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센터와 새마을문고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친환경 녹색교실’을 운영했다. ‘친환경 녹색교실’은 우만1동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 어린이들이 페트병 같은 재활용품으로 공예활동을 하며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보호를 교육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량의 필요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친환경 녹색교실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특례시 팔달구은 9일 수원시종합운동장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반기 어린이집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6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점검 주요 사항으로는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 장치 안전 여부 ▲안전 운행기록 작성 여부 등 총 16개 항목이며 이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합동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통학버스 21대의 점검은 어린이집 정기 점검 및 하반기 합동점검 시 추진할 예정이다. 김범수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것처럼 향후 어린이집 전반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93개소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조금 정산 교육’을 추진 중이다. 10개 동 경로당협의회 운영 수원시 담당자가 방문하여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경로당의 운영규정, 수원시의 노인복지사업 등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 동에서 5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했다. 교육에 참석한 양OO 회장은 “다른 경로당의 제출서류 사진을 보고 우리 경로당에서 보완해야 할 점을 정확하게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며 90세 고령임에도 경로당 운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팔달구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와 연계해 연 2회 집합교육 및 노인일자리 인력을 활용한 주1회 경로당 순회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청에 전담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보조금 신청 및 정산서류 작성을 지원하고 경로당 관련 민원을 즉시 처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8일 수원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팔달구지회 이병학 팔달구지회장과의 만남에서 구정 발전에 함께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며 노인대학, 노인일자리 채용관리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팔달구청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노인여가시설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운영비와 경로당 집기 지원을 위한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기 좋은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경로당에 더욱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팔달구는 93개소 경로당이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에어컨 일제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5월까지 경로당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경로당의 어르신 위해요소를 조기에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은 5월부터 유튜브를 통한 구정홍보를 시작한다. 유튜브라는 SNS 파급력이 큰 채널을 개설하여 MZ세대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세대의 많은 시민들이 구정소식을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모바일로 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MZ세대들에게 짧은 동영상인 숏폼과 동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만큼 비교적 구정소식에 관심이 적었던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영상으로 구정홍보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을 예정이다. 또한 팔달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소식들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틀에 맞춘 딱딱한 형식이 아닌, 때때로 유머를 더한 영상으로 제작한다. 재미있는 영상을 시청하고 구정소식까지 알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바쁜 현대인들은 TV보다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트렌드 또한 만들어진다. 지자체의 구정홍보는 항상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유행과 유머 코드를 적극 어필하여 팔달구의 여러 소식들을 재미있게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경작지를 둔 농업인과 귀농·귀촌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기안전 및 생활용접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전사고 예방 ▲농업기계 수리에 필요한 기초 용접기술 습득 ▲농가 경영비 절감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총 4주간 주당 1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틀간의 전기안전교육과 3일간의 생활용접기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전기안전교육에서는 전기회로 이해 및 설계 능력을 배양하고, 용접기술 교육에서는 이론 학습과 실습을 병행해 농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실습교육관에서 실시되며, 용접전용 10개 덕트 시설과 안전보호구가 완비돼 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강의경력 10년 이상의 교수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각 기수별 1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돼 교육 효과도 높였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및 시설을 자가 수리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구현을 본격화하기 위해 AI 전문 인재를 신규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확산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시는 AI 기술이 정책 기획, 민원 처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할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채용된 전문가는 ▲시정 전반의 AI 활용 전략 수립 ▲AI 기반 공공서비스 기획 및 확산 지원 ▲민관 협력 기반 AI 거버넌스 운영 ▲국가 공모사업 및 실증 프로젝트 대응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이번 채용을 계기로 공공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 기반의 행정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기준 마련, 민관 협력 확대, 시민 체감형 정책 기반 강화 등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선병곤 AI전략담당관은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보강을 넘어, AI를 활용한 행정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오는 6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에 앞서 5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전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접수를 완료한 기업 중 주요 150여 개 기업을 초청해 화성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산업단지 분양 홍보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시의 우수 인프라 소개 ▲투자유치 인센티브 안내 ▲현재 분양 중인 3개 산업단지(송산그린시티 남측산단, H-테크노밸리, 화성우정국가산단)의 분양 상담 ▲첨단산업을 주제로 한 포럼 등이 마련됐다. 특히, 포럼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실장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 동향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해 설명회에는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약 1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이 접수됐다. 시는 올해 역시 많은 기업의 관심이 예상되며, 전략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해 설명회는 첨단산업 포럼과 기업 투자사례 발표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공원 내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시설개선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청소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화성특례시, 631개 공원 청소노동자 휴게실 전수조사 착수 …2026년 시 본예산에 휴게실 확충·개선사업 관련 예산 반영 검토 화성특례시는 4월 30일부터 5월 하순까지 약 한 달간 관내공원을 대상으로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관내 총 631개 공원으로 서부권 303개소와 동부권 328개소가 포함된다. 시는 휴게시설의 접근성, 쾌적성, 업무동선과의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작업구역 조정을 통해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간이 휴게쉼터 설치도 필요 시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냉난방기, 급수기, 의자 등 필수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청소노동자를 대상으로 이용 안내와 교육도 실시해 시설 활용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까지 동탄호수공원, 방교공원, 신리천공원, 매향리평화생태공원 등 주요 거점 공원은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아울러, 시는 조사 후에도 휴게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산청군의회는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다루고,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생활 개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균환의원이 산불피해복구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상원의원이 발의한 ▲산청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균환의원이 대표발의한 ▲신규 양수발전소 산청군 유치 촉구 결의문, 김남순의원이 발의한 ▲산청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돼 있어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수한 의장은 군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군민과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산청군의회 조균환 의원(다 선거구, 국민의 힘)은 제305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헌신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행했다. 먼저, 조의원은 지난달 산불은 삶의 터전을 잿더미로 만들고, 소중한 인명까지 희생되는 피해를 남겼지만, 재난 극복에 대한 군민들의 굳은 의지와 전국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헌신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균환 의원은 이제 남은 일은 산림 복구와 안정적인 주거 지원, 지역경제 회복이라고 하면서, 산청군의회는 피해 복구에 있어 주민이 소외되거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고, 책임 있는 자세로 복구 사업이 온전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2025년 5월 12일, 산청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규 양수발전소의 산청군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한 양수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과 관련하여, 산청군이 신규 발전소 입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청군에는 2001년 700MW급 양수발전소를 준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 전력망 안정화와 친환경 에너지 공급에 기여해 왔다. 이미 기술적 역량과 관련 인프라가 충분히 확보된 데다, 기존 발전소와의 연계로 송전설비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국유지 비율이 높아 토지보상 부담이 적다. 또한, 추가 도로 개설이 불필요해 건설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산청군의회는 특히 지역 주민들의 높은 수용성과 지지를 강조했다. 주민들은 기존 양수발전소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의 효과를 체감해왔으며, 신규 발전소 건설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아울러,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산업 육성을 수행하는 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이사장 김진태, 원장 허장현)가 과감한 혁신과 함께 총 2,87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며, 강원의 미래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조직 효율화를 위해 기존 11개 부서 30개 팀 168명 체제를 7개 부서 22개 팀 142명으로 재편하고 4개 부서 8팀, 26명의 인력을 감축해 연간 6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했다. 아울러,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수소산업 등 도의 핵심 전략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첨단산업 전담팀을 신설, 미래산업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이 같은 혁신을 바탕으로 강원테크노파크는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도비 의존도는 낮추는 한편 국비 확보는 크게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2019~2021년도 대비 2022~2024년도 국비 확보액은 540억 원 증가했으며,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은 이전보다 801억 원 증가한 1,241억 원, 기업지원은 463억 원이 늘어난 1,632억 원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5월 12일부터 본격 개시됨에 따라,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선거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는 선거일이 확정된 지난 4월 7일,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거일 60일 전 행사 개최‧후원 제한’ 등 주요 유의사항과 정치적 중립 의무 등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공직자의 공정성 확보와 선거중립 원칙을 철저히 교육했다. 이어 4월 21일부터는 자치행정과장을 실장으로 한 ‘공명선거지원 상황실’을 꾸려,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투표신고 접수 등 법정 선거사무를 종합 관리하고 있다. 동시에 관할 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주요 동향과 사건‧사고를 신속히 파악해 특이 사항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 총 6,800여 명이 선거사무에 참여해 ▲주민등록 정비 ▲선거인 명부 작성 ▲불법선거운동 단속 ▲투‧개표 지원 등 전 과정에 참여해 공명선거 실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향교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가 11일 오전 10시 함안면 봉성리 함안향교(전교 조권제) 대성전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와 그의 유교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공자의 제자 등 성현들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향하는 것으로, 성현의 얼을 되새기고 유도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거행되고 있다. 이날 석전대제에서는 함안군수가 초헌관을, 조영제 도의원이 아헌관을, 이순응 가야읍장이 종헌관을 맡아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향교의 석전대제는 예의 실천과 충효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