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장 보러 가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료품 구입에 부담을 겪는 저소득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정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곤지암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재료 구매를 도왔다. 이를 통해 대상 가정은 필요한 품목을 직접 선택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한 다문화 가정의 부모는 “아이들 간식과 반찬거리를 살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빠듯한 생활 형편에 꼭 필요한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주수·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곤지암고추연구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곤지암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직접 재배한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곤지암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 ‘광주리에’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리에’는 광주의 맑고 우수한 자연을 고추에 담아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고품질 고추를 공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 신뢰도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광주리에’ 전용 방앗간을 운영해 위생적으로 고춧가루를 가공하고 있다. 재배에서 가공, 판매까지 통합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재연 곤지암고추연구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회원들은 고추의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곤지암지역 GAP 및 자연채 인증농가에서 재배하고 선별·세척한 고품질 고추만을 판매하며 고추 전용 방앗간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판매가격은 건고추(무꼭지) 5㎏ 17만 원, 고춧가루 5㎏ 1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8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2025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잡초 제거 및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던 구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며, 광교2동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주민 등 약 15명이 참여해 광교5블럭 일대를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함께 자율적인 환경 정비 문화를 조성하고, ‘내 집 앞, 내 골목은 내가 가꾼다’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마을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통해 살기 좋은 광교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17일, 명성환경(주)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1동에 기탁했다. 명성환경(주)은 수원시 청소 대행업체로서 수원시와 협력협력하여 관내 마을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영통1동 이웃돕기 특화사업에 사용하여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통1동 신한길 동장은 "매번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자매결연을 맺은 산드래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담소를 나누며, 건강 과일과 건강 곡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7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드래미 경로당과의 1:1 자매결연에 따른 활동으로,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산드래미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산드래미 경로당 이정술 회장은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경로당과의 유대감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주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선물도 전달해 줘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애 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여가가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협의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어르신들께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19일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조치원관리역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천애안요양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조치원관리역은 2021년부터 협의회 소속 그린봉사회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되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천애안요양원의 실질적인 수요를 사전에 파악한 후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환경정비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정서적으로 소외를 느끼기 쉬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온정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치원관리역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국회의원 단체표창수상,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세종경찰청장 감사장 개인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조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축제형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제11회 세종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22개 종목에 선수 755명, 운영진·관계자 245명 등 총 1,00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식전 축하공연, 개회식, 정식경기, 팀별 명랑경기 등으로 구성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고 각종 체험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선수와 감독이 레이저건을 이용한 사격 체험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우리 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등 대회에서 거의 금메달을 휩쓸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있는 종목들을 꼼꼼히 챙겨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장애인체육회 임원 여러분 또 후원자분들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해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메이저스포츠산업 박동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는 지난 18일 ‘여행드림과 함께하는 9월 특강’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임자헌 작가를 초청해 ‘마음챙김의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정서적 평온과 삶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는 여성친화도시 구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거점기관으로, 육아·문화·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이용 시민들은 “육아 부담을 덜고,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내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화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여성행복드림센터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복합공간으로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편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17일 베트남 후에시와 함께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성과 공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 개발 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후에시 고위급 인사를 대상으로, 경주시가 추진해온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앙하이민(Hoang Hai Minh) 베트남 후에시 부시장을 비롯한 고위 인사와 수행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번 교류를 통해 ‘포스트 APEC’을 대비한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사업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행사에서는 ‘천년고도 신라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경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최종환 기술개발팀 선임연구원은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개요와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경주로ON 가입자 대상 무료 입장 프로모션 ‘경주로ON Day’ △문화유산 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갑천면 대관대리 마을회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에 마음을 담고, 놀이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명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4명과 마을 주민 16명이 함께 참여해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관대리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는 송편 빚기에 필요한 재료 준비와 진행을 적극 도우며 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박성길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 공근면 봉덕사(주지 일광스님)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공근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봉덕사 일광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금학 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 ‘제13회 명랑운동회’가 9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 홍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재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영재 군수, 이영욱 도의원, 주순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비롯한 각 어린이집의 원아와 부모, 보육교사 등 900여 명이 참가하여 화합과 단결심을 다질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에어사다리 릴레이, 색판뒤집기, 볼풀공 서바이벌과 더불어 마술공연 및 벌룬공연 쇼 등 다채로운 운동경기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재환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협동심을 키우고 가족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홍천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꿈나무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18일 오후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당진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사회 각 분야의 대응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제에 나선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 당진지부 이갑희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공동의 과제이며, 단순한 설비 폐지가 아닌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존속이 달린 문제”라며 “노동자와 주민이 피해자가 아닌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형호 세한대학교 교수는 독일과 일본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장소 기반 접근과 균형 전환 전략의 필요성을 짚었다. 김태형 한전 KPS 노동조합 당진지부 위원장은 “준비 없는 전환은 지역사회 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 정책 준비와 사회적 대타협을 강조했다. 안태현 노무사(노무법인 송원)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는 국가적 차원의 종합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과 재원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전환 과정에서의 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마련 ▲신재생에너지 및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지난 18일 당진정보고등학교 일원 및 1·2교 다리 상가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지 및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병행하며, 업주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안봉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학기 초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뜻을 모아 유해환경 점검을 했다”며 “앞으로도 시는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 고대면은 당진도시공사(사장 김양수)가 19일 고대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담긴 생필품 4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가위를 맞아 고대면의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했으며, 전달한 생필품은 샴푸와 린스로 구성돼 있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지속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고대면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