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10월 31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홀에서 ‘차석호 제24대 부시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차석호 부시장의 가족과 친지, 시청 직원 등이 참석하여 차 부시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차 부시장의 퇴임기념 영상 상영과 감사패 전달 등을 통해 그동안의 공적을 기렸으며, 마지막으로 시청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석별의 정을 나눴다. 경남 함안 출신의 차석호 부시장은 지난 1992년 경남도 행정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하여 함양군 부군수,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역임하여 경남도의 굵직한 현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지난해 1월 진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여 시정의 주요현안을 조율하며 시민 안전과 도시 발전에 헌신하며 33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차석호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대학시절을 보낸 진주에서 공직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인생 2막은 고향 함안으로 돌아가 그동안 쌓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가 31일 울주군 상북면 명촌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추진됐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사내 새마을금고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미용 봉사와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세탁 이불과 목공예품, 도서 등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개회식에는 지역주민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 권태수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가 31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적십자 봉사원과 내외빈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울주군지구협의회 희망나눔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나눔실천대회는 지난 1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한 울주군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을 위로하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랑 운동회, 레크레이션 등 활동을 진행했으며, 행사장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함을 설치해 자율적인 기부도 이뤄졌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 구호 활동에 참여해 준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늘 하루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이 10월 31일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옥종면 양수발전소 유치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마을 이장, 읍면 주요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과 유치 염원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는 하동군 옥종면 종화리와 두양리 일원에 700MW급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완공 시 783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금이 투입되어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희 옥종면 양수발전소 유치 추진위원회 수석위원장은 결의문을 통해 “군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지역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 위기를 해소할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행사장은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을 위한 “양수발전소는 하동의 미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며, 하동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남교육청은 협력적 소통 기반 융합독서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는‘제3회 융합독서낭독극 공연 한마당’을 31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운영했다. 이번 낭독극 공연 한마당은 8개 학교(초등 4교, 고등 4교) 300여 명이 함께 참여 했으며, 융합독서와 낭독극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다중문해력과 인문 소양을 확장하는 성장의 장으로 운영됐다. 충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융합독서낭독극 교육활동을 시작해, 독서활동 기반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5학년도에는 총 51교가 단위학교 사업선택제로 운영교를 신청,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특색있게 운영했다. 각 학교에서 저마다의 작은 융합독서낭독극 공연 한마당을 운영, 낭독극 꽃을 다채롭게 피워내고 있다. 융합독서낭독극은 글을 읽고 내용을 들려주는 낭독과 보여주는 연극을 결합, 학생들의 문해력과 자기주도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특히 학교급별, 교사별 교육과정과 연결하여 운영되고 있다. 2025학년도 한마당에는 정보나눔자리와 수업나눔, 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31일 김천시에 있는 아주스틸(주) 김천공장을 방문해 ‘2025학년도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현장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주스틸(주)에서는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신라공업고등학교, 안강전자고등학교, 의성유니텍고등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등 7교 14명 학생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실습 종료 후 취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회사 대표와 이사․팀장 등 관계자와 함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취업 연계 확대 △후학습 및 경력개발로 이어지는 ‘성장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실습 중인 학생들을 직접 만나 “현장실습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산업현장에서 적용해 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실습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현장실습이 진행 중인 도내 주요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31일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25년 영주시 이·통·반장 화합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잇는 2,300여 명의 영주시 이·통·반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우수 이·통·반장 3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화합 행사에서는 영주시 관련 OX퀴즈, 읍·면·동 대항 낱말퀴즈, 한궁 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은 웃음과 응원의 함성으로 활기가 넘쳤으며,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뜻을 나누는 등 진정한 소통의 장이자 축제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권장현 회장은 “이번 행사가 이·통·반장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자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주시 이·통·반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6개월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계룡시 관광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5월부터 지속 가능하며 특색있는 관광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기본현황 조사, 관광객·잠재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시민·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거쳐 관광종합개발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에는 ▲관광 비전 및 추진 전략 ▲권역별 관광개발 구상 ▲개발계획 및 진흥사업의 전략 추진 방향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는 이를 토대로 중·장기별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관광콘텐츠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이후 실행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중심의 추진체계를 강화해 관광도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수단 이용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정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폐차 차량 등에 부착된 상업용 현수막을 집중 정비해 왔으며, 연말을 앞두고 급증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다시 한번 실시하게 됐다. 이번 단속은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방치된 폐차 차량 등에 현수막 등을 부착한 차량이 주요 정비 대상이다. 단속에는 평택시청 주택과를 비롯한 광고물 관리 부서와 각 읍면동이 참여해 실질적인 정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적발된 차량은 1차 계고 후 자진 철거가 이행되지 않으면 ‘투스트라이크 아웃(Two-Strike Out)’ 제도를 적용해, 관련 법령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평택시 주택과 관계자는 “교통수단을 이용한 불법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변칙적인 홍보 수단”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발적인 광고물 정비에 동참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지난 2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우수모델 확산 기여' 분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29일 화성 라비돌호텔 신텍스에서 열렸으며, 경기도 내 114개 수행기관 중 8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기관으로서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복지관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돌봄 모델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어르신 개개인의 욕구를 반영한 안전확인, 사회관계 증진, 생활교육 및 일상생활 지원 등 다각적이고 포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역사회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 및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 관리체계를 통해 돌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최용석 관장은 “이번 표창은 양주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헌신해온 모든 종사자들의 값진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 중추 기관으로서 책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옥정1동 인구 및 상가 밀집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체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려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시민들과 사업장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박정훈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흔쾌히 나눔 문화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지난 1차 캠페인에 이어 이번 2차 캠페인에도 함께 해주신 많은 위원님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옥정1동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와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 및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경기도 2040+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20~40대)과 장년층(50~70대)을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형 채용행사로, 지역 내 우수기업 ㈜카스, 금성침대 등을 포함한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양주고용센터, 양주시청년센터 등 11개 유관기관도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지문 인적성검사 및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본행사에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취업의 신 편'에 출연한 황인 강사가 ‘내일을 바꾸는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이는 박람회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앙EFR교육센터 소속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CPR) 순서 및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상황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 대응능력을 높였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위원들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자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관내 홀몸어르신 3가구를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가족이나 지인 없이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러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난 5월 추진했던 생신상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구운중학교 교육복지 서포터즈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직접 만든 생신 케이크와 과일 바구니, 생신 축하카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추가로 떡과 선물을 준비하고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구운중 학생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들을 전달했으며, 함께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생활 안부도 함께 살폈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 너무 고맙고 덕분에 오랜만에 생일다운 생일을 보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구운중학교 학생들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의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9일,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AI시대 청소년을 위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AI 관련 분야의 현직 전문가와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 방향과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김지영 멘토(멋쟁이사자처럼 커뮤니티그룹 리드)가 ‘AI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인재 되는 법’을 주제로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도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동대학교 AI융합학부 김현우 멘토와 전산전자공학부 김동규 멘토가 각각‘AI시대를 살아가는 법’, ‘AI서비스 어떻게 만드나요?’를 주제로 강연하며, 실제 대학에서 배우는 AI 기술을 소개했다. 세 명의 멘토는 각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능동적인 태도로 진로를 고민하고, AI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멘토님들이 직접 경험하신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