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합천군과 한국관광공사는 16일 웨스턴 조선 서울 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지 선정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에 ‘2026 열린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은 2015년부터 추진한 열린 관광지 182개 조성 등 무장애 관광 기반의 협력 강화를 위한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에서 이루어져 보다 뜻깊은 행사가 됐다. 열린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6년 열린관광지 공모에서는 합천군을 비롯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13곳을 선정했다. 합천의 경우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 3곳이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관광공사와 교류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합천이 관광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만족하는 관광도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무장애 관광도시로 더욱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 3개 열린관광지가 선정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합천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재정 효율화, 의료급여 특화사업 홍보 등 5개분야 11개 지표로 평가하여 전국의 우수 지자체 18곳을 선정했으며, 합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2024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와 함께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인 ‘슬기로운 진료생활-하나로 닥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의 복지 욕구 해소와 의료 이용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와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상황과 대상자의 건강 요구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합천군의회는 지난 12월 17일 제295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23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종태 의원은 관내 청소년 스포츠팀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건의했으며, 이종철 의원은 농기계 대여은행의 열악한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을 제안했다. 이날 정봉훈 의장은 “23일간 이어진 정례회에 수고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라고 격려했으며 “2025년의 힘찬 마무리와 군민의 희망찬 2026의 출발을 기원한다” 는 말과 함께 모든 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17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민생정책 분야 ▲소상공인지원분야 ▲전통시장 지원분야 ▲사회적경제·가치경제 활성화 분야 등 11개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예천군은 지역 여건에 맞춘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안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통시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시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노력이 장려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예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향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정보제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그린대로’는 2023년 7월 오픈한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플랫폼으로, 귀농·귀촌 준비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자체관 정보의 현행화와 활성화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양질의 지역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예천군은 그간 지자체관 내 귀농·귀촌 지원정책, 빈집 및 농지 정보, 정착 사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예천군은 ‘그린대로’ 플랫폼 외에도 군 홈페이지 귀농정보 안내 코너를 통해 예천군만의 특화된 귀농·귀촌 정책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전국의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예천군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세무 전문지식이 부족해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를 통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와 국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중구에는 7명의 마을세무사가 12개 행정동을 전담해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 지역 담당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해 전화,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제도가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운경의료재단 곽병원은 2020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백미와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병원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0만 원을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병원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곽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문성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발전 방향과 사업계획 수립,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 자문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도 사업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완주군은 취약계층 아동 313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에서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했다. 또한 8,900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사업 발굴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대한 지원체계 내실화에도 힘썼다. 특히 2026년에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함께, 예방적 사례관리를 위해 영유아 대상자 발굴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문성철 부군수는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천년의 농업유산인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을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구현한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을 개관했다 16일 봉동읍 낙평리 944번지 일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이민철 보존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은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로, 지상 1층, 연면적 328㎡ 규모에 총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은 생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관과 카페,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포토존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간은 완주생강전통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체험 거점으로, 향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 역할을 할 전망이다. 개관 이후 내년 1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이 봉동읍 농촌관광 활성화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청에 근무하는 강순규 팀장(44·시설6급)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11월 시행한 제137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사는 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능장·기술사로 이어지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으로, 고도의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요구하는 기술 분야 최고 수준의 자격이다. 강순규 팀장은 2006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지적측량 성과검사, 지적행정, 지적재조사 업무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실무를 담당하며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바쁜 업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학습과 연구를 이어온 결과, 대구시 역대 세 번째 지적기술사 합격자이자 현직 공무원으로는 유일하게 해당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강 팀장은 “자격 취득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도움을 주신 선후배와 동료,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적 분야에 대한 연구와 학습을 이어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가 국토교통부 주최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 경진대회’에서 지역활성화 우수사례 지역특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구는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반송2동 도시재생 문화가 있는 날’사업으로 경진대회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가 있는 날’은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어울림문화센터, 송이공방, 마을역사관, 문화마당 등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10곳의 거점시설에서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여가시설이 부족한 반송동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유동인구 증가로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에는 인근 지역 주민도 찾고 있어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시작돼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어울림문화센터, 송이공방, 임대주택, 골목문화놀이터 등 총 31곳의 거점시설을 조성했고, 마을해설사 양성,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지원 등 주민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장흥군의회는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끝으로 28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흥군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장흥군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 2026년도 장흥군 예산안 등 예산안 2건 등 총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9일간,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해 120건의 시정을 요구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그리고, 2026년도 본예산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타당성 및 필요성이 부족한 사업에 대해 28건 28억 2,200만원을 삭감했다. 김재승 의장은 제3차 본회의에서“ 올 한해 장흥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얼마 남지 않은 을사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군민 모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신안군 공립요양병원은 12월 17일 안좌면 자라 1·2리 마을을 방문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의과·한의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10여 명이 참여해 환자 진료, 건강 상담, 복약 지도, 영양수액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 홍보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마을 특성을 고려해 단순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안좌면 자라1리 이모(81) 어르신은 “오랫동안 아팠던 무릎에 침도 맞고 수액도 맞으니 한결 나아졌다”라며, “의사 선생님들이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진료를 해줘서 마음이 놓인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앞서 신안군 공립요양병원은 지난 9월 홍도 1·2구에서도 1박 2일 일정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지자체가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서 지역 정기 방문 의료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서구 발전에 기여한 구민들의 공로를 기리는 ‘2025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와 가족,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1부 행사에서는 87명의 구민이 표창을 받았다. 6·25전쟁 무공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수를 비롯해 △공중위생 무료 봉사 △전통시장 활성화 △청소년 범죄 예방 △치매 관리 사업 등 주민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오후 2부 행사에서는 126명의 구민이 수상했다. 지방자치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구정 발전 △도시재생 △탄소중립 실천 △산불 방지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정책 실천 및 재난 안전 분야에서 활약한 구민들이 포함됐다. 구 관계자는 “수상자 한 분 한 분의 묵묵한 헌신과 노력이 모여 오늘의 서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고양시 가족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에버랜드에서 겨울맞이 가족체험 프로그램 ‘가족이랑 놀러갈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28가족이 참여해, 놀이공원을 자유롭게 즐기는 동시에 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쌓았다. 미션은 ▲우리 가족 사진 찍기 ▲우리 가족 1위 놀이기구 선정 ▲담당자를 찾아라! 로 구성됐으며, 가족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성진경 센터장은 “이번 체험이 가족이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여가 문화와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문제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상담, 온가족보듬사업, 가족문화체험활동,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