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세종새활용센터는 15일 오전 10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의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으로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문서비스 및 활동 프로그램을 연계·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자원순환 실천과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간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청소년이 새활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확대하여 위기청소년을 발굴 및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 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긴급지원 및 상담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중등 달성아카데미아 드림 하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달성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인재 성장 프로젝트로 교과 몰입 활동과 진로 체험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을 통해 협력적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달성아카데미아에는 관내 13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74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총 30차시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4~5명씩 소규모 팀을 구성하고, 각 팀에 대학생 멘토 1명이 배정되어 학습 전략 및 진로 설계를 밀착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학습정서진단검사를 통한 학습 유형 분석, ▲국어·수학·영어 몰입 수업 및 학습 전략 코칭, ▲수도권 대학 캠퍼스 체험,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쇼 및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5월 30일~31일에 진행되는 대학교 캠퍼스 탐방은 학생들이 실제 대학 생활을 체험하고 멘토링을 받을 기회로, 참가 학생들의 진로 인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5월 14일 오후 5시 20분부터 대구교육연수원에서 ‘2025. 중등 신규교사 성장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교사로서 첫발을 내딛은 신규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과 학생 평가 실행력을 기르고, 학교 현장 적응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등 공·사립 학교 19개 교과의 신규 임용 교사 78명과 수업 전문성을 후배교사와 공유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수석교사 및 교과 대표 교사로 구성된 멘토 36명이 참여하여, ‘신규교사의 성장을 함께한 멘토링 토크콘서트’와 ‘교과별 멘토-멘티 소통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토크콘서트에서는 수석교사 2명과 2년차 교사 3명이 지난해 멘토링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운영했다. 이어, 교과별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분임활동에서는 1학기 수업-평가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교과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신규 교사의 학생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깊이 있는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선배 교사의 전문성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5월 15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조원우)와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반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의 교수학습 능력 및 행정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MS Copilot, DALL-E, Deginer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 활용 ‘학생 교육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사의 수업 설계 및 운영을 지원하는 ‘AI 기반 교수학습 도구 활용 확대’, ▲MS 팀즈, Copilot 등 MS 플랫폼을 통한 ‘교육행정 효율화’, ▲MS 플랫폼 기반 ‘LMS(학습관리시스템) 시범 도입 및 적용 가능성 검토’ 등의 공동 추진이다. 특히, 협력 사항에는 학생과 교원의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 향상 뿐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과 문해력 교육도 포함된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연수, 콘텐츠, 정책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조원우 대표는 “대구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각급학교에서 각양각색의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감사와 존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숙천유치원은 유아의 핸드벨과 교사들의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와의 관현악 연주가 어우러져 ‘스승의 은혜’, ‘넌 할 수 있어’, ‘모두 다 꽃이야’등의 동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여 유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들에게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신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성장한 자신들의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는 ‘YEStars Festival’을 개최해 노래, 춤, 연극,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쳐, 스승과 제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1학년 교실에서는 담임교사가 학급의 모든 학생들의 발을 씻겨 주는 세족식을 가져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선생님의 행복한 출근길을 위해 아침마다 연습하여 ‘사제동행 등굣길연주회’를 개최하고 교사들도 바이올린과 플롯으로 함께 참여하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15일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조직의 성과를 되짚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회의 봄은 준비된 자만이 맞이할 수 있다”며, “지금의 JDC가 외부의 평가와 내부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대한 전환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휴양형 주거단지 도시개발사업 전환, 헬스케어타운의 자산 인수 및 재정비, 항공우주박물관의 민간투자 유치 검토 등 남은 현안에 대한 실천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조직 정원 확대, 인사 재배치 등을 통해 미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이사장은 끝으로 “JDC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는 조직이 아니라, 변화를 이끄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JDC는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착공,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보상률 70% 돌파, 세계 최대 교육그룹인 코그니타(Cognita)와의 계약 체결을 통한 NLCS Jeju 민간 이전 성사 등 굵직한 현안들을 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함양군장학회는 5월 15일, 구룡건설(대표 양기봉) 직원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기봉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고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아이들이 꿈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구룡건설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함양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고향사랑기부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간 내 함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라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함양군 인기 답례품인 지리산 황토쌀 또는 함양 흑돼지 선물세트 중 한 가지를 무작위로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함양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고향사랑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양군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뮤지컬 '온 에어! 청렴FM'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청렴의 의미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색 청렴 교육으로,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청취자 사연을 통해 공직사회에서 마주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극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뮤지컬은 공직자가 겪을 수 있는 유혹과 갈등, 그리고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한 고민과 실천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부패 관련 법령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14일 오후 4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병영 군수를 포함하여 전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함양을 만들기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 다짐을 통해 공직 내부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공직자 스스로 자정을 통한 청렴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 대표 2명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함양군 전 공직자들이 ▲청탁·특혜 거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주요 실천 과제로 삼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이제는 단순히 ‘청렴하자’라는 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와 행동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을 실현해야 한다”라며 “우리가 모두 힘을 모아 한마음으로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함양군은 올해 2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사천시가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26년 당초예산규모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15일 행정안전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행정안전부(재난경감과)를 방문해 △서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국비 178억) △축동초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비 112억) △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국비 12억)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험 취약 지역을 개선할 수 있는 재해 위험 예방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환경부(생활하수과)를 찾아 △사천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국비 115억)△서포지역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국비 14억) 등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 분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우주항공산업의 거점도시로서 기반 조성 마련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계과)에 우주항공 창업기업 공유공장 구축 사업(국비 150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추진기간 동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의 일손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일손돕기는 감꽃 솎기, 모판 나르기 등 본격적인 영농에 필요한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고령농, 장애농가, 부녀자 등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 14일 공보감사담당관과 향촌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모판 나르기와 고춧대 고정 작업으로 첫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부서별로 농작업 지원이 이어지는 등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박동식 시장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농업인의 고충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지난 14일 5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시설물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 사업 현장 등 주요 현장 4곳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진월 중도배수펌프장 ▲진상 탄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전시시설 설치 현장 ▲마동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터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가장 먼저 찾은 진월면 중도배수펌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방재시설로, 2010년 준공되었으며 20년 강우 빈도를 기준으로 설계됐다. 총 4기의 펌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분당 최대 660㎥의 배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시는 평상시에도 시설 시험 가동과 수시 점검을 통해 상시 가동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사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우기 대비 단계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정 시장은 배수펌프장 작동 여부와 주요 시설물 등을 살핀 뒤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나주시는 산림, 공원, 녹지 23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기간제 및 현업 근로자 194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분기 및 특별 교육으로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숙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작업별 재해사례와 예방 대책, 온열질환 및 독충 피해 예방 관리, 물건의 위험성 낙하 및 붕괴 재해 예방, 개인보호장비 착용 방법 등이 진행됐다. 또한 현장 맞춤형 사례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보건교육에 참석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현장 환경에서도 나주시를 아름답게 변화시켜가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나주목사고을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추진했다. 나주시는 지난 14일 일자리전담기관인 나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전통시장 장보기 도우미 사업단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4~7세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주시니어클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사가 공동 참여했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행사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총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부스 체험권을 후원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상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개념을 이해하고 에코백 및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 올해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단 중 하나인 시니어 교통안전 서포터즈 사업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교통 안전 교육을 1부 행사로 진행했다. 2부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노인일자리 사업단 참여자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이 장보기 체험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