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한 ‘수원새빛돌봄 초등 1~2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를 시범운영 시작하며, 화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사업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서비스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초등 저학년 아동의 등·하교 시간에 지역 돌봄 인력이 동행하여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 밀착형 돌봄사업이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9일 화서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직원과 면담을 갖고, 서비스의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문과 홍보물도 함께 배포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본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특히 초등 저학년 아동의 안전한 통학을 도우며 학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서1동은 아동 친화 도시 수원시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아이 키우기 좋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세모네모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 70만원을 7월 10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물품을 준비하고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되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매년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세모네모어린이집 정민자 원장은 “나의 작은 참여로 시작된 사랑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냉방이 어려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폭염으로 지친 시기에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7월 9일 관내 17개 경로당을 방문해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수박을 전달하며 화서2동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안내하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관심을 기울였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수박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 잘 이겨내 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늘 귀 기울이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7월 1일자로 화서2동에 부임한 지은아 신임 화서2동장은 “무더운 여름 폭염에 따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이 걱정된다. 더운 시간대 활동을 자제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며 폭염 행동요령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7월 9일 시의원, 행복홀씨 입양단체원, 직원,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 로데오 문화광장과 매산시장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이면도로·골목길 무단투기 된 폐기물과 담배꽁초 수거, 불법 유동광고물 제거 및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의 활동을 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매산동 행복홀씨 입양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여름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함께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팔달구한마음봉사단은 지난 7월 9일 고등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초대하여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어르신 38명에게는 포장하여 전달했다. 팔달구한마음봉사단은 매년 동 취약계층을 위해 단원들이 김치 또는 다양한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공순 봉사단장은 “무더운 여름, 봉사단에서 복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삼계탕이 이웃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날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팔달구한마음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9일, 수원다시서기노숙인센터와 함께 혹서기 폭염에 시달리는 위기 이웃을 위한 '비발디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비발디 나눔사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수원다시서기노숙인센터 주관으로 거리 노숙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여름에는 살충기, 쿨매트,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혹서기 응급구호물품을 팔달구 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안재금 수원다시서기노숙인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보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사회가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협조해주신 수원다시서기노숙인센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가평읍 소재 음식점 미당가평샤브샤브·미당낙곱새가 9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생수(500ml 들이) 10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천임숙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기탁해 주신 생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지친 저소득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부에 담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17회 가평읍민의 날’ 행사장에서 직접 만든 빵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행사 당일 운영한 협의체 부스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위원 허기순 씨의 주도로 협의체 위원들과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빵사모) 회원들이 손수 빵을 만들어 판매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정기기부 신청도 함께 받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노재풍 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동참해 주신 위원들과 빵사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든 수익을 다시 지역을 위해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나눔의 중심에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을 포함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9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방비 매칭 부담을 경기도가 전액 또는 절반 이상 분담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이번 건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 도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이 시군의 과도한 재정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정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상위 10% 15만 원 △일반국민 25만 원 △한부모·차상위 가정 40만 원 △기초수급자 50만 원의 소비 인센티브를 1인당 1~2차에 걸쳐 제공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발표했다. 총 사업비는 13조9천억 원이며, 이 중 1조7천억 원은 지방비로 매칭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경기도와 시군 간 구체적인 분담 비율은 정해지지 않았다. 협의회는 이번 공동건의문을 통해 경기도가 시군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고려해 지방비 부담분 전체를 도에서 우선 부담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불가피하게 전액 부담이 어려울 경우에도 최소한 50% 이상을 경기도가 분담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9일 농가에 친환경 벼 병해충 방제 약제를 긴급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약제는 △먹충이 500병 △바이오다싹균 1,760병 △탑플러스규산 760병 등 총 3,020병이다. 이는 가평군농업기술센터와 가평군농협이 공동으로 5,500만원을 지원해 친환경쌀연구회원 387농가(343.5ha)에 제공했다. 공급 약제는 △혹명나방‧먹노린재‧벼멸구 방제용 ‘먹충이’ △이삭누룩병‧도열병 방제용 ‘다싹균’ △깨씨무늬병 방제를 위한 ‘규산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제약제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이상고온과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이 급증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긴급하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3년 발생한 이삭누룩병은 친환경 벼 재배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안긴 바 있으며, 혹명나방은 출수 불량과 등숙 지연으로 수확량의 10~30%를 감소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다. 깨씨무늬병 역시 지력이 낮은 논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과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9일 가평군 조종면 거점훈련장에서 ‘민관군 상생과 화합의 축제’를 공동 개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정상 운영을 시작한 거점훈련장을 기념하고, 부대와 지역주민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 김성구 사단장, 상판리 이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거점훈련장 상생협력 화합의 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사말, 거점훈련장 정상화에 기여한 민관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가 이어졌다. 이어 수기사와 상판리 간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수기사는 반기마다 지역주민 대상 안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대 훈련 시 지역 관광객을 위한 현장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K1A2 전차, K21 장갑차 등 군 장비 전시 및 탑승 체험과 같은 다채로운 군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에게 군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판리 주민들의 풍물놀이 공연과 간담회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국기 의원(영동)이 도시공간의 복합적이고 혁신적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도시와 인근지역의 개발토지 부족, 정형화된 개발방식 등으로 인해 도시공간의 복합적 활용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고자 ‘도심복합개발법’이 지난 2월 7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도심복합개발법’이 조례로 위임한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및 주거중심형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요건과 국민주택규모 주택 공급 비율 등이 담겼다. 김 의원은 “도내 일부 도심에도 주택 및 주거공간이 충분치 않아, 도민의 주거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지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원활한 주택 공급 및 도시공간의 혁신적 활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5일 도의회 제427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2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노인의 디지털 소외 해소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의원(국민의힘․연수구3)은 최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교육협력담당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정보화담당관, 노인정책과 등 시 집행부의 주요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활성화를 위한 T/F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시니어 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부서별 정책 현황과 실질적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생활문해학습관’을 통해 건강.금융.디지털(키오스크.스마트폰) 실습 중심 교육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1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7개 기관에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디지털 서포터즈를 양성․파견해 시니어의 실생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실제 키오스크 기기 도입 등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또 정보화담당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연 2만8천 명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진천군의회는 7월 8일, 진천군의회 의장실에서 함께, 우리 봉사회(회장 김지숙)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및 교육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장이 강조해 온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정 철학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지역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간담회에서는 △광혜원수영장 내 장애인 재활 수영 정규 프로그램 개설 △학령기 장애 학생 전용 프로그램 및 공간 마련 △진천군 내 특수학교 설립 필요성 등 3대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 의장은 “장애 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편견과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군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언급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시민의 삶 모든 순간에 스며든 건강, 행복도시 정읍의 ‘촘촘한 건강 안전망’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꿈꾸는 목표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의료 인프라 부족이라는 현실의 벽 앞에서 그 꿈을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 속에서 정읍시가 시민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하고 선제적인 건강 정책을 펼치며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의 비전을 구체적인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의 시니어 의사 채용을 통한 의료 공백 해소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안전한 생활 환경 구축,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치매 관리 시스템까지, 시민의 삶 모든 순간에 스며들어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정읍시의 혁신적인 노력들을 조명한다. 의료 공백은 메우고, 아이와 부모는 돌보고… 시민 모두를 위한 공공의료 혁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다. 시는 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과감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공공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의료인력 부족이라는 전국적인 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시니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