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국적으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어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서는 상황대응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산불감시원(2,07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1,118명), 이‧통장(1,867명), 사회단체(288개) 등 민·관의 산불방지인력 15,377명이 함께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산불방지 체제로 돌입한다. 또한, 농작물 수확 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농업부서가 협업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그리고 산불진화에 중요한 자원인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동해안 지역에 3,400ℓ급 2대, 접경지역에 1,200ℓ급 2대, 영서지역에 900ℓ급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일원에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도내 18개 시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진화대원들이 산불진화차와 기계화시스템 등 진화장비를 이용하여 신속한 산불 초동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시군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이 팀을 이루어 그동안 쌓아온 산불진화 경험과 장비 운용 능력, 대원 간 조직력을 바탕으로 간이수조 설치, 펌프 작동, 호스 연결 등의 진화장비를 신속하게 운용하며 경연을 실시했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초동진화 대응력을 강화하고,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예방과 감시, 진화 활동을 철저히 하여 산불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에서 ‘AI 자율제조와 함께하는 강원 미래산업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AI 자율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강원도의 미래산업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시군, 혁신기관, 기업, 대학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이는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의 ‘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승엽 부원장이 ‘AI 자율제조 전략1.0’이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민선 연구소장이 ‘지역산업 가치향상을 위한 AI자율제조 기술’을 발표하고, KAIST 이종석 교수는 ‘AI자율제조 실현을 위한 AI연구방향’을,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국내외 AI 제조기술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민선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이주헌 디지털산업과장, ㈜삼표시멘트 이석제 부장, KAIST 이종석 교수,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10시 30분 도청 회의실에서 김수동 아주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통해 도청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5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특강에 앞서 김수동 교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자립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김수동 교수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자립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생명공학의 미래 그리고 희귀, 난치질환은 왜 발생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바이오 산업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희귀‧난치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와 치료제가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얼마 전 춘천과 홍천이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강원도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31일 10시에 도청 앞 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강원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 교육감, 양희구 도 체육회장 등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100여 명과 도민 등 500여 명이 함께 했다. 환영식은 금메달을 딴 힙합에어로빅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선수단과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이후에는 도민과 사진을 촬영하고 사인회를 갖는 등 도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 선수단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37,227점을 획득,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종합순위 7위, 메달순위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또한 전년대비 5,227점을 추가 획득하여 성취상까지 수상했다. 뿐만아니라 한국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27개 등 32개의 역대 최다 신기록과 6종목 19명의 다관왕(5관왕 2, 4관왕 2, 3관왕 6, 2관왕 9)을 배출하며 강원체육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였다. 앞서 파리올림픽에 이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강원개발공사가 10월 31일 도계읍 복지회관에서 ‘삼척 도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에 대한 대행 협약식을 갖고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삼척 도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은 도계읍 도계리 206-2번지(석공 테니스장 부지) 일원 7,167㎡ 부지에 120세대로 조성될 예정으로, 2025년 6월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의 폐광을 앞둔 도계지역의 주거 안정과 지역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삼척시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추가 확보한 도비 40억 원과 국비 107억 원, 시비 207억 원 등 총사업비 354억 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삼척시는 전문 인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강원개발공사와의 이번 대행 협약을 기점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삼척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 체결을 통해 도계읍 283-2번지(장미사택 일원)에도 120세대 규모의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설 사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1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지난 30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과 아동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늘교육원’정현아 대표로부터 ‘영화로 아동권리 감수성 향상시키기’를 주제로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권 감수성을 끌어올리는 강의로 진행됐다. 아동권리 교육은 제2차 4개년(2024~2027)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토대로‘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횡성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아동의 권리는 무엇보다 우선하며 아동은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주체적인 존재”라면서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여 아동의 관점에서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2020년 2월 도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2025년 2월 인증 기간 도래(기본 4년, 체제개편 1년)에 따라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대면 심의가 11월 20일 예정돼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횡성군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는 30일 횡성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횡성군 조례 정비 및 발굴 연구용역’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표한상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해 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책임연구과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발전적인 조례 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운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개별 조례를 들여 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됐고 각 조례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조례 정비 방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례 정비 용역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11월까지 연구를 진행하고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도급 · 용역 · 위탁사업 시 제3종사자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 8개소의 안전 · 보건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중대재해관리팀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환경관리센터,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등 8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사업담당자 및 수급업체의 안전 · 보건 조치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사업장의 안전 · 보건체계 구축 및 의무 이행사항 관련 서류를 체크리스트를 통해 모두 확인하고,유해 · 위험 기계 · 기구 및 밀폐공간 등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특히, 현장을 감독하는 사업담당자가 함께 점검에 참여해 보완이 필요한 서류와 파악된 위험요인에 대해 즉시 개선하도록 컨설팅했으며, 설비의 안전조치와 같은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추후 빠른 예산확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현장점검 및 컨설팅에서는 안전에 취약한 중 ·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조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 중인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10월 2일 청도군에 입국한 필리핀, 라오스 계절근로자 118명과 고용농가주 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로자들의 외국인 등록을 위한 지문등록 또한 함께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안내, 인권침해 예방 교육, 근로기준법 설명, 4대보험 가입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근로자의 경우 농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환경·장비 정비, 폭염 특보 시 농작업자 안전관리 수칙,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 중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임금착취 및 인권침해 사례가 없는지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매월 1회 이상의 근로 현장점검을 통해 고용농가와 근로자들의 고충이 심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교육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들에 든든한 일꾼이 되어준 계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는 지난 30일 로컬임팩트랩에서'청(도)솔로 청춘남녀 만남·소통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맺을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미혼남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MBTI 분석 ▲밸런스 게임 ▲스피드 데이팅 ▲최종 1분 어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색한 첫 만남 분위기를 깨고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무리는 ▲다둥이 엄마의 결혼‧육아토크쇼로 진행되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춘남녀 만남·소통데이를 통해 지역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 제공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를 위한 다양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31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어르신 어울림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성곤 청도군의회 부의장, 이선희 도의원 및 군의원과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등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부 행사에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어르신 및 유공자 3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운문면 봉하 오동경로당이 최우수 모범경로당, 각북면 명대2리 경로당과 이서면 학산2리 경로당이 우수 모범경로당, 이외 6개소의 모범경로당에 기념 현판이 수여됐다. 2부 행사는 중식과 함께 경품추첨, 축하공연, 각 분회를 대표한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이어져 어르신들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자아내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1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2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로 6월 구성됐다. 전문가들은 △신산업 정책 △서산 특화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 등 4개 분과에 참여해 미래 첨단 신산업 발굴 논의를 이어왔다. 이날 회의는 각 분과의 전문가 모두와 8개 서산시 관계 부서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권역별 현안 및 미래 유망 신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과제를 토대로 각 분과가 논의한 사업의 추진 타당성 및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심층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석유화학·자동차 부품 특화도시에서 지속 상생할 수 있는 미래 첨단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첨단 모빌리티, 수소 등 미래 신산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한상호 서산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31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휴대전화 판매점 운영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10월 23일 본인이 운영하는 휴대전화 판매점에 손님이 “검사와 금융감독원 과장과 통화할 새로운 핸드폰이 필요하다.”면서 휴대전화를 개통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피해자는 수사기관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하루에 4번 통화를 하여야 하고, 기존 핸드폰으로는 보안유지가 안되니 새로 핸드폰을 개통하라.”라는 말에 속아 휴대전화를 개통하기 위해 위 판매점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시티즌코난 앱을 통해 악성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여 발신번호가 조작되었음을 밝혀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은 “범인이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한 후 악성앱으로 원격조정하여 소액 결제하는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즉시 전화를 끊고 그 기관의 대표전화 또는 112로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와 강원대학교는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춘천 VFX·AI 산업 붐업 행사 - 어서와! VFX는 처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강원대학교산학협력단, LINC3.0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춘천 영화산업 붐업 및 AI의 역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사이다. 지역 기업과 관내학생 150여명을 초청하여 오픈특강과 밋업데이로 구성된 행사는 1부, 2부, 3부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행사로 VFX 산업 확산 및 붐업을 위한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오픈특강에는 국내 최고의 버추얼프로덕션 'X-ON 스튜디오' 장원익 대표가 버추얼프로덕션 성공 전략을 발표한다. 또한 영화 승리호, 늑대소년으로 유명한 조성희 감독과 VFX 정철민 슈퍼바이저가 지역기업과 관내 학생들에게 VFX 산업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계프로그램으로 "AI가 주는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AI·XR 기술 확산형 컨퍼런스는 컴파운드 컬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