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화랑훈련 도지사 표창 시상식에서 화랑훈련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무안군은 이번 훈련에서 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방위작전 정보공유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실시간 상황전파와 신속한 대응 조치를 수행하는 등 작전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국가안보, 주민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훈련 첫날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내 위기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합동 대응훈련을 통해 국지도발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재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각 기관이 함께 협력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실전형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4-H연합회(회장 송효찬)가 지난 12일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회 무안YD페스티벌에서 마련된 수익금을 활용해 쌀, 김치, 여성용품 등을 구매하여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효찬 회장은 “무안군4-H연합회원들이 함께 준비한 축제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무안군4-H연합회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무안군4-H연합회가 보여주는 나눔과 봉사의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무안군 4-H연합회는 지ㆍ덕ㆍ노ㆍ체(4-H)의 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강령을 가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대표 학습단체로, 가입 문의는 무안군농업기술센터(☏061-450-4042)로 하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4-H연합회(회장 송효찬)가 지난 12일 연말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4-H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총회에서는 제28대 임원 선거가 함께 치러져 차기 회장으로 이웅 회원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정윤환 회원, 감사 서민 회원, 김진석 회원이 선출됐고, 사무국장으로 박진관 회원이 임명됐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모든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다 함께 참여하며 성장하는 무안군4-H연합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27대 회장 송효찬은 이웅 신임 회장과 새 임원진을 향해 “그동안 무안군4-H연합회가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무안군4-H연합회는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6기 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하반기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청넷이 올 하반기 동안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제안된 분과별 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미청넷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10건의 정책이 제안됐으며, 제안된 정책들은 향후 부서별 의견조회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우수한 정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요구가 무엇인지,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져 청년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청넷은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제안 및 모니터링하는 청년들의 정책 조직으로, 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환경, 삶의 안정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 정책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각종 활동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추호성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올해 새마을운동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온 강화옥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 포장증을 수상했으며, 서경희 숭의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우수 단체로는 용현5동 새마을협의회와 용현1·4동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추호성 회장은 “모두가 화합해 ‘함께 새마을, 미래를 준비하는 새마을, 세계로 나가는 새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동욱)과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영훈 구청장, 김동욱 단장, 정현정 센터장 후보자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급식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오는 31일 센터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센터는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 280개소와 이용자 10,786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 식단 개발, 교육 지원 및 특화사업을 운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 대상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전 국민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는 국가 복지 사업으로, 매년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미추홀체력인증센터는 전국 73개 체력인증센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센터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증진 혜택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센터를 믿고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지역 관계기관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의료급여 사업 군·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의료급여 사업은 수급권자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 의료문제에 대해 본인 부담 보상금 및 요양비 지급 등의 의료급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 관리 현황,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증감 현황,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등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미추홀구는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전체 사례 관리 대상자의 종결률 부분에서 기준 실적을 초과 달성했고, 장기 입원자 사례 관리 퇴원실적이 10개 군·구 중 가장 높았다. 또한 구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가정 방문을 통한 1대1 맞춤형 의료급여 이용 교육을 진행해, 교육 대상자 50명에게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약 달력’을 지원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감소에 기여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성과를 나타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으로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0,808건에 대해 65억 원(지방교육세 15억 원 포함)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연납 기간(1·3·6·9월) 중 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고지되며, 그 외 자동차는 6월과 12월에 각각 50%씩 부과된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 위택스, 금융결제원, ARS 서비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 등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우편으로 발송된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를 이용해 신용(현금) 카드 또는 통장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자동차 등록 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운영 지원하고 있는 계양영재교육원이 지난 12월 13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 대강당에서 ‘계양영재교육원 제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경인교육대학교 계양영재교육원장, 교수진,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초·중등 심화과정 및 사사과정을 이수한 교육원생 총 77명이 수료했다. 경인교육대학교 계양영재교육원은 2011년 계양구와 경인교육대학교 간 협약을 통해 설립된 이후,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계양구의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지역 인재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료식은 대표 학생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2025년 영재교육 활동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전체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영재교육 과정을 성실히 마친 학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의 학습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계양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박성민)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13일, 부평 해피홈보육원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기주도봉사단 ‘빌드업(Build-up)’ 참가팀인 ‘WBSE 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요리실습실에서 베이킹부터 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계양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공간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양구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들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16일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가배랑’ 사업단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직접 만든 머핀 200세트(환가액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재능과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내 재가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과 함께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해넘이 및 2026년 해맞이를 위해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해맞이 당일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매년 1월 1일에는 해맞이를 위해 많은 등산객이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에는 약 2만 4천 명이 운집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계양구는 12월 한 달간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정자, 계단, 로프, 바닥상태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해맞이 당일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구청 직원, 모범운전자, 경찰, 소방 인력 등 총 100여 명의 안전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안전 유도와 불법행위 계도에 나설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예방할 수 있는 인재를 막기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현장 안내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5일,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정책자문위원장,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작전1동 청사 리모델링 ▲공영주차장 조성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동양체육문화센터 건립 등 2025년 주요 사업 가운데 완료됐거나 변경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2026년 예산 편성 방향과 구 재정 여건, 외부재원 확보 현황 등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재정 운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계양역 주변과 계산동 복개천 개발, 박촌역 일대 재개발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청년 참여 확대 방안과 위기 청소년 예방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이 구정 주요 현안을 검토하는 데 중요한 참고가 되고 있다.”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사용·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홍보 실적 등 사업 전반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등급별(가·나·다·라)로 총 30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가 지급되며, 계양구는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특히 계양구는 1차 지급률 99.1%, 2차 지급률 98.4%를 기록하며 높은 집행 성과를 보였다. 이는 지급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안내 강화와 현장 중심 행정 대응을 통해 지급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결과로, 제도의 안정적 운영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력해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