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교육강사봉사단 소속 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교육운영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강사봉사단은 고양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2025년 한 해의 성과를 발표하고 교육활동 현장에서 수고한 서로를 격려했다. 또한 우수 활동 강사를 시상하고 2026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도 선출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교육강사봉사단은 한 해 총 301회의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7,865명의 고양시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완범 센터장은 “한 해 동안 강사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활동과 헌신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큰 힘이 됐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어온 여러분의 노력이 고양시의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깊고 따뜻하게 만들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센터는 앞으로도 시민 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AI태권도와 공동 주관한 ‘2025년 제20차 메타태권 미래교육혁신 세미나’가 지난 13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태권도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디지털 코칭 플랫폼 ‘메타태권’을 활용해 품새, 발차기, 겨루기 등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태권도 교육의 혁신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태권은 AI 동작 인식과 표준화된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코칭 플랫폼으로, 3D 애니메이션과 AR 태권 카드 기반의 품새·겨루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련생은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고, 지도자는 레벨별 맞춤형 교육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어 도장 운영 효율성과 수련의 질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세미나에서는 랭크별 기본기와 품새를 시현·강연하고 메타태권을 활용한 수업과 도장 운영에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종상 단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국기 태권도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I태권도 최중구 대표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AI와 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산업진흥원의 창업 지원시설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지난 15일 ‘2025년 지역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센터 입주·졸업기업 등 창업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입주·졸업기업 등 참석자들은 ‘콘텐츠비즈니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 참여했다. 또한 기업별 사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등의 기회를 가졌다. 한동균 원장은 “이번 행사가 양 센터 입주기업 간 협업과 시너지 창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공간 제공에서 투자 펀딩까지, 창업 생태계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내년, 양 센터와 28청춘창업소의 네트워킹 데이를 연계하는 등,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 중장년센터와 고양 1인 창조센터는 통합 창업보육센터(BI)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중기부 승인을 거쳐 센터가 통합될 경우, 양 센터의 예산·사업 등도 통합하게 돼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6일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에 이웃사랑 나눔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현황 ▲특화사업 추진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보고·공유하고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감사해 전달식이 열렸다. 평소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 온 단체 7곳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홍성여 민간위원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오늘 감사패 전달식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와 봉사자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다.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직장동아리‘한울봉사회’와‘고양시공무직노동조합’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맞이 생필품·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울봉사회 회원, 고양시공무직노조 조합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지원 대상 가구를 추천받고,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 및 취약지역 가구를 우선으로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특히 전기장판, 쌀, 부식, 방한용품 등 겨울철 필수 생필품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울봉사회 김성홍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아 진행한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무직노동조합 황인현 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모아 실천한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희망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봉사회(회장 김성홍)는 2011년 12월부터 공무원과 공무직이 함께 운영해 온 봉사단체로, 5년간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황인현)과 연대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부식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2일부터 2026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건강, 어학, 문예취미, 음악 분야 총 59개의 강좌,주민들에게 풍성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기존회원 우선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회원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신규회원(기존회원 포함)은 12월 24일과 26일(10시~15시, 단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2층 마을관리소에서 접수한다.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 내 주민자치소식 또는 센터 내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성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많은 주민들이 문화강좌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관내 기업 인선이엔티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인선이엔티(주)는 식사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개인의 성장지원을 넘어 지역 전체의 일상을 지탱하는 나눔으로 확장한 사례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선이엔티(주)는 7년간 장학금 전달을 책임 있게 이어온 데 이어, 올해는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원의 범위를 취약계층 전반으로 넓혔다. 기탁된 성금은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노인·장애인·아동 등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특화사업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사업에 이음으로써 지역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인선이엔티(주) 김성수대표는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이어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의 삶을 더 넓게 바라보게 됐다. 장학금이 한 사람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일이었다면, 이번 기부는 지역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였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복지 대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주거복지 정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2023년 1월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주거복지사업의 체계적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민관 협력을 통한 주거 위기가구 발굴과 정보제공,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상향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복지관, 청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연계망을 구축해 주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했으며 양성평등주간 행사와 복지박람회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수요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제도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라온숲어린이집은 17일 성금 40만 원을 능평동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8일 어린이집에서 열린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벼룩시장에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며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그 수익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는 점에서 교육적·사회적 의미를 더했다. 권미연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라온숲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계림마을(전원단지) 주민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계림마을 주민들은 17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홍순각 계림마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계림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림마을은 해마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AI·디지털 시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독서·토론·인문학 교육 2030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책 읽는 학교, 책 읽는 마을, 책 읽는 서울’을 향한 비전 선포식을 12월 18일 광성중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AI 시대에 더욱 절실해진 독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국회(교육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학교 현장이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범사회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언하는 데 깊은 의미가 있다. 이러한 교육공동체의 공동 의지를 담은 핵심 내용은 ‘독서·토론·인문학 교육 2030 추진 계획’에 구체화했다. 이는 과도한 디지털 의존으로 인한 문해력 저하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교과 핵심 개념을 기반으로 삶의 맥락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계획은 ‘책 읽는 학교 문화’, ‘수업 연계 독서교육’, ‘삶과 연계한 인문학 교육’, ‘함께하는 독서·인문학 네트워크’등 4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7일 연수원 연화관에서 ‘2025. 6급 핵심인재 양성 8기 공동정책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6개월간 운영된 6급 핵심인재양성 과정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북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주 4.5일제 대응 전북교육 선도사업 발굴 △2030 전북교육 정책 공약 제안 △학교업무지원센터 재구조화 방안 등 총 3개 공동정책연구 주제가 발표됐으며, 교육생들이 현장 분석부터 정책 대안 도출까지 정책기획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결과를 공유했다. 교육연수원은 2022년부터 6급 핵심인재양성 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 98명의 핵심인재를 배출했으며, 공동정책연구를 통해 총 25개 정책 주제를 발굴·연구하는 등 전북교육 정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교육행정 현장의 고민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의 변화를 이끌 핵심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중·고등학교 학적 업무 도움자료를 제작·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적 담당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전문성 강화를 돕기 위해 제작된 이 자료는 △입학 △전입학 및 전출 △면제 및 유예 △재취학 및 편입학 △수료·진급·졸업 등 학적 전반의 절차와 사례를 담았다. 자료는 초‧중등교육법,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 등 관련 규정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작성했으며, 중학교용과 고등학교용으로 제작됐다. 특히 각 장에는 관련 법적 근거, 용어의 정의 및 해설, 업무 처리 절차, Q&A, 관련 서식 등을 담아 실무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이 자료가 교사들이 학적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어울소리’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예술활동의 새로운 장을 만들고자 지난 5월 장애인 오케스트라 ‘어울소리’를 창단했다. 특히 ‘어울소리’ 단원 8명은 전국 최초로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돼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희망의 울림, 첫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창단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어울소리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성악가 박영근, 장애 학생으로 구성된 달빛누리 중창단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함을 더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대표작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전곡을 비롯해 가곡 ‘첫사랑’, ‘눈’ 등 중창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협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전석(350석) 무료며,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유정기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안전지표 전 항목에서 계획 대비 초과 실적을 달성했다. 1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 12월 10일 기준 △내진보강 확보율 76.7%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율 99.99% △드라이비트 제거율 70.1% △샌드위치패널 제거율 88.2% △스프링클러 설치율 80% △안전인증 취득율 54.7%로 집계됐다. 이는 교육시설 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진보강사업, 석면 해체·제거, 교육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인증제 운영, 화재취약시설개선사업 등 교육시설 안전 개선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특히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드라이비트·샌드위치패널 제거와 스프링클러 설치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이다. 또, 석면 해체·제거율은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전체 학교시설 연면적 505만㎡ 중 석면 면적은 302㎡(1개교)로 석면 제거율이 99.99%에 달했다. 이로써 교육부가 제시한 2027학년도보다 2년 앞선 올 겨울방학이면 학교시설 석면 제로화를 달성하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석면 제로화 달성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