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청소년 미래환경센터에서 이주배경가정과 일반가정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다(多)함께 한마음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이주배경가정과 일반가정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가족 한마당 운동회’가 열려 웃음과 응원의 함성이 가득했다. 가족별 협동 게임과 공동체 미션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가족 굿즈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추억을 담은 기념품을 직접 제작하고, 인근 수목원 관람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이주배경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캠프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배움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천시의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자매결연의회인 부산 해운대구의회를 방문해 두 지역 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해운대구의회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10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 관람을 위해 제천시의회가 해운대구의회를 초청해 방문이 이루어진 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추진됐다. 양 의회는 이번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류 일정에서 제천시의회 방문단은 해운대구의회의 환영행사에 참석해 양 의회의 주요 현안과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회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영기 의장은 “해운대구의회 장성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의회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의회와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상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전통시장, 요양시설, 숙박시설, 공동주택 등이 주요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확보 여부, 난방기기 및 전기설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견된 불량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유도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고, 겨울철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화재안전조사팀장 백정호는 “겨울철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군민들께서도 난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오늘 오전 10시, 백석세빛어린이집 원아 18명이 방문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원아들은 차암119안전센터를 찾아 직원들 앞에서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준비한 간식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들의 맑은 노랫소리는 현장 직원들에게 큰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응원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이번 방문이 아이들에게는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고, 소방관에게는 현장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이 삼척의 주요 축제에서 화려한 에어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를 직접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박상수 이사장을 비롯한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이 강원도 소재 공군 제53특수비행전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신청한 에어쇼 공모사업이 선정되면서, 삼척시민들은 세계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삼척 하늘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처음으로 누릴 수 있었다. 이날 박상수 이사장은 공군 제53특수비행전대장 노남선 대령과 부대원들을 만나 삼척시민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면서, “대한민국 하늘의 자부심인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덕분에 삼척의 지역 축제 수준과 만족도가 격상될 수 있었다”며 “삼척의 푸른 바다와 장미꽃 사이로 펼쳐진 환상적인 비행은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희망을 주었기에 직접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관광문화재단은 2026년 1월 중 내년도 ‘블랙이글스 에어쇼’ 공모 신청을 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2월 22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본부(본부장 이선익)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상수관로를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체계적인 유량 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수돗물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녹물 발생과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물관리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총사업비 30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철저한 현장 관리와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엄상필)는 한 해 주민자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해 도약을 다짐하는 ‘2025 춘천시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국회의원 등 내빈과 주민자치위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워크숍에서는 ‘생태시민성’을 주제로 한 케이에코㈜ 박정호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고 석사동 윤슬무용단 등 3개 팀이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유공자를 격려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춘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북읍 주민자치회와 후평2동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4개 단체와 주민자치위원 73명이 춘천시장 표창,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춘천시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엄상필 회장은 “한 해 동안 헌신한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6년 춘천시 주민자치의 재도약을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3일(화)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이날 영실애육원에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실애육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년간 17개 유형,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부패인식·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와 청렴정책 추진체계·실적·효과성을 종합 평가한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합산해 5개 등급으로 산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음성군은 청렴체감도 1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충북도 내 지자체 가운데 음성군이 유일하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은 5년 연속 상위등급을 유지하며 제도·시책 측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 역량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외부와 내부에서 체감하는 ‘청렴체감도’의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군의 청렴체감도 점수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전국 군 단위 평균보다 10.9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청렴체감도의 모든 측정 지표에서 전체 평균보다 최소 3.4점에서 최대 16.9점까지 상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예술인들의 창작·소통의 장으로 재탄생한 조치원 문화예술복합공간을 지역 예술인들에게 소개하며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최민호 시장은 23일 조치원 문화예술복합공간에서 열린 문화예술인의 집 현장설명회에서 지역 예술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치원 문화예술복합공간은 지난달 국토부 최종 승인에 따라 기존 조치원 행정복합센터 건물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1,719㎡ 4층 규모로 대형 전시공간과 대회의실, 옥상정원, 행사공간 등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한국민예총 세종시지회, 지역 예술인 및 문학진흥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공간의 세부적인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조치원 문화예술복합공간을 둘러보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용법을 살펴봤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문화예술인의 집을 문화예술 활성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 예술인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조성돼 기쁘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2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기초생활보장 포상 전수식’에서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65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보성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두며,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실적, ▲긴급복지 지원 체계 구축,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보성군은 위기 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신속한 지원 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운영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성군은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등 전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성과 반부패 정책 추진 실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종합청렴도 1등급’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공공기관을 평가하여, 부패 경험과 인식이 가장 낮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가장 우수한 기관에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으로, 창원특례시가 제도와 조직문화 양 측면에서 모두 모범적인 반부패·청렴 행정을 구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도 흔들림 없이 ‘절차 표준화 및 전 직원 참여’로 달성한 성과 지방자치단체장 공백 시에는 반부패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되고, 청렴문화 확산에도 공백이 생기기 쉬운데도, 오히려 창원특례시는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부패취약분야를 차단할 수 있는 절차와 시스템을 정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직원 참여할 수 있는 부패요인 관리 시스템을 설계·운영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절차 표준화·부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진주시는 내년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총 7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혜택을 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은 주민이 살던 곳(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의료요양 및 돌봄서비스를 개인별 맞춤 지원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시는 대상자별 지원계획에 따라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 분야별 서비스를 통합 연계·제공하고, 중간 모니터링과 사후관리까지 총괄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방문의료 ▲일상생활 돌봄(가사, 외출 동행, 목욕, 식사 지원) ▲퇴원환자 지역 연계 ▲방문 복약 상담 ▲주거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흩어져 있던 기존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비·메뉴화하고, 공급이 부족한 서비스는 별도로 구축·지원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시설 입소나 병원 장기입원을 줄이고, 이에 따른 과도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로 통합돌봄 지원 조례 전부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2025년 12월 22일, 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43개 지자체 및 경찰청 담당자들과 장기요양 현지조사 유공자 포상 및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단과 지자체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2025년 현지조사 추진현황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 지침 변경에 따른 유의사항 ▲유공자 포상 및 감사의 뜻 전달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영희 본부장은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현장을 만들고 국민이 신뢰하는 장기요양 제도가 현장에서 책임있게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당청구 재발방지를 위한 사전예방과 자율개선 중심의 올바른 청구문화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전통시장이 2025년 충청북도 우수시장 평가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됐다. 영동전통시장상인회는 23일 충북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충북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 시상식에서 최우수시장 인증패와 시상금 720만 원을 받았다. 우수 전통시장 평가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마케팅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총5개 분야, 26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도내 총9개 전통시장을 최우수, 우수, 장려로 선정했다. 영동군과 영동전통시장상인회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기회로 전통시장 내 다목적광장과 주차장 확장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9월 한 달 동안 토요장터를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하고 중기부 행사인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유치 개최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과 추진한 전국 5대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소년소년 박연이 세계를 울리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청년 상인들을 적극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