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섬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에서 ‘여수+섬음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문도, 초도, 금오도, 돌산 등 여수 대표 섬의 음식을 주제로, 섬마다 다른 식재료와 조리법을 통해 지역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함께 섬 고유의 음식문화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여 신청 기간은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여수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숙 여수시 평생교육과장은 “섬 음식은 여수의 자연환경과 생활문화가 어우러진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섬의 맛과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여수의 음식문화를 세계인과 공유하는 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는 ‘달콤한 골목 한려동, 디저트 팝업’ 행사를 오는 25일(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한려동 대진마트 사거리~오동마차 구간 일대에서 개최한다. 여수시와 한려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청년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디저트 팝업존’이 설치되며 여수 특산품을 활용한 섬 · 바다 연과를 비롯해 커스터드 쿠키슈, 소금빵 아이스크림, 과일롤 크레이프, 말렌카 케이크, 미타라시 당고, 딸기 오마카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팝업존에서 메뉴를 살펴본 뒤 관심 있는 가게를 직접 찾아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장 중앙에는 구입한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용 취식 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붕어빵 무료 나눔 트럭 ▲달고나 만들기 체험 ▲쫀디기 구이 체험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2026년 4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며 전국 수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 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일 개최되는 국가행사다.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여수시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체험형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업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수산인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 수산도시 여수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여수시 리뉴얼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실시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보완·발전된 마스코트 디자인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새로운 여수시 마스코트에 어울리는 이름과 이야기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시 내부 심사와 전문가 평가,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2명(각 30만 원), 장려 5명(각 10만 원) 등 총 8명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여수의 매력과 정체성이 담긴 새로운 마스코트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제천시에서 열린 “제20주년 기념 자율방재단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자율방재단이 기후변화 및 재난 대응 관련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다른 지역 자율방재단원들의 경험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난 대응 기법과 장비 사용법에 대한 실습도 이뤄졌다. 이어서 자율방재단원들의 지역 이해도와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현장견학도 진행됐다. 단원들은 한방엑스포공원, 청풍문화재단,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았다. 한방엑스포공원에서는 대규모 행사 시 안전관리 체계와 비상대응 매뉴얼을 확인하고, 청풍문화재단에서는 관광지 내 안전관리 운영 사례를 공유받았다. 제천 전통시장에서는 화재예방시설과 재난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 밀집지역의 재난위험요소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박덕만 단장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며 “정기적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관내 표본 7,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의 주관으로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여 정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25년 11월 1일 0시 기준 거창군 관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의 20% 표본인 7,200여 가구, 기숙시설, 사회시설이 그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성명 △거주기간 △아동보육 △거처의 종류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과 전화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각 가구로 발송된 조사안내문의 QR코드 또는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 콜센터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방문 면접조사는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 “5년 주기로 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및 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립수양도서관이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문화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찾아가는 거제 설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누리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독서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수양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에게 거제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거제 설화 이야기’는 거제 설화 동화인 ‘대숲개 곤발네 할매 이야기’낭독극과 연극 놀이 순서로 구성되며, 사랑빛 어린이집, 송정초등학교, 장목초등학교, 꿈나무어린이집, 동부초등학교 5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세영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아동들이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3주간 진행되며, 장애인 및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의 문화적 접근성 향상과 정서적 발달에 크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시 소재 기업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남 지역 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과 ANH스트럭쳐 항공엔지니어링 기업을 방문해 현장 근로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실무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는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강연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와 함께 ‘나의 진로, 나의 비전’을 주제로 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에서의 진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봉화군보건소 및 봉화송이축제장에서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ㆍ출산을 응원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임산부의 날(10월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날로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임산부 건강교실 내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플라워 태교교실 ▲태명 캘리그라피 키링 만들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연계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교실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봉화군은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2025년 봉화송이축제 현장에서 임산부 배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축제 방문객들에게 임산부 근로자 배려수칙 퀴즈, 임산부 응원 메시지 작성, 임산부 배려 설문조사, 산후 우울증 자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22일 리뉴어스주식회사 (대표 권지훈)와 ㈜두현이엔씨(대표 서정식)로부터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리뉴어스주식회사 권지훈 대표와 ㈜두현이엔씨 서정식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학생들의 희망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재)계룡시애향장학회 이응우 이사장은 “계룡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보내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전달된 기탁금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장학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뉴어스주식회사와 ㈜두현이엔씨는 계룡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의 생활환경 개선 및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 지역 향토기업 부자양계 영농조합(대표 김영철)은 지난 21일 금산군청을 찾아 총 900만 원 상당 인삼계란 1000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지역의 대표 양계농가 중 하나로 인삼을 활용한 인삼계란을 생산하며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인삼계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액은 총 1억700여만 원이다. 기탁된 인삼계란은 금산군 내 10개 읍·면에 골고루 배부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영철 대표는 “금산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저희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금산의 온기를 함께 지켜가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금산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자양계 영농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박지흥)은 지난 21일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금산인삼문화전문가 3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참여자들이 인삼의 역사와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해 지역 인삼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년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해 인삼문화의 이해와 현장 실습을 병행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은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3기 과정은 약 3개월간 △인삼산업의 이해 △인삼의 식문화와 효능 △인삼문화와 역사 △현장 견학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지흥 원장은 “금산의 인삼문화가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자산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금산인삼문화전문가 수료생들이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전통을 알리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6521가구를 대상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시행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해 5년마다 시행하는 대규모 통계조사로 지역 내 상주하는 내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가구의 20%를 표본조사구로 설정해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한다. 조사 항목은 인구 분야 35개, 가구 분야 14개, 주택 분야 6개 등 총 55개 항목이며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및 각종 연구기관과 민간 기업체의 경영 자료로 활용된다. 10월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가 우선 진행되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군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조사요원 43명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을 설명하고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조사(CAPI)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금산군의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조사 대상 가구의 인터넷 및 전화조사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문석)는 지난 21일 금산산업고 인근 아인리 93-1번지 일원에서 주민이 함께 만드는 힐링 공간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 특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마을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금산산업고 주변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편하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꽃을 심고 주변 정비에 나서며 지역을 함께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는 쌈지공원을 꾸준히 가꿔나가기 위해 정기적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물을 주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권문석 위원장은 “조성된 쌈지공원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힐링 공간으로 작은 쉼터이지만 주민의 손길과 정성이 담긴 곳”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따뜻한 금산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읍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도적인 참여로 마을 환경이 더욱 쾌적해지고 주민 간 유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행정에서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화성요트는 국내․해외 관광객 유치로 화성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오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 서부권역의 해양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국내․해외 여행객 유치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 상호 협력 및 지원 ▲국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한 공동 상품 기획 및 판촉 지원 ▲단체 및 패키지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본격 시작한다. 이를 통해 제부도 케이블카,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화성요트 체험 등을 연계한 통합 관광 패키지를 개발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필연 재단 대표이사는 “화성뱃놀이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동참해준 서해랑 케이블카와 화성요트에 깊이 감사드리며, 곧 개장하는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또한 화성시를 숙박 가능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요 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