232년부터 1270년까지 39년간 강도시기를 중심으로 고려와 동아시아 주변 국가 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인천시와 강화군이 추진 중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고자 마련했으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특히, 고려 후기 강도 시기 연구 성과를 집약하고, 강화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 지역의 역사적 위상을 널리 알리는 한편, 강도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학술적으로 고찰해 강화의 가치를 재발견한다는 계획이다. 학술회의는 기조 발표 ‘강도 시기 고려사 연구의 성과와 과제’를 시작으로, 총 다섯 편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의 ▲첫 번째 발표는 ‘강도(江都) 연구와 역사문화환경 기반 국립박물관의 가능성’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국립강화박물관 운영 모델을 제안한다. ▲두 번째 발표는 ‘강도 시기 고려청자의 출토 현황과 성격’을 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21일과 22일, 28일 ‘2025 계양 뮤직 페스타(MUSIC FESTA)’ 콘서트 3종을 계양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과 연말을 맞는 주민들에게 힐링과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자극과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줄 이번 공연은 ▲11월 21일(저녁 7시 30분) 방송과 공연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유명 인디밴드 ‘소란’의 ‘SORAN스런 하루 Vol.3’, ▲11월 22일(오후 3시) 낭만과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 ‘이한철’의 ‘최백호, 이한철 콘서트’, ▲11월 28일(저녁 7시 30분) 계양문화회관 상주단체 ‘퓨전국악밴드 경지’의 네 번째 창작 시리즈물 ‘네번째 MOON 콘서트’로 찾아온다. 공연 예약은 온라인예매(엔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고, 수험표 할인 등 다양한 각종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연말 콘서트 3종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통한 치유와 재충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국산목재 사용을 통한 탄소 저장 효과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23일 주요 공원 일대에서 국산 목재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며, 국산목재가 탄소를 저장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탄소흡수원임을 적극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목재는 재생 가능한 친환경 자원이며, 산림의 지속 가능한 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국산목재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내 이용업 및 미용업 총 50개소를 ‘2025년 THE BEST(더베스트) 우수공중위생업소’로 선정했다. 구는 업종별로 2년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에 따라 녹색(최우수)·황색(우수)·백색(일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최우수 업소(녹색등급) 중 위생 및 서비스가 우수한 상위 10% 범위 내에서 ‘더베스트(THE BEST)’ 업소로 선정해 영업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앞서 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포함한 조사반을 통해 업소 운영사항(서비스, 시설 환경, 위생 환경), 특색 서비스, 국제행사 및 외국인 편의, 지역사회 기여 및 협조 등을 현지조사했다. 그 결과, 이용업 3개소, 미용업 47개소(일반 14, 피부 18, 네일 9, 화장·분장 5, 종합 1)가 ‘2025년 더베스트(THE BEST)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업소 표지판 설치, 구청 누리집 온라인 홍보, 지원 물품 배부 등 혜택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위생·서비스 수준이 높은 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인천 강화군 일원에서 자율방범대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율방범대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양구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순찰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간 협력 단체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계양의 안전을 지키는 힘, 자율방범대’를 주제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방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성환 자율방범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의 역량 강화와 단합이 더욱 공고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양구를 위해 안전 순찰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과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 올해 계양지역 수험생은 3,849명으로 지난해 보다 388명이 늘었으며, 수험생들은 계산고 등 8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구는 시험 전날인 12일부터 시험일까지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사전 계도 안내문을 부착하고, 현장 단속을 강화해 차분한 시험 분위기를 조성한다.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부터 8시 10분까지는 공무원,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봉사자들이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차량 진출입 관리 및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출구, 주요 사거리에 긴급 수송차량도 배치한다. 또한, 제3교시 듣기 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자동차 경적 등 소음 자제 안내와 함께 시험장 주변 건설공사 현장의 일시 공사 중지 협조를 요청해 시험환경을 보호한다. 한편, 수능일 인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 물금읍에 소재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엽서, 티코스터,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총 685,000원을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금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은 올해 6월, 원아들의 텃밭 감자 판매 수익금 기부에 이어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을 전달하며 조미선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함이 잘 표현된 그림 엽서가 소외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아이들과 함께 해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측에 감사하다”며 “주변에 귀감이 되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받들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옆집 아이의 영어 독서법』의 저자 김지원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29년째 영어교육에 몸담고 있는 김지원 작가는 책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엠앤케이리딩'의 대표로 2023년 올해의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초등화상영어 부문 1위를 수상한 영어독서 화상영어 '리딩365'를 운영하고 있다. 수많은 영어교육법 중 독서를 통한 영어공부법의 장점을 알아보고, 왜 책을 읽혀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뇌 발달이 활발히 일어나는 초등시절 독서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양산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