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27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행복상자’ 100박스(10,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상래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장과 김영숙 하나은행 봉덕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행복상자에는 수건, 담요, 손 선풍기, 응급키트, 양말, 비타민, 슬리퍼, 에너지바 등 10만원 상당의 실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상래 본부장은 “이번 행복 상자가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나은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소중한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장호수에서 휠체어 이용자도 탑승할 수 있는 '킹카누'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사가 위탁 운영하며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는 수상레저 사업으로,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특수 장치가 설치된, 길이 7m, 폭 1m 규모의, 최대 4명(운영요원 2명, 이용자 2명)까지 탑승 할 수 있는 킹카누를 운행한다. 시범운영은 총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1단계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5개소의 관련 기관이 추천 방식으로, 2단계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2회(9시 30분, 10시 30분), 오후 2회(2시 30분, 3시 30분) 일일 총 4회 운영한다. 필요시 운영 시간은 공사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으며 1회 이용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조물딱 한지등(燈) 만들기’를 오는 9월 2일 10시, 14시 2회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 무장애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전통 한지를 활용해 구름물고기와 꿈별 모양의 등(燈)을 직접 제작한다. 장애인 참여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촉각적 재료와 색감을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예술의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체험에서 만들어진 구름물고기와 꿈별 모양의 등(燈)은 오는 9월 11일부터 선보일 군포문화재단 자체 제작 어린이뮤지컬 '꿈과 구름 그리고 두 마리의 여우 – 빛을 걷는 여정'의 무대 오브제로 활용되며, 해당 공연기간 동안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로비와 야외에 전시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함을 전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 모두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8월 28일 영재교육원 5‧6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챗봇을 주제로 한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챗봇을 배우고 제작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마지막 활동으로 ‘방탈출 게임’을 체험하고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 학생들은 챗봇이 제시하는 미션을 따라 교실 곳곳을 이동하며 논리 퀴즈, 수학 문제, 영어 문제,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했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팀별 협력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를 보였다. 또한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직접 챗봇을 활용해 방탈출 게임을 제작하며 배운 내용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했다. 5학년 김도훈 학생은 “방탈출 게임을 하면서 뛰어다니며 미션을 해결할 때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학년 이윤규 학생은 “챗봇은 챗GPT 같은 회사에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우리 같은 학생들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방탈출 게임을 하며 친구들과 협업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프로그램–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대학위탁프로그램(경동대학교, 책임교수 권세경) 설명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천지역 공·사립 유치원 4개원, 어린이집 5개원의 원장·원감·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유보이음 공동교육과정의 운영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동대학교와 유보이음 운영기관들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여 대학–유치원–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자연을 매개로 한 생태 감성교육, ▲유아 중심 놀이와 돌봄 연계,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와 협약을 통해 ‘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이 유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모델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연천형 유보이음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준 및 최적화 모형(5C)을 토대로 수립된 연천교육지원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정책 방향을 이해하며 현장 지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유관기관 협의와 교직원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7월에는 정책 홍보 리플릿 제작, 8월에는 ‘적정규모학교 실천 방안’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하는 등 정책 추진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왔으며, 이번 연수에서는 연천지역 적정규모학교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정책연구 진행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공감과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오전 청사 대강당에서‘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다짐 결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00여 명을 대표해 대표 직원 2명이 실천다짐문을 낭독했으며, 모든 참석자는 다짐문에 자율적으로 서명하며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실천다짐 결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청바지(청렴바로지금) Day’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현장 속 낡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 과제’ 중 ▲인사 답례 관행 ▲내·외빈 접대 문화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회식이나 상조 가입 등도 직원 자율에 맡겨 불필요한 강제 문화를 없애고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오성애 교육장은“청렴한 공직문화는 교육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푸른꿈작은도서관은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과 함께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마술사 최현우의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0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안문화의 집 2층 마이홀에서 개최되며 국내 유명 마술사 최현우가 동기부여, 성공 스토리, 창의성, 독창성, 차별성 등의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마술을 접목하여 학생들과 군민들에게 꿈을 현실로 이루는 방법을 전달한다. 최현우 마술사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통해 이루어낸 성공 스토리를 생생한 마술과 함께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안푸른꿈작은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동기부여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마술이라는 예술 장르는 상상력과 창의적 표현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즐거운 강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신청은 한편, 진안푸른꿈작은도서관은 진안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지난 8월 31일 광주공항에서 “2025 진안홍삼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회장단이 중심이 돼 추진된 이번 홍보는 오는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2025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진행됐다. 홍보단들은 홍삼 티셔츠를 입고 축제 리플릿을 배부하며 항공기를 이용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안홍삼의 우수성과 축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진안홍삼의 효능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을 세세히 직접 소개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양희연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홍삼 주산지로서 진안홍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진안홍삼축제를 찾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진안홍삼축제”는 ‘새로운 설레임!’을 슬로건으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개·폐막 퍼포먼스, 홍삼깍두기 담그기, 인·홍삼 주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도내 3개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 및 탄소중립 순환경제 협회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위한 이차전지 이해증진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이차전지 산업과 관련된 지식과 진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센터는 전주비전대학교,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전북탄소중립순환경제협회와 이차전지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역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시스템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교육 기관이 힘을 모아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교육진행 과정 또한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차전지 산업의 전망과 진로에 대한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은 미래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특강에 이어서는 ▲이차전지 보조배터리 제작 실습 ▲제조설비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진안홍삼축제’의 먹거리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품평회를 가졌다. 사전품평회는 지난달 29일 산약초타운에서 열렸으며 축제 현장에서 선보일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사전에 점검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색있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12개의 음식 참여 부스에서 홍삼을 활용한 음식 등 다양한 메뉴들로 품평회를 준비됐다다. 음식 전문가, 축제 추진위원회, 실무추진단,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8명의 평가위원들은 위생관리, 맛, 가격의 적정성, 메뉴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먹거리를 시식하면서 지역 특색, 품질, 포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참여 부스들에게 제시했다. 한 부스 참여자는 “전문가와 평가위원분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많은 관광객이 맛있는 홍삼 먹거리와 진안의 맛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야말로 축제의 중요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관내 주소를 둔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는 ‘2025년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5. 9. 1.) 기준으로 ▲2년 전부터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관내 중고등학교 모두 졸업 시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주소가 있으면 가능)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직전 학기 성적이 C학점 이상인 대학생이다. 지원금액은 학년당 1회 100만원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10월 말 지급 예정이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진안군청 가족행복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진안군의 역량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 금마면은 1일 지역 출신 인사 강치구 씨를 신임 명예면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박원배 금마면장, 김영재 전 금마농협조합장, 금마면 이장협의회, 재경금마면민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치구 신임 명예면장은 금마면 가산리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경기도 의왕시에 본사를 둔 광전송 및 데이터통신 전문기업 ㈜포앤티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지역 출신 기업인으로서 금마면과의 연대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용록 군수는 “금마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명예면장직을 수락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치구 신임 명예면장은 “고향 금마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지역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금마면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 정철원 담양군수는 “8월 한 달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현안에 책임감 있게 임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9월 초까지 이어지는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와 읍면별로 개최하는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가 따뜻하고 의미 있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산업재해와 관련해 건설 현장을 체계적으로 점검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정철원 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변화 대응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S 2026 성남시 참관단’을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성남시 참관단은 기업이 혁신 트렌드를 익히고 글로벌 시장 도약의 기회를 잡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CES 성남관(부스 참가 및 제품 전시 지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CES 2026 참관단을 기업의 미래 전략 수립과 해외 진출의 실질적 디딤돌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15개사 내외이며,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성남시 참관단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참관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프로그램 참여비 200만원 지원, △프리뷰·리뷰 세미나 참여, △테크(Tech) 가이드 부스 해설 지원, △해외 바이어 DB플랫폼 서비스(30만원 상당) 이용 지원, △현지 네트워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