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9일 시청 하늘마당(20층)에서 정년퇴직 공무직원, 가족, 동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2025년 정년퇴직 공무직원은 총 30명으로 청소, CCTV 관제, 시설물 관리, 하천청소, 취사, 검침, 도로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어려운 일을 도맡아온 시민의 일상을 지켜온 숨은 주역들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그간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직무에 헌신해 온 여러분이 대전시의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성실함과 땀 헛되지 않게 자부심 느낄 위대한 도시 도약을 위해 힘껏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고졸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해운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지난 10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52명이 지원 대상자로 확정됐다. 합격축하금은 1인당 30만 원이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카드에 정책지원금 형태로 지급된다. 해운대구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당 지원사업을 시행해 제도권 내 학생들과의 지원 격차 해소와 교육 복지 실현을 추진해 왔다. 구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제도가 널리 알려지고 사각지대 없이 수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소중한 성취를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6년 지역연계 돌봄교실 민간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연계 돌봄교실은 초등 돌봄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협력 돌봄교실 모델로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할 단체는 청주시에 소재하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 5개소이며, 선정된 단체는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교육프로그램 및 돌봄을 제공한다. 모집 공고는 내년 1월 2일부터 2주간이며, 접수는 내년 1월 9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민간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년 1월 9일 청주교육지원청 제1청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모든 학생에게 격차 없는 돌봄 및 교육을 제공하여 아이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과 안정적인 돌봄을 운영할 수 있는 단체들이 공모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시의원, 충북 동·서부소방서, 청주시 관계부서, 아파트공동체협의회 등 22명이 참석해 전기차 화재관련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는 올해 12월 기준 전기차 연간 보급 3,135대, 2020~2025 누적 14,822대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충전시설은 총 9,085기다. 다만 충전소가 공동주택(7,131기, 78.5%)에 집중돼 있고 지하 설치분(2,701기) 대부분이 공동주택(2,550기, 94.4%)에 설치돼 있어, 화재 우려와 입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공유됐다. 간담회에서는 소방서의 현장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감시·경보설비(열화상 카메라, 불꽃감지 등)와 초기진압 장비, 피난·대피 안내, 점검·훈련체계 강화, 지하 충전구역의 지상 이전 지원 등 실행 가능한 대책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도시건설위원회 안성현 위원장은 “논의 결과를 토대로 조례(안)과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안을 줄이고 안전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집현실에서 우수 교육공무직 2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3년 이상 근속하고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과 특별운영직군 종사자 가운데 11개 직종 22명이다. 직종별로는 급식종사자 8명, 사서실무원 1명, 교육업무실무사 3명, 행정실무사 2명, 유아교육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2명, 돌봄전담사 1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2명, 청소원 2명이다. 울산교육청은 2013년도부터 해마다 우수 교육공무직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며, 교육 현장을 뒷받침하는 이들의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높이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긍지와 보람을 갖고 울산교육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복지재단이 29일 문수컨벤션에서 재단 본부 및 관할 복지관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주복지재단이 전문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고용승계가 확정된 복지관 종사자와 재단 본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개회식, 유공자 표창, 축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재단 설립과 운영 기반 마련에 기여한 본부 직원 1명에게 수여됐다. 이어 직무교육에서는 박상용 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울주복지재단이 가는 새로운 길, 지역 주민과 함께 걷는 길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세곤 울주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 출범 이후 조직의 일체감을 다지고, 앞으로 추진할 전문복지서비스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복지재단은 울산 지역 최초의 복지재단으로,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5 생활옹기 아카데미 수강생 작품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옹기 아카데미는 옹기마을 장인과 함께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울주군의 대표 지역문화자원인 ‘옹기’를 일상의 배움으로 확장하고, 학습자가 직접 만든 작품을 울주군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전통 옹기기법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누받침대, 화병, 생활식기 등 다양한 옹기 작품 50여점을 전시에서 선보인다. 올해 수강생으로 참여한 한 학습자는 “흙을 만지며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간 시간이 큰 위로가 됐다”며 “옹기가 단순한 도예가 아니라 울주 지역의 전통과 생활문화라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옹기는 울주군을 대표하는 생활문화이자 지역의 자부심”이라며 “학습자가 직접 흙을 만지고 옹기를 빚는 과정에서 지역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활 속 배움의 기쁨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69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도구는 대상 아동 169명 전원에게 유산균과 멀티비타민을 전달해 겨울철 기초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 영도구는 아동별 발달 단계를 고려해 필수 영양제를 엄선·지원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했다. 영양제를 전달받은 한 가구는 “추운 겨울 아이들 건강이 걱정됐는데 꼭 필요한 영양제를 선물 받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드림스타트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4일 사례관리 아동 가운데 2026학년도 예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및 졸업 축하 선물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예비 초등학생 7명과 예비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스마스이브에 전달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선물은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도움이 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입학과 졸업을 앞둔 아동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와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12월 29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노인교구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성률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 동아리 1ㆍ2기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와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는 노인교구지도사 인력을 울산 지역 내 요양원과 노인복지회관 등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인교구 프로그램 활성화 및 홍보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한편, 노인교구지도사는 노인교구를 활용해 어르신 인지 기능 강화, 정서·신체 건강 향상 등을 지원하는 활동 전문가를 말한다. 중구는 울산 지역 최초로 지난해 노인교구지도사 14명을 양성한 데 이어 올해 14명을 추가로 배출했다. 올해 수료생 전원은 지난 7월 노인교구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8월부터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요양원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노인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새마을청년연대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주시 한옥마을 소재 카페 ‘인디비주얼’에서 군고구마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장소는 카페 인디비주얼의 공간 무상 임대로 마련됐으며, 전주시새마을청년연대 회원들이 직접 군고구마를 판매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연말의 정을 나누었다. 특히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전북권 내 유기견센터에 기부될 계획이다. 아울러 전주시새마을청년연대는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학 새마을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함께 유기견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보호 중인 유기견들의 환경 정비와 돌봄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방침이다. 한편, 전주시새마을청년연대는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반려동물 보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청년 단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해운대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시 일원을 방문해 선진 의회 시설을 비교·분석하고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에는 김상수 의회운영위원장과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10명, 의회사무국 직원 4명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시찰단은 24일 오전 경주시의회를 공식 방문하여 약 3년 전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화된 청사 시설을 중점적으로 둘러보았다. 시찰단은 특히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이 최신식 설비로 갖춰진 점과, 각 상임위원장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넓고 쾌적한 의원 사무실이 조성되어 있는 등 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경주시의회의 경우 상임위원장실과 의원 연구 공간이체계적으로 분리·배치되어 있고, 회의실 시설 또한 현대적으로 개선되어 있어 의정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직원들의 사무 공간이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배치된 점과 모든 직원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1%나눔재단이 서산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절기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총 1.7억원 규모로 서산시 관내 경로당 등 총 410개소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서산시복지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 김민태 HD현대오일뱅크 상무, 우종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각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00년대 초부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대산 공장 인근 지역에 따뜻한 월동 나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난방비로 이웃분들이 걱정이 많으실 것 같다.”며 “이번 난방유 지원으로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여유 있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1%나눔재단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노후와 파손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했던 중산행복샘의 구조보강 및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산행복샘은 2013년 준공된 공공목욕탕으로, 환경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잇따르자 북구는 정밀안전점검 후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먼저 지난 7월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한 결과 건물의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고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인 B등급(양호)을 받았고, 내구성 확보를 위한 방수 공사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북구는 지난 10월부터 1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건물 내구성 확보를 위해 균열 보수, 옥상 및 욕탕 방수공사, 계단실 보수, 헬스장 바닥타일 교체, 수전 교체 등 시설 기능 개선을 중점으로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 이달 중순 공사를 마쳤다. 북구 관계자는 "예산의 범위 안에서 균열보수와 방수 등 구조보강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9일, 교육청 민원실 앞에서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열고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포상에 따른 시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최초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원 만족도 제고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안전한 민원환경, 민원처리 서비스, 체험·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12월부터 2028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원인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민원실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사회배려대상자 창구 운영 △영유아 의자 및 수유실 설치 △민원서식 예시 QR코드 안내 △전자민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민원인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