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인구문제를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삶의 질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교육적 과제로 인식하고 이번 캠페인에 뜻을 함께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교실, 입학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감소하는 학교를 바라보며, 인구문제는 더 이상 교육의 바깥에 놓인 일이 아니다”라며, “사람 중심의 교육,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캠페인 참여 메시지를 통해 인구문제를 ‘교육의 언어’로 풀어내며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수원교육의 기본방향인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속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이후 복구가 지연되고 사업 정상화에도 차질이 빚어지자, 주민 불편 장기화를 우려하며 정부 차원의 특별 관리와 신속한 복구 지원을 건의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 시장이 15일 오전 광명시청에서 열린 신안산선 경유 5개 지자체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와 조기 복구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발생한 5-2공구 공사 현장 사고로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간담회는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공사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자체장(안산·광명·화성·안양·시흥)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시민·전문가 참여 정례화를 통한 투명성 강화 ▲'건설기술진흥법'및'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 ▲정부 특별관리·지원을 통한 조기 복구 ▲지자체 실무협의회 정례화 추진 ▲신안산선 전 구간 정밀안전진단 추진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현재 사고 발생 한 달이 지났음에도 현장 복구와 철도사업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내 4개 지자체와 함께 신안산선 안전 시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명시, 안양시, 시흥시, 화성시, 안산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장은 15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안산선 광역철도의 안전 시공을 위한 신안산선 통과 지자체 공동 대응 건의문’에 서명했다. 건의문은 신안산선 공사 관련 기관·업체인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와 시행사에 전달한다. 이날 5개 지자체의 공동 대응은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와 인근 주민 불편을 비롯해 시민 안전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건의문에는 ▲주요 공정에 시민과 전문가 참여를 정례화해 투명성 확보 ▲지자체가 관할지역 내 건설공사 현장 점검과 사고조사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 ▲사고 현장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불편 해소를 위한 정부의 특별관리와 지원 ▲신안산선이 통과하는 지자체와 시행사 간 실무협의회 정례화 ▲신안산선 전체 구간에 대한 정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나란히 이어지는 5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에서는 따뜻한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지난 14일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탈북민 멘티 이춘숙 씨는 그간 멘토로서 헌신적인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이순희 부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식사를 함께하며 소정의 금일봉을 전달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며, 탈북 이후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함께 이겨낸 추억들을 되짚었다. 특히 이춘숙 자문위원은 “처음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지만, 이순희 부회장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 전화 한 통이 큰 위로와 희망이 됐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순희 부회장은 “춘숙 멘티는 언제나 성실하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라며, “이렇게 먼저 다가와 감사 인사를 전해주는 마음이 감동적이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춘숙 위원은 손수 준비한 금일봉을 이순희 부회장에게 전하며, “자그마한 마음이지만 꼭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순희 부회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2024년 7월,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가 출범한 이후, 도의회는 의정활동을 더 많은 도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다양한 현안을마련하고 이에 따른 의정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2024년 8월 제정된 '경상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박규탁 의원(비례)을 수석대변인, 김대진 의원(안동1)·윤종호 의원(구미6)을 대변인으로 임명하여 도의회의 주요 정책과 성과발표 및 대외 공식입장 표명의 창구로 활용하여 도민과 도의회, 언론과 도의회의 관계를 바르게 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도의회는 통합신공항 등 도민에게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일원화된 창구인 대변인을 통해 도의회의 입장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밝히면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특히 도민과 도의회 간의 적극적인 소통 모습에 상호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도의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실질적인 입법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공공 전문기관 교육으로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무 중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자연과 지역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가파도 가파리에서 '2025년 가파도 AiR 지역연계 프로그램 '예술로 가파도''를 5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단은 도내 예술단체 ‘아트링겔’과 협력하여 '예술로 가파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가파도 자연미술제(이하 미술제)'를 개최한다. 이는 가파도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미술제로 국내외 초청작가 4인 ▲박봉기(대한민국) ▲Lee Kuei-Chi(대만) ▲임종길(대한민국) ▲유리(대한민국)의 작품을 가파도 올레길, 밭, 공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관람객 또한 현장에서 직접 창작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특히 미술제는 친환경 예술활동 실천을 위해 ▲유목(流木), 해양쓰레기 등 친환경 재료 활용, ▲오염물질 및 폐기물 최소화, ▲자연적으로 사라지거나 복원 가능한 설치를 원칙으로 삼는다. 한편, 재단은 '예술로 가파도' 일환으로, 10월까지 가파도 곳곳에서 ▲팝업 레스토랑(6월) ▲어린이 예술방학(7~8월) ▲플라스틱 프리(FREE) 유랑인형극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5월 14일 오후 2시, 제주복지이음마루 스페이스 A(2층)에서 가족친화인증을 희망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경영인증원(가족친화인증사무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족친화인증제도 및 심사지표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가족친화인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관련 컨설팅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신청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신청을 7월 11일, 연장 및 재인증은 7월 8일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받고 있다.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육아휴직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10점) ▲가족친화제도 실행(70점)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10점) 등을 종합 평가해 서면, 현장심사와 가족친화인증 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가족친화 인증기업·기관이 최종 확정된다. 제주도에서는 지난해까지 총107개 기업・기관이 여성가족부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지방세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5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알기 쉬운 지방세는 복잡한 세금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리플릿은 총 8면에 걸쳐 세목별 납세의무자와 세율, 납부 시기 등을 담았다. 또한, 지방세 일람표를 통해 월별로 내야 하는 지방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위택스, ARS, CD/ATM, 신용카드 등 다양하고 편리한 납부 방법을 수록했다. 이와 함께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취약계층 및 영세업자를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 지원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상담 운영 제도에 관한 내용도 담겨있다. 특히 경제적 사정 등으로 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납세자에게 지방세 불복 업무를 무료로 도와주는 선정대리인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시는 안내 리플릿을 종합민원과와 차량등록사업소, 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에 배부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리플릿을 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4일 관내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육공무원 실무교육을 위한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대구한의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이성원 교수의 ‘수업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의 소개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발전 동향, 그리고 이것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프롬프트 즉, ChatGPT에 입력하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공무원 실무교육 시간에는 이오균 장학사의 ‘공문서 바로 쓰기’라는 주제로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문서 작성법과 유의사항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경력 20년 이상의 선배 교사 두 분으로부터 생생한 교직 생활 노하우와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사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이 교단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기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4일 장애인복지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23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역량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종사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안전보건 교육을 병행하며 산업안전보건 강화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올 상반기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신청한 9개 마을 리더와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마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활동가의 역량확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사업추진과 마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석하여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지를 보여 주었다. 14일 에는 가산산성마을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와 선진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15일은 가산면 학수고대마을에서 마을 리더 초청 교육 및 마을 리더의 역할과 주민 소통법 등에 대한 강의가 시행됐다. 칠곡군은 현장 포럼을 진행하며,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당 5억, 총 25억의 27년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4일 군청 전정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김선래 칠곡군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세탁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이동세탁차량은 202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특수차량지원 배분사업’ 공모를 통해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으며 1.2톤 트럭에 21kg 용적에 세탁기 2대를 구성된 특수차량으로 제작됐다. 제작된 차량은‘찾아가는 복지상담 세탁소’사업으로 운영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뿐 아니라, 이용시간을 활용한 복지·민원상담을 통해 정서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 세탁소 운영은 민・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플랫폼의 역할을 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적 지지망 확충과 돌봄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청송군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으로부터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약 9억 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 및 지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4일 청송군청에서 열렸으며, 윤경희 청송군수, 전광석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연대를 다졌다. 이번 지원은 청송군이 산불 피해 이후 월드비전과 긴밀히 협의하여 마련된 것으로, 월드비전은 피해 아동과 이재민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총 500가구에 5억 원 규모의 긴급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전소 22가구, 반소 3가구 등 청송 지역 내 피해 아동·청소년 가정에 총 5천8백만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월드비전은 지난 3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청송군에 긴급구호 키트(1,365개), 의류세트(1,300개), 속옷세트(1,300개), 영원무역에서 기부한 긴급구호용 담요(약 1,350개), 가방(400개), 의약품(865개) 등 총 6,580여 점, 약 3억 5천만 원 규모의 구호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천시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Festival·Travel show 2025’ 행사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Festival·Travel show 2025’는 국내외 유수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조망하고,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경북 영천, 청도를 포함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힘쓰는 150개 유관단체가 참여해,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관광 슬로건 아래 은해사·임고서원 등 9개의 대표 명소,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짚와이어 등 다채로운 자연경관 체험시설, 지역 대표 축제인 제22회 영천별빛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MZ세대 관광층을 겨냥한 룰렛 추첨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영천와인, 마늘과자·부각과 같은 지역 특산물을 푸짐한 경품으로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에서 도민체감형 디지털 대전환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2025년 디지털 대전환 시범사업’ 2개 과제에 선정된 도내 IT 혁신기업 3곳과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TP는 13일 ㈜잇뉴(대표 고병욱),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과 ‘AI‧GIS 기반 도메인별 상권 재편을 통한 제주 소상공인 사업전략 컨설팅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 15일 ㈜올링크(대표 김경동)와 ‘모바일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오프라인 상점 홍보 솔루션’ 과제로 사업 추진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2025년 디지털 대전환 시범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에 따라 제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도민 체감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가 함께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맺은 ㈜올링크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이용해 모바일 전자영수증 발급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로 2023년 CES혁신상을 수상한 글로벌 혁신기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종이영수증을 대체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