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 가뭄 극복을 위해 도청 공무원 200명을 투입, 생수 배부 지원활동에 나선다. 지원 기간은 9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이틀간이며, 도청 공무원은 일일 100명씩 강릉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수를 배부하거나 가구별로 직접 배달하는 등 강릉시의 원활한 생수 공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윤우영 행정국장은 “가뭄이 길어지면서 강릉 시민들께서 많이 지치셨을 텐데, 도가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속초 카시아 호텔에서 '강원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된 속초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도내 주요 호텔·리조트, 유니크베뉴, 여행사 등 30여 개 얼라이언스 회원사에서 50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신규 회원사 10개사 위촉 및 임명패 수여와 강원관광재단 마이스크루즈팀의 주요 사업 실적 보고, 강원 방문의 해 공동 홍보마케팅 및 협력 방안 발굴 등이 진행됐다. 특히,‘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국내외 공동 홍보관 운영 ▲팸투어 협력 확대 ▲코리아마이스엑스포(KME) 2025 공동 마케팅 추진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지역 관광과 MICE 산업을 연계한 실질적 파급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와 ㈜카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정비·튜닝·커스터마이징·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와 더불어 일반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횡성군을 비롯해 강원테크노파크,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연구·지원기관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참가 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강원 미래차 산업 지원 인프라와 도내 기업 우수 제품을 홍보해 우수 기업 유치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미래차 분야 협업 제안을 받았으며, 도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여러 판매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7일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앞에서 ㈜에이치엘엠씨(대표 신상철)로부터 2,750만 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 및 건강기능식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성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들의 위생권 보장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여성 위생용품 3종과 건강기능식품 2종으로 구성된 총 500세트로,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읍면 사무소를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치엘엠씨 신상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민간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 여성 500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 기탁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례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17일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등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 및 업주들의 법규 준수를 위해 추진했다. 참가 기관들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 미부착 등을 집중 점검하고 모바일 신분증 검증방법 리플렛을 업소에 배포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청소년 탈선 행위 예방과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유해환경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17일 군민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025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성숙)가 주관하여 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흥군수를 비롯해 11개 여성단체,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기탁식,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4대폭력 예방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500만 원을 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에서는 여성가족부 장관, 전라남도지사, 장흥군수 표창이 각각 수여되었으며, 총 14명의 수상자가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양국진 박사의 깊이 있는 명사 강의에 이어, 가수 철호의 관객과 함께 부르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성숙 회장은 “양성평등은 단지 이상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생태와 치유, 웰니스 관광의 메카 장흥에서 ‘202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6일 개막한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추진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30일까지 5일간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국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개 기관에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해 통합의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제공한다. 박람회는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 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 전시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에선 역대 박람회 히스토리, 미디어아트, 명사 초청 건강 강좌와 토크 콘서트, 장흥 출신 문인 작품 전시가 열린다. 통합의학관은 양·한방 통합의학 진료체험, 곰팡이균 검사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마련된다. 싱잉볼, 컬러, 아로마, 티 테라피 등 특별한 체험을 할수 있는 웰니스 힐링관과 AI 기술을 활용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군은 오는 22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군민이며,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료와 상관없이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지급대상자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 건강보험공단,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 포함), 읍면사무소, 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의 경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 방식은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해남사랑상품권 지류형·모바일 중 선택할 수 있다. 1·2차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로,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류형 해남사랑상품권 2차분의 경우에도 사용기한이 명시되어 있어 기한이 지나면 사용할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해남군은 중장년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갑상선암과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갑상선암은 국내 여성에게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0% 이상의 좋은 경과를 보인다. 전립선암 또한 고령화로 인해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무료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은 갑상선암은 40세 이상 여성, 전립선암은 50세 이상 남성이며, 해남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혈액검사를 통한 1차 검사로 진행되며, 이상소견이 발견될 경우 2차 정밀검사로 연계된다. 군은 유소견자에게는 2차 검진을 안내해 조기 치료를 돕고 재가암 환자 등록 등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암 조기발견이 최선의 치료다”라며“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검진에 참여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해남군 2026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 1,390원으로 확정했다. 군은 지난 15일 노동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해남군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해남군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238만 51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을 받게 된다. 올해 1만1,140원보다 2.2%(250원)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20원보다 1,070원 많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군, 군의회 및 군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60여명이다. 한편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근로자의 평균 가계지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매년 결정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 칠곡군 대표 공립박물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는 제12기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는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기념관에서 매년 운영하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 미중 패권전쟁 ▲ 한티가는길 ▲ 6·25전쟁 소년병·학도의용군·노무자 ▲ 전쟁과 대중가요 ▲ 독도의용수비대 ▲ 홍차(紅茶)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수강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주민들께서 제12기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 과정에 널리 참여하셔서 우리군과 기념관을 더욱 빛내 주시고, 아울러 자기개발의 유익한 기회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인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서빛마루도서관에서 가수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림 씨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함께 향유하는 열린 공간임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책과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콘서트에서 하림 씨는 자신의 저서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를 중심으로 사랑, 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대표곡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난치병’ 등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이 색다르고 감동적이었다”며 “도서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10일에는 법의학자 이호 교수를 초청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30여 년간 4천여 구의 시신을 부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의미를 전달해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채봉길 도서관과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풍암동 가을밤을 환하게 밝힌다. 서구는 19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리어린이공원에서 ‘풍암 야시장 굿바이 마켓(Good-Buy Marke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풍암동 주민자치회, 17개 골목상인회 등이 함께 준비한 풍암동의 대표적인 마을활동으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기획됐다. 야시장에는 치킨·피자·족발·전·분식·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 20곳을 포함해 후원 기업 팝업스토어, 바닥놀이터,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서구는 AI 전문기업 ‘질풍스튜디오’와 함께 풍암동 마을 캐릭터를 만드는 ‘풍탈리안 브레인롯’와 나만의 AI 굿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를 진행한다. 또한 풍암동 주민자치회와 마을주민 등이 안전요원으로 참여해 주출입구와 차량 통행 구간을 관리하고 화기·전기·조명 등 시설물에는 전담 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마을 주민 간 상생과 연대로 만들어진 풍암야시장은 ‘착한도시 서구’의 선한 영향력을 느낄 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문화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특색 있고 우수한 문화·관광 정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서구는 2015년부터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민들에게 도심 속 영산강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경관형 문화예술축제를 선보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서구는 ▲문화의 일상화 실현을 위한 도심속 버스킹 및 힐링음악회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의 고품격 기획공연 및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전통문화 계승 및 발전을 위한 빛고을국악전수관 운영 활성화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서구형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체육 정책사업을 추진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행복한 여가생활과 문화욕구 충족 기회 확대를 위해 서구에서 추진한 다양한 문화예술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제35회 어등미술대전을 개최한다. 어등미술대전은 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문화원이 주관하며 국내외 예술인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신인 작가에게는 등단의 기회를, 기성 작가에게는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다. 공모는 회화, 서예, 문인화 등 총 세 분야로, 외국인을 포함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 누구나 1인 2점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원서는 광산구, 광산문화원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다. 회화는 1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고, 서예·문인화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산문화원(광산구 상무대로 265, 2층)에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10월 중 선정하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11월 13일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등미술대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문화원(062-941-337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