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13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는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응급 상황 시 조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심폐소생술 방법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이물질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정애 사랑나누미 회장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인 어르신 댁에 방문했을 때 가끔 응급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그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리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사랑나누미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사단체 사랑나누미는 지난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방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 앞 여울목공원에서 ‘수택1동 사랑 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택1동새마을부녀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열무김치, 깻잎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도 함께 진행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수연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 속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홀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25개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쿨~한 여름 보내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온기를 함께 나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망을 운영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다비치안경 평택 동삭점을 방문해 ‘따뜻한 동삭동 이웃’(이하 따동이) 현판을 전달했다. 협의체에서는 관내 기부 문화확산에 기여한 사업장에 따동이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으며, 다비치안경 평택 동삭점은 다비치 눈 건강 봉사단과 함께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32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안경을 지원한 바 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이 늘어나 기쁘며, 앞으로도 자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동삭동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다비치 눈건강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지역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준비된 반찬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김치류와 고기류로 구성됐으며, 더운 날씨로 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성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손길이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12일 관내 새마을 부녀회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여름맞이 여름 꽃길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다가오는 여름맞이로 관내 도로변 및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화사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으며, 메리골드와 천일홍 등 7천400본을 가로화단에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장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순덕)는 “새마을 부녀회가 한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쉼표를 심어주고자 꽃길 조성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보람된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장(최대현)은 “이번 꽃길 조성에 참여하신 부녀회와 신장2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다함께 마을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0일 ‘2025년도 시원한 여름나기· 희망나눔’ 행사로 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김치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50여 상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배달했고, 어려운 이웃의 안부도 살피는 등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이혜정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올 무더위에도 이웃 간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서탄면은 고도화된 디지털 사회에서 기계의 사용 방법을 몰라 사회와 단절되고 불편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키워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하고 있다. 2025년 서탄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 교육’은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설정과 키오스크 사용법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 등을 활용해 여가생활을 즐기는 방법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법과 대응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듣기 전까진 스마트폰이 너무 어려워 배우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쉽게 따라 할 수 있었고 더 배우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튜브로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카카오톡으로 가족들과 쉽게 연락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탄면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마트폰 활용 능력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소나기 인생노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기 인생노트’는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집합교육 프로그램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는 장기 특화사업이다. ‘인생노트’ 참여자들은 존엄사(Well-dying)에 대한 이해와 행복사진 촬영,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등을 하며 나만의 인생노트를 완성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 봉사와 활동 보조를 수행한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인생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고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죽음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불안을 줄이고, 삶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고 존엄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선사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애호박 품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목농업아카데미 애호박’ 교육을 지난 4일과 10일 송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기 교육으로 총 2회 6시간 동안 50여 명의 지역 농업인이 참석해 열띤 참여를 보였으며 ▲애호박 재배기술 ▲병충해 ▲토양 연작대책 관리 등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재배 역량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다. 교육 담당자는 “이번 품목농업아카데미 애호박 교육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농가에 적용 가능한 실천형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었으며, 교육생들에게 애호박 품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후속 교육으로 ‘품목농업아카데미 친환경재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보건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감염병 발생 시 보고 체계와 대응 방법을 중점으로 ①평택시 주요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시설 내 환경관리 ②마약류 등 중독성 약물 예방 ③아동·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학교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의 활성화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우근 전문의(평택성모병원 감염병관리실장)를 초청, ‘학교 감염병 예방 및 관리’ 특강도 진행했다. 아울러, 흡연이 아동·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에 대한 심화 교육도 병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등 맞춤형 예방 교육 노하우와 정보 등을 공유받을 수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흡연 및 약물 오남용으로부터 안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지회에서는 2025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하나로 찾아가는 장애인 동료 상담 ‘장애인 내마음 내침대 얼룩지우기’를 진행 중이다. ‘장애인 내마음 내침대 얼룩지우기’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동료 상담가들이 장애인 가구에 직접 찾아가 정보를 주고, 그들이 세상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며 매트리스 청소를 해주는 사업으로, 중증장애인이 침대를 많이 사용한다는 특성을 이해해, 그들의 위생 건강을 함께 돌보는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추후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시 무장애 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단 한 명의 재가중증장애인이라도 세상 속으로 나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본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탄협의회는 지난 12일, 평택시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愛 오이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와 선우재가노인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3개소에 총 150세트의 오이김치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송탄협의회 소속 봉사원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오이김치를 담그고 포장했으며, 주한미군 오산기지의 미국 적십자 봉사단도 함께해 한미 간의 나눔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평택시로부터 사회단체보조금 5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무더위로 식욕을 잃기 쉬운 계절에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이광은 송탄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험프리스 기지 소속 장병들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한 ‘PIEF-BOSS 멘토링’ 프로그램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의 주관 아래 4주간의 성과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에 거주하는 만 10~14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1:1 맞춤형 멘토링 활동으로, 5월 15일부터 4주간 운영됐다. 팽성국제교류센터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됐으며,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험프리스 기지 소속 장병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을 만났다. 지난 5일 수여식에서는 자원봉사자 10명 전원에게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출석률과 활동 성실도, 멘토링 적극성 등을 기준으로 고득점자 2명에게는 ‘우수 멘토상’이 수여됐다. 수상 장병은 “멘토링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나 자신도 성장하는 기회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참여 학생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선생님이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영어가 재미있어졌다”라며, “다시 만나서 멘토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멘토 장병들의 진정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지난 11일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이 직접 송탄지역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중점관리대상시설 78개소에 대해 진행된다. 점검은 우리 주변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며,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다양한 분야를 꼼꼼히 점검한다. 특히 평택시는 자체 선정한 76개소 시설 외에도 주민 신청을 받은 2개소를 추가 점검 대상에 포함해 철저한 안전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장기적인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보수·보강함으로써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평택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 요소를 신속히 발견하고 조치하는 현장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사고 예방 및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