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17일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량평가 지표 65개를 대상으로 담당팀장과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5년 성과우수 지자체 선정을 목표로 상반기 지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실적향상 방안을 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구매율 등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전 부서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당부했다. 또 시설안전 수준 강화 등 올해 새로 추가된 지표에 대해 전략적인 목표달성 방법에 대해 토의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전 부서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실적 관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강릉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오는 6월 18일(수어통역센터)과 6월 20일(장애인종합복지관) 양일간 실시한다. 특히 6월 18일(수) 수어통역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강릉시 최초의 청각장애인 대상 구강보건교육으로,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이날 교육은 수화 통역사가 현장에서 함께 배석하여 실시간 수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청각장애인들이 구강 건강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구강보건교육 내용을 보다 정확히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6월 20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적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식습관 개선 등 실생활 중심의 구강 건강 관리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어통역센터 교육은 ‘모두를 위한 구강건강’ 실현의 소중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 유형에 맞춘 구강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정·둔덕·시전)은 16일 열린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시민의 민생 부담은 커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보편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여수시 차원의 민생 회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선별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는 이 시점에, 여수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민생지원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매년 이월되거나 집행되지 못한 기금 등 예산의 구조를 점검하고, 운용 효율성을 높여 민생 회복을 위한 실질적 재원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여수시는 2024회계연도 기준으로 △이월사업비 1,925억 원 △반납 보조금 152억 원 △미집행 기금 100억 원 이상 등 총 4,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지 못한 채 남아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정부의 선별지원금 정책과 연계해, 여수시가 차액을 보전해 1인당 총 40만 원 상당의 ‘여수형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는 정부 정책을 보완하면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동·대교·월호)은 16일 열린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8년 대한민국의 COP33 유치 선언에 발맞춰 여수시도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COP33 유치 선언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라며, “여수시도 이를 뒷받침하는 도시로서 지금부터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COP33 유치의 성패는 여수시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에 달려 있으며, 그 역량을 국내외에 입증할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무대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탄소중립 실천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첫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제로웨이스트 박람회’로 기획·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일회용품 감축과 자원 재활용 중심의 박람회는 여수의 실천 역량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 전북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선효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정·둔덕·시전)은 16일 열린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의 장기 지연 사태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며, 더 이상의 지체 없는 조속한 예산 확보와 사업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여수시 해양관광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핵심 프로젝트임에도, 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착공조차 못 하는 상황”이라며, “행정절차는 마쳤지만 예산이 없어 사업이 멈춰선 기가 막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15년 국가지원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행정절차 지연과 타당성 재조사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2024년 10월 조건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음에도, 2025년도 본예산에 사업 추진을 위한 200억 원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확보한 국비 35억 원조차 집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배정됐던 국비 129억 원 중 상당액이 불용 처리되는 등 중앙부처로부터 사업 부진 지적까지 받고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16일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속된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위한 여수시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을 제안했다. 구 의원은 먼저 “코로나19 이후 저금리 대출에 의존해왔던 소상공인들이 오는 9월부터 상환 압박에 직면하고 있으나, 소비 위축과 경기 회복 지연으로 자영업자 연체율은 빠르게 상승하고, 개업 3년 미만 폐업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많은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가족 또는 본인이 장시간 직접 근무하거나 단기근로자 위주로 운영하며, 주휴수당이나 고용보험 등 최소한의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수국가산단도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위축 등 악재로 대기업 가동률이 60% 이하로 떨어지며, 협력업체와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대거 해고되는 등 민생 불안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구 의원은 여수시가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종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양·쌍봉·주삼)은 16일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형식적인 공간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반려문화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 연계와 부지 확장 등 행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반려동물은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활력을 주는 소중한 가족”이라며, “여수시는 현재 남수저수지 인근에 총 32억 원(국비 6억, 시비 26억)을 투입해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조성 중이며, 인접 부지에 약 2만㎡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공원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업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전용 공간 조성뿐 아니라, 도심 내 민원과 갈등을 줄이는 데에도 실효성 있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성 예정지인 남수저수지 일대는 자연녹지지역으로 공장 개발은 제한되지만, 공원 조성에는 적합한 입지인 만큼 “부지 확대와 생태 체험 공간 마련,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등을 통해 내실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문화체육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민덕희 여수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16일 제246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환경미화원의 열악한 근로 환경 실태를 고발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민 의원은 “환경미화원은 아름답고 깨끗한 여수를 만드는, 도시 청결의 최전선에 있는 핵심 인력”이라며 “주 6일 반복되는 고강도 노동과 더불어, 밀봉되지 않은 유리조각이나 날카로운 칼날, 차량 통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신체적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1년 차 기준 연봉이 5,000만 원에 달하고 채용 경쟁률이 높다는 이유로 근로 여건에 문제가 없다는 인식은, 이들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위험성에 대한 낮은 공감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민 의원은 환경미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세가지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안했다. 먼저, 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의 임금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을 위한 원가계산 산정방법'에 따라 적정하게 재산정하고, 자회사라는 이유로 환경부 고시 적용을 회피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재헌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천동)은 16일 열린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 수요가 줄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방치되거나 훼손된 각종 조형물과 공공시설의 실태를 고발하고, 관광도시 여수의 브랜드 회복을 위한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청정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이미지가, 기본적인 시설 관리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관광객에게 외면받고 있다”며 “도시 이미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주요 조형물과 상징물들이 장기간 방치되거나 오염된 상태로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첫째로, 여순간 자동차 전용도로 순천→여수 방향의 취적터널 인근에 설치된 여수세계박람회 마스코트 ‘여니·수니’ 조형물을 언급하며 “탈색과 먼지 누적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여수의 첫인상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둘째로, 여수의 대표 상징물 중 하나인 ‘여수문’에 대해서도 “낮에도 어둡고 밤에는 음침할 정도로 조명이 부족하고, 쓰레기·잡초·먼지·거미줄 등 관리 상태가 매우 열악하다”고 질타하며, LED 등을 활용한 산뜻한 이미지 개선을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여수시의회는 16일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수협 및 어촌공동체 역할 강화를 위한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성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제안 설명을 통해 “현재 수산업은 기후변화, 고령화, 청년 인력 부재, 소득 불안정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수협과 어촌공동체의 역할 강화를 위한 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수협은 단순한 경제조직을 넘어 어업인의 삶을 지지하고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조직”이라며, “어촌의 필수 공공 인프라로서 수협이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같은 핵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산정책 자문과 교육, 홍보 등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어촌계와 이를 대표하는 어촌계장에 대한 법적·재정적 지원도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17일 도심과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생태거리 교량교’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착공 이후 약 2년 6개월의 공사 끝에 길이 165m, 왕복 4차선 규모의 신규 교량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개통된 교량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1등교 교량으로 최대 43톤급 중차량 통행이 가능한 안전 구조를 갖췄다. 또한 지방하천 이사천의 유수 흐름을 고려해 기존 11개 교각을 2개로 줄인 3경간 구조로 설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도사동 통천정미소까지 왕복 4차선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량 개통으로 도심에서 순천만습지로 이어지는 주요 병목 구간이 해소되어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교량은 1967년 건설돼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음에 따라 노후화와 안전 문제 등으로 철거 후 재가설하게 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골프존카운티 사천(대표 서상현)은 골프존 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7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생필품 키트 250박스(환가액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사천 대표 및 김영찬 골프존 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 2024년 생필품 키트 350박스(환가액 1,500만 원 상당)를 기탁 한 이력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이에 박동식 사천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골프존가운티 사천과 골프존 문화재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생필품은 사천시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골프존카운티 사천과 골프존 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6월 17일 충남 아산시 산란계 사육농가와 가축 매몰지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및 여름철 재해 대비 매몰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9일 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56일만에 충남 서산 오리농장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충청남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해 대비 가축 매몰지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충청남도는 서산 방역지역 내 농장(16호) 전담관 지정·배치, 충남도 내 오리농장(26호) 일제 정밀검사 등 충남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현재 기온상승과 과거 발생사례 등을 고려할 때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가능성은 작으나, `25년 3월 이후 충청 지역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광역방제기, 방역본부 드론 등을 활용한 소독 강화 등 사전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 호우로 인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소방청은 최근 소방시설의 위치나 사용법을 몰라 화재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자.. 국민의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홍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화재 발생 시 국민이 당황하지 않고 골든타임 내 초기 진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옥내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의 위치와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영상은 화재 초기 진압의 핵심 설비인 옥내소화전과 비상소화장치의 정확한 사용 순서와 주의사항을 실제 사용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해, 국민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 중심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배우 이이경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이경은, 영상 속에서 직접 장비 사용법을 설명하며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절차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몰입감을 높였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산불과 주택가 화재에서 비상소화장치의 실질적인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소방청은 이번 콘텐츠 산림 인접 지역이나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길바닥 밥장사’가 마지막 영업에서 완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17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 9회에서는 스페인 카디스에서 대망의 마지막 영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했던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원팀으로 출격, 팀워크를 발휘하며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레시피 대마왕’ 류수영과 미쉐린 1스타 셰프 파브리를 필두로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까지 완전체를 이룬 이들은 200그릇 판매에 도전한다. 9개의 테이블, 4단이 합체된 최장 길이 자전거 식당으로 역대급 규모를 갖추고 그랜드 피날레에 걸맞게 골라 먹는 7가지 풀 코스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해 어떤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랜드 피날레 특별 서비스로 모든 손님에게는 류수영이 준비한 잣죽이 제공된다. 또한 전채 요리, 본식 메뉴, 후식 메뉴가 2가지씩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고. 그중에서도 파브리의 전채 요리는 스페인 대표 전통 요리에 감자칩과 김치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