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거창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제2기 위원회 임원 선출 △2025년 고령친화도시 조성 전략별 사업 추진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8대 영역 47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고령 친화 선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지난 8월 21일 제1기 위원회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됐으며, 군의원, 노인복지 관련 단체와 시설 대표, 노인 분야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재편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해 모든 군민이 함께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도시 거창을 만들어 가겠다”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4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획득한 이후 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축산분뇨 자원화 기반을 강화하며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2026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2026년 함평농협 친환경사업단이 운영 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 총사업비 16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퇴비 교반기 2식 교체 ▲퇴비사 지붕 보강(2,200㎡) ▲악취 및 대기오염 방지시설 보완 설치(1,300CMM) 등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해, 축산농가의 분뇨 처리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시설은 함평읍 장군로 931에 위치한 함평농협 친환경사업단 공동자원화시설로, 현재 관내 21개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위탁받아 퇴비로 자원화하고 있다. 그러나 2014년 가동 이후 10년 이상이 경과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처리 효율 저하와 운영상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퇴비 교반기는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품 노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2월 26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쓰레기 집하 장소 환경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쓰레기 집하 장소는 ‘예쁘게 버림터’로 명명됐으며,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단독 주택 및 빌라가 밀집해 쓰레기 관리가 취약한 지역의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쓰레기 수거의 효율성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번 ‘예쁘게 버림터’ 조성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는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나눔이 이어지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효상 소담인테리어 대표는 지난 26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85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상 대표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 문화복지분과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자 이번 성금 기부를 결정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연대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효상 대표는 “연말이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생각난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관내 거주하는 폐지수집 어르신이 올해 폐지 등을 팔아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으며, 매년 수집한 폐지 등을 팔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왔다. 새희망일자리를 통해서 받은 급여의 일부를 더 보태어 이웃돕기 성금 2,045,000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나눔의 정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아무 의미가 없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나눔을 할 것이고, 내년에는 쓰레기봉투도 구입해서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어르신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민간위원장 권남호를 비롯한 구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왔다. 구 협의체는 특화사업 '사시사철'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상담을 병행하며, 주민의 일상에 밀접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동시에,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운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참여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의 의미를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구 협의체는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한 혜민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이 적절한 진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돌봄 활동도 지속해 왔다. 내년에는 특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송년 탁구대회를 끝으로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팔달구는 올해 탁구를 포함해 총 9개 종목의 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했으며, 종목별 협회의 주관으로 2,800여명의 구민과 선수들이 참여해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감동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탁구 대회는 45개 팀 선수들, 동호인 및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으며,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장을 이루며 2025년의 마지막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상열 수원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진 2025년 탁구 동호인의 송년 행사였다. 앞으로도 탁구가 더 많은 구민들의 일상에 생활체육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늘 전(全) 세대 통합으로 구성된 팀들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면서, 탁구가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 체육대회의 화룡점정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 스마트홈은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년 동안 모은 두 개의 저금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저금통은 매장에서 꾸준히 모은 저금통과 가게에 물품이 입고될 때 발생하는 종이상자를 폐지로 모아 마련한 저금통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다. 여주 스마트홈은 2024년 10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이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복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1년 동안 모은 동전과 일상 속에서 나온 폐지를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흥이네 나눔가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나눔이 되는 사례”라며 “정성껏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 오학동은 북내면 오학출장소로 시작하여 2013년도 여주시가 시 승격한 이후 법정동인 오학동으로 분리됐다. 이후 두 마을은 같은 마을이던 때를 기억하며 마을 간 화합을 유지하고자 매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잠정적으로 행사를 중단하며 두 마을의 교류가 잠정 중단됐다. 이후 24년도를 기점으로 다시 행사를 재개하며 그동안 단절된 소통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북내‧오학 친선 단합대회의 주최를 맡은 오학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2. 19. 18시 여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화합의 시간에는 만찬과 함께하는 벨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두 마을에 관한 OX 퀴즈와 투호 놀이,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마을이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하고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이‧통장님들은 단순히 마을의 리더가 아닌 행정기관과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라고 생각하며 항상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점동면은 뇌곡2리 이장 정명섭 씨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 해 동안 마을을 살피며 주민들과 함께해 온 이장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이루어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이장은 “마을 일을 하다 보면 도움이 필요하지만 말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올해의 마지막을 나눔으로 채우고 싶었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연말에 더욱 큰 울림을 주는 따뜻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점동면에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점동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최근 한 주민이 “누군가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기부를 전해왔다. 기부자는 어떠한 소개도 사양하며, 자신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떠올리고 싶다는 뜻만 남겼다. 이와 함께 점동면 주민 정**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주민 손** 씨 역시 정성과 온기를 담은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익명으로 기탁된 성금과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이름 없이 전해진 따뜻한 손길이야말로 우리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점동면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로를 향한 작은 배려와 나눔이 연말을 넘어 일상 속에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12월 26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임업관계자와 산림 관련 단체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작약과 대추 재배기술로 구성됐으며, 작약 교육은 고품질 약재 생산과 상품성 있는 절화 생산 방법을, 사과대추 교육은 낙과 방지, 전정 방법 착과율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임업인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소득증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임산물 관련 재배기술교육을 확대하여 여주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아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담임목사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영설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여주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의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위문품은 공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는 데 사용됐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직원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번 위문품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만족을 위하려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위문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31일, 세종국악당에서 ‘2025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다. 재단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여주시민과 함께 여주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고 다가올 봄의 희망을 꿈꾸기 위해 2025년의 마지막 공연으로 이번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 여주시민과 전문 예술인이 함께 여주시의 사계를 표현하는 이번 공연의 봄은 민요의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여주초등학교 6학년 윤세종군이, 여름은 여주여자중학교 합창단이, 가을은 여주시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신델레가 마지막으로 겨울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켈리그라피 교육을 통해 작가로 거듭난 여주시민들이 표현한다. 여기에 우리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 줄 장사익과 트로트 신동 유지우가 출연해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2025년 올해 여주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고 풍성한 한해를 맞았던 것 같다. 그것은 곧 여주시민들의 노력이자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해준 여주시민들에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감사를 표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흥천면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흥천면 소재 업체와 주민이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맡기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흥천면 소재의 여주연합무역은 지난 22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80만 원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흥천면 귀백리에서는 익명의 후원자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으며. 또다른 익명의 후원자는 귤 상자(5kg) 10박스를 기탁하여 연말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연말연시 공동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흥천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을 진행한다. 흥천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형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간다. 흥천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있다”라며 “소중한 나눔이 꼭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