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일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30명을 대상으로 위기 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나리 교수를 초빙해 위기 및 고위험 학생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개입 전략을 논의했으며, 상담사례 발표, 수퍼바이저 피드백,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다뤘다. 참여한 상담교사는 “복잡하고 민감한 사례에 대한 전문적 조언을 통해 개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현장의 상담교사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상담 인력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일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나도 AI-생태 작가’를 운영했다.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생태 감수성을 결합한 디지털 창작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지역 생태환경을 주제로 AI의 도움을 받아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음악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한 참가 학생은 “AI와 함께 시와 그림을 만들며 작가가 된 기분이었다”, 참가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생태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생태 감수성, 인문학적 상상력을 동시에 키우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미래 교육과 지속 가능한 생태 시민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융합 생태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 관내 초·중·고 각급학교 행정실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별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비위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함양 △성희롱·성폭력 예방 △최근 학교 내 성비위 사례 분석 등을 강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문화 개선의 핵심은 관리자의 인식 변화”라며 “앞으로도 성인권을 존중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2025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교류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의 사제동행 캠프에 참여한 학생 45명과 교사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제동행 캠프는 과학‧수학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인천과 라오스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도록 기획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라오스 지형과 인천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개선 방안 ▲고상 가옥을 활용한 홍수 피해 저감 연구 ▲긴급구조대 시스템의 수학적 모델링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이를 인천 지역에 적용하는 융합 발표를 진행했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집필한 에세이집 『낯선 만남, 따뜻한 연결, 함께하는 성장』을 공개했다. 45명의 학생 작가가 참여한 이번 수필집은 인천교육청의 ‘읽걷쓰’ 4P 학습 과정인 관찰–질문–탐구–행동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속에서의 성찰과 성장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캠프 기간의 활동을 기록한 성장드라마 ‘나는 성장하고 있습니다’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읽걷쓰, 나에게 온(ON) 방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급 형태로 진행하며, 줌(ZOOM), 유튜브, 패들렛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에게는 교재와 학습꾸러미가 제공되며, 4학년은 『우리집 물도둑을 잡아라』,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등을 읽고 환경 문제를 시각화해 표현하고, 5학년은 『나이살이』,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등을 통해 전통 의례와 국경일의 의미를 탐색하며 미니북을 제작한다. 6학년은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민성과 윤리에 대해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천 역량을 기른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관찰하며 사회적 의미를 찾아가는 배움의 과정에 중점을 뒀다”며 “방학이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종료 후에는 참여자 대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인천교육청 소속 고등학생팀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등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INSITE’팀은 ‘공공데이터 기반 통학로 안전지수 시각화 및 최적 CCTV 설치 알고리즘 개발’로 학생 안전을 고려한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상인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인천진산과학고 ‘SW’팀이 ‘학교별 복합활동지수를 활용한 교육환경 격차 분석과 정책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같은 학교 ‘에듀 익스프레스’팀과 인천하늘고 ‘Youth Point’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전 학년 노트북 보급과 AI·코딩교육 확대 등 디지털 기반 교육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 정책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백령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과 교육청 간부들은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46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도 교육감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백령도 해병대 부대에서는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교육청도 튼튼한 안보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문현교통광장 녹지쉼터 정비사업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6월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시계탑 제막과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낡았던 광장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와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시비 8천만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문현동을 빛낼 수 있는 시계탑을 설치하여 광장으로써의 성격을 더했다. 그리고 운동 공간을 새로 조성함으로써 휴게공간과 운동 공간을 분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남구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중한 쉼터인 문현교통광장이 주민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났다”며, “이번 사업의 핵심인 시계탑이 문현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상징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이번 문현교통광장 녹지쉼터 정비사업을 통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제32대 석욱희 함안부군수가 7월 1일 취임 이후,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기본현황, 2025년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추진계획 등을 중심으로 군정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날인 9일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세무회계과 등 10개 부서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개선방안 모색에 집중했다. 석 부군수는 “군정 역점과제와 당면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며 “국·도비 확보와 관련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부군수로서 앞장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경제기업과 등 5개 부서의 업무 보고를 받은 뒤 보건소와 문화시설사업소, 함안지방공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오는 11일과 15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등 주요 사업소를 직접 찾아 시설 운영 및 추진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석 부군수는 “2025년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면밀한 계획을 수립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가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World League for Freedom and Democracy)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10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김용수 회장은 함안군청을 방문해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자유장을 전수했다. 자유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인류의 평화·번영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으로 이번 수상은 조근제 함안군수가 민선 8기 함안군수로서 추진해온 군정 혁신, 지역 균형발전, 군민 복지 증진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조 군수는 취임 이후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 국제 교류 및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 성과를 이끌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은 함안군민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위에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함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미추홀구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愛 저금통’ 300개를 전달했다. ‘사랑愛 동전 모으기 사업’은 지역 내 단체나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금 활동으로, 일정 기간을 거쳐 모금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위기가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미추홀구청어린이집 관계자는 “학생들이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며, “이는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완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준 미추홀구청어린이집 원생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2017년부터 기부 문화 확대 및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독사 위험 가구 일촌맺기 사업, 홀몸 어르신 도시락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63억 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이며, 7월에는 주택분의 1/2과 건축물 및 선박에 대해,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을 넘길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재산세는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또는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 인터넷 뱅킹 등 온라인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모바일 간편결제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지서를 수령 하지 못한 경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을수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점검과 함께 부서별 체납 원인 및 문제점 진단, 주요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구는 하반기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전 직원 책임 징수제’를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체납 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주야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행정제재 및 가택 수색 등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년도 세외수입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압류 지원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 전략을 추진해 공감과 실효성을 갖춘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안정적 확보는 지역 재정 자립의 핵심”이라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체납액 정리에 특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대화초등학교에 이어 10일 백학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추기, ▲보행 시 스마트폰 하지 않기, ▲자전거 탈 때 헬멧 반드시 착용하기 등 보행 안전 수칙을 전달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학부모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김을수 부구청장은 지난 9일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점검과 수질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부구청장은 수봉공원 물놀이장, 아이그린공원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전반의 운영 상태와 물놀이 시설 작동 여부,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자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부구청장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정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무사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 물놀이장 2곳을 오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또한, 매일 1회 청소 및 소독, 물 교체를 진행하고, 하루 2회 수질 자체 측정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