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중학교 지역화 교과서 ‘제주 알젠’을 새롭게 선보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지역화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운영된 교육감 승인 5개 과목(제주의 말과 글, 역사, 신화와 전설, 자연과 환경, 생활문화)을 통합해 단일 과목 ‘제주 알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자율화를 실현하고 제주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집필에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중학교 교사 12명(대표저자 오현중 정지훈 교사)이 참여했으며 제주대학교 교수 3명을 포함한 연구위원과 제주대학교·제주학연구센터·제주4·3연구소·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제주문학관·수업디자인연구소 등 13개 기관 전문가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교과서는 제주의 언어, 자연환경, 생활문화, 신화와 전설, 역사 등 지역 고유의 특성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통합하여 구성했으며 단독 교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현재 도내 많은 중학교에서 교육과정 편제를 조정하여 과목 운영을 확정했으며 지역화 교육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6일 오전 9시 30분 제주시 도두동 해안가 일대에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다지고 학생들에게는 ‘내가 살고 있는 제주의 환경을 내가 먼저 지킨다’는 주인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직접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조 회장은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땀 흘리며 자연을 지키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제주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값진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제주도내 교원 20여 명 대상으로 ‘광복 80주년 연계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급변했던 근현대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교원의 평화·통일 및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제주4·3의 진실과 화해 그리고 정의’, 주진오 상명대학교 명예교수의 ‘독립운동가들이 꿈꾸었던 나라, 해방과 분단, 그리고 평화의 여정’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교원의 역사 인식과 수업 실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연수는 교원들이 제주4·3과 광복, 평화·통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화·인권교육을 더욱 내실화하여 미래 세대가 평화로운 한반도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남주중학교는 2일 서귀포초등학교와 서귀중앙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보는 중학 생활’ 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서귀포시내 중학교를 직접 탐방하며 중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남주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직접 안내와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교내 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중학교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10월 14일에는 보목초등학교와 서귀서초등학교 학생 6학년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영철 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귀포 관내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진학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높이고 학생자치회의 주도적 활동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참여적인 학교 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대기고등학교는 1일 교과교실에서 문학과 글쓰기, 진로 탐색에 관심 있는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현택훈 시인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제주도서관)이 기획한‘내일을 그리는 내 일’진로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시는 직업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문학인의 역할을 탐구하고 문학을 직업적 측면에서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사전 활동으로 현택훈 시인의 시집과 산문집을 읽고 인상 깊은 구절을 기록했으며 인공지능으로 쓴 작품이 아닌 인간이 쓴 작품을 찾아보는 활동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현대 문학인을 탐구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시대 문학인의 위치와 미래를 고민하며 이를 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 연결해 성찰하고 사전에 준비한 질문을 행사장 폼보드에 게시해 질의응답과 토론의 깊이를 더했다. 현택훈 시인은 “문학은 단순한 창작을 넘어 진로의 한 영역이 될 수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강정초등학교는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생명사랑 사진관’을 운영했다. 생명존중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학생들의 모습을 담으며 친구와 함께 웃음을 나누고 자신이 존중받는 존재임을 체험하며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5~6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위기 대처 방법을 배우는 생명존중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배려와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체험했다. 현정임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열린 ‘지식재산 기반 지역문제 해결 창업연합캠프’에 1학년 학생 3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 주관으로 한‧일 대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탐구형 연수로 진행됐다. 대정여고는 학교의 맞춤형 창업‧지식재산 교육의 일환으로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한국과 일본 학생들과 한 팀을 이루어 오사카 도톤보리 일대에서 시민 인터뷰와 문제 탐색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토론과 협업을 거쳐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구상‧발표했다. 이어 아와지섬을 방문하여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를 배우고 현지 기업인 파소나 그룹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발전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등 국제적 협력 속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모든 팀 발표 이후에는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 제주도 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템을 특별 세션에서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5 그림책 365 마라톤–내가 그린 그림책, 도서관에 착!’ 전시회 참가 작품 신청을 받는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지역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어린이들이 읽은 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8절 도화지에 그림과 짧은 문장(한 줄 글)으로 표현해 제출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출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작품은 오는 12월 한 달간 도서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9월 6일 10:00~15:00 선돌공원·선돌마당근린공원 일원에서 '2025 달서구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관내 복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참여형 복지 축제다. 행사는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와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37개소가 참여한다. 달서구한의사회, 한라축산, iM뱅크, 기찬보일러 등 지역 기업·단체의 협찬으로 현장 체험과 상담 중심의 프로그램을 넓혔다.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11:00) △사회복지서비스 체험·홍보 부스 △장난감 수리·기부·VR체험 놀이터 ‘장난감 세상’ △복지기관 작품 및 태극기 전시 ‘다 같이, 달서 展’ △여름 맞이 물놀이 프로그램 ‘수리水리 달水리 물총축제’ 등 60여 개 부스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종사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상담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에서'출산BooM 달서'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전략적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해 분야별 저출산 핵심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구 유일의 저출산 정책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문단은 출산․인구․결혼․임신(난임)․보육․육아․아동가족․청년․일자리․여성(경력단절)․일과 삶의 균형․언론홍보 등 12개 분야별 핵심 전문가 12명과 당연직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저출산 핵심 전문가 패키지’이다. 학계․공공기관․민간․연구기관․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저출산 정책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자문단은 달서구 저출산 대응 종합계획과'출산BooM 달서'프로젝트 추진 방향 및 신규정책 발굴 등 달서구만의 맞춤형 저출산 대응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저출산 대응 전담조직 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대구 최초의 출산정책 브랜드인'출산BooM 달서'프로젝트를 활발히 전략 가동하고 있다. 또한, 9월에는 결혼․임신․출산․육아․다자녀 지원까지 생애 단계별 정책과 정보를 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구 최초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7일(토) 월광수변공원에서 '2025 달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같은 기간 열리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와 연계해 국내외 도시 대표단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국제 교류형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슬로건은 ‘배움으로 20년, 함께여는 달서미래’. 주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구성으로 △평생학습동아리 성과발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체험·홍보부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세대별·주제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잔디광장에는 성인문해 시화전과 동아리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20년의 학습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IAEC 해외 참가자들이 현장을 방문·참여해 도시 간 학습정책과 현장 사례를 교류한다. 또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과 연계한 ‘숲속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해 초등학생과 외국인 강사가 함께하는 실습형 활동을 제공, 어린이들에게는 글로벌 학습 경험을, 방문객들에게는 ‘국제 교육도시 달서’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두류3동 도시재생사업 ‘머물고 싶은 삶, 함께 만드는 두류동’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도시재생 공모(우리동네살리기)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4.19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두류3동 56,044㎡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재원은 국비 48.67억 원, 시비 23.55억 원, 구비 30.92억 원, 민간 1.05억 원으로 구성된다. 달서구는 2030년 대구시 신청사 준공에 맞춰 정주환경을 고도화하고 주민 교류 거점을 확충,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사업으로는 ▲ 집수리 및 동행사업, ▲ 안전마을 조성, ▲ 마을 거점주차장 조성, ▲ 주민교류거점 조성사업 등이 실시된다. 달서구는 2018년 죽전동, 2019년 송현1동, 2020년 상인3동, 2024년 상인2동 등 도시재생 공모에 연속 선정되어 누적 약 7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두류3동 선정으로 달서구는 대구지역에서 가장 많은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사업 간 공간적 연계가 강화되고 생활권 전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함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제1차 실무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함안군 공무원, 함안체육회, 함안군교육지원청,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등 관련 기관 관계자 36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세부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군부 최초이자 공동으로 치러지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 간 협업은 물론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서는 ▲도민체전 개요와 종합계획 수립 현황 ▲경기종목별 경기장 운영계획 ▲안전·교통·의료·자원봉사 지원체계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지난 8월 18일부터 운영 중인 도민체전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군부 최초 공동개최라는 상징성을 가진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함안군민은 물론 도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8월 시행된 2025년도 2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64명 가운데 합격자 57명을 배출(중졸7명, 고졸50명)하여 응시자 합격률 89.06%를 달성했다. 이로 2025년도 검정고시에 131명이 응시하여 합격자 111명을 배출(고졸91명,중졸15명,초졸5명)하여 응시자 합격률 84.73%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작년 83.33%보다도 높은 수치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및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위해 수준별 검정고시 대비반과 학습클리닉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이후 정규학교 복학 및 대학 진학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가족부 2023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진학 정보 제공, 검정고시 준비 정책 수요 4.0만점에 3.18) 양산시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를 열어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진학 정보 제공과 진로 선택 지원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가 운영하는 양산 백세학당 학습자 227명 중 9명(시화부문 5명, 엽서부문 4명)이 지난 5월‘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공모한‘2025년 전국·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화부문(5명)에서 △‘글아름상’(스태들러 코리아 사장상)’을 수상한 엄순례(만64세, 양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중학 1단계)씨와 △‘감동글상’(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은 펑이녕(만39세,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중학 1단계)씨, 김상자(만63세,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중학 3단계)씨, 이향순(만77세,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초등 2단계)씨, △‘희망글상’(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 신순득(만76세, 양주동행정복지센터 중학 2단계)씨. 엽서부문(4명)에서‘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한 하꼭지(만73세,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초등1단계 중급반)씨와 ‘소망글상’(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은 강은숙(만66세,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초등1단계 중급반)씨, 정막순(만77세, 양산시노인복지관 초등1단계 초급반)씨, 홍기관(만78세, 삼성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