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4일자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전진석 부교육감이 부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진석(全辰錫) 부교육감은 충청북도 보은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 취득,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 학생지원국장, 대구광역시부교육감, 충청남도부교육감, 경상북도부교육감, 제주대학교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25년 1월부터 교육부 교육자치안전정책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대전광역시부교육감으로 부임하게 됐다. 대전시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의 주요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의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2025년 의용소방대 성과보고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25년도 의용소방대 성과평가 결과 ‘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화재 예방 활동과 각종 재난 대응 지원,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인 우수활동 유공 표창으로는 서산소방서 성연전담의용소방대 소속 김중석 대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원은 각종 화재 예방 활동과 현장 지원 업무에 성실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도내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과 예방 활동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활동을 펼친 단체와 대원을 적극 발굴·격려해 지역 안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2일 임직원 47명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극복 ‘인구 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가 지역사회와 공공서비스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지방공기업 차원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사단법인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소속 이우택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국내외 정책 사례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인구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영식 이사장은 “인구 위기는 지역의 존립과 직결된 문제로, 공공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공단은 인구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전담 TF를 운영하며, 임직원 인식 개선 교육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구정책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증평군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재난안전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재난관리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 △자연·사회재난 대비 사전 점검과 취약지역 집중 관리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매뉴얼 중심의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공무원 대상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도 최우수기관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22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남구지역자활센터, 반석센터·반석방문요양센터와 통합돌봄사업 '일상돌봄부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2024년부터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영위를 위한 부산형 돌봄서비스인 ‘부산, 함께돌봄’을 시행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내년 3월 본격 시행될 ‘통합돌봄사업’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남구의 복지 패러다임을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라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국가 단위 훈련으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목포시는 지난 10월 28일 세라믹응용센터에서 ‘지반침하로 인한 건축물 붕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목포경찰서와 목포소방서 등 17개 기관·단체, 1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유를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상황실과 현장의 유기적 연계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연계훈련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PS-LTE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목포시는 전반적인 재난 대응 역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장수사과의 40년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붉은빛깔 무지개’ 시사회를 지난 20일 장수 한누리영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문화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 자산을 문화 콘텐츠로 기록·보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시사회는 장수의 자연환경 속에서 장수사과를 일궈온 재배 농가와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과 산업의 형성과 성장 과정, 농가의 일상과 변화된 삶의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 연출은 이은신 감독이 맡아 장수사과가 지역의 대표 농업 자산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차분하게 풀어냈다. 시사회에는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농업인 등이 참석해 작품을 함께 관람했으며, 관람 후에는 장수사과의 역사적 의미와 이를 영상으로 기록한 문화적 가치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장수사과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 농가와 함께 걸어온 시간과 노력을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23일 군민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장수군 직원 이퇴임식’을 열고, 오랜 기간 공직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기리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이퇴임식에는 이퇴임 직원과 가족, 동료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는 김성은, 박영목, 성영운, 정경주, 조명순, 차주영, 황우상 등 7명의 이퇴임 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퇴임식은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이퇴임자 시낭송과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군수와 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과 친지, 동료 공무원들은 군정과 행정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이퇴임 직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이퇴임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보람과 책임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후배 공무원들이 장수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정과 군민을 위해 성실히 헌신해 온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가 시행된 이후 또 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거둔 성과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평가대상 총 709개 기관 중 28개 기관이 1등급을 달성했으며 특히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불과 6개 기관만 1등급을 받았고 전북자치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해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장수군의 평가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무려 3단계가 껑충 뛰었고 3단계 상승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동시에 기록한 기관은 장수군이 유일해서 더욱 값진 것이라는 평가다. 장수군은 민선8기 동안 행정 전반에 청렴 가치를 핵심 기준으로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신뢰받는 군정의 정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에서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2026년 국가유산 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 및 지역문화 활용 기관에 청년 인재를 연계하여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록·연구 등 지역문화 현장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서구문화원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문화 기반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현장 경험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서덕현 사무국장은“국가유산 산업 인턴과 문화원이 함께 성장하며, 그 성과가 지역에 축적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턴 모집은 국가유산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유산 산업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22일 대인고등학교 강당에서 대인고 3학년 학생 및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 대화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윤세라 강사(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민주평통 상임위원)는 ‘우리는 왜 통일을 이야기하기 어려울까?’란 주제를 세대별 통일 인식 조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기조 강연을 한 후 소주제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통일 찬반에 대한 나의 마음,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분단 현실, 세대에 걸쳐 통일 소통 확장하기’ 세 가지 소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적극 참여했다. 강사는 “통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늘 같은 시간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먼저, 뜻깊은 시간 함께 해주신 대인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2025년 하반기 추진한 사항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중대산업재해의 위험도가 높은 부서와 중대시민재해의 대상 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의 안전 점검 결과 및 보안 사항, 개선 대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 서구는 올해 하반기에 위험성평가 실시, 관리감독자 교육,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한파대비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 구 소관 시설물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소속 직원 및 공무직뿐만 아니라 도급 용역 위탁 업체 종사자들의 안전도 챙겨야 하며, 우리 구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에 대한 관리나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도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 서구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 ‘공중위생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미용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2,558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가 스스로 위생 관리 기준과 시설 기준을 점검하도록 하는 비대면·참여형 위생 관리 정책으로서 2025년 처음 시행했다. 서구는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자율점검표를 제작해 문자(SMS)로 배포했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업소에 대해서는 팩스·문자 제출을 병행하는 등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폐업업소를 제외한 대상 업소 중 1,982개소가 참여해 참여율 84%를 기록했으며, 특히 숙박업과 세탁업 등 다수 업종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온라인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는 위생 관리 의무 사항을 스스로 확인하고 취약 요인을 점검·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참여 업소와 위생 취약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n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보건소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한 ‘2025년 모바일 보건소 활용 성과대회’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활용해 우수한 운영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로, 인천 서구보건소는 어르신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디바이스(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활동량계)를 연계하여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대상자의 생활 습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구는 지난 2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정성평가 최종심사회에서 7개 분야 중 ‘복지 분야’에서 대상을, ‘안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7개 분야별 우수사례(정성평가) 최종 순위를 1차 서면심사(60%)에서 선발된 상위 기관(2025년부터 1~2위)에 대해 2차 발표심사(40%)를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심사위원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발표에 전문성을 더했다. 서구는 ‘복지 분야’에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우수사례’로 취업연령층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인천 최초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개소 사례와 이에 따른 구인·구직부터 취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one-stop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 세부 성과를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하여 서구가 장애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내 든든한 일자리 동반자로 자리매김 중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안전 분야’에서는 ‘노후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 우수사례’로 지역 내 노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