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2026년 1월부터 수도요금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동시에 신청하는 시민에게 수도요금을 할인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고지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납부 편의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파주시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과 '파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시행규칙'을 26일 개정·공포했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개별 수도요금 고지서를 수령하는 시민이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모두 신청할 경우 매월 상수도 요금 300원, 하수도 요금 300원씩, 최대 6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2026년 1월 고지분부터 적용된다. 또한 기존 신청자는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신청은 파주수도 지방상수도포털 또는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고객센터 또는 파주시 상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전자고지는 요금 고지와 납부의 편리함은 물론,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교통 특성을 반영한 신호체계 개선을 26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은 교통 상황에 맞춰 운영되며, 먼저 버스정류장 앞 교차로에서는 보행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행 신호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운정신도시 책향기로 일대 버스정류장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가람마을 2ܮ단지와 두레공원 앞 버스정류장 앞 횡단보도부터 우선 적용했으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왕복 2차로 이하 운정지역 소규모 도로 6개소에서는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대(22:00~06:00) 교통 상황을 고려해 점멸신호 운영을 확대 적용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를 줄이고, 실제 교통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신호를 운영해 도로 이용 불편을 완화하고자 했다. 이번 신호 운영 개선을 통해 버스정류장 이용 보행자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소규모 도로의 차량 흐름도 한층 원활해져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흐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양성원 첨단도시정보과장은 “교통량과 이용 행태가 다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티엑스-에이(GTX-A) 운정중앙역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티엑스-에이(GTX-A)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2 추가 확충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임시주차장 1구역에 60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난 완화에 나섰으나, 지티엑스-에이(GTX-A) 운정중앙역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면서 주차공간 확충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부지를 추가 확보하여 임시주차장2에 252면을 추가 조성했으며, 이번 확충으로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은 총 1,321면 규모로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티엑스-에이(GTX-A) 운정중앙역은 앞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조성을 목표로 '2026년 파주시 교육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초중고 학생과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중심의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가 있는 교육 도시’라는 청사진 아래 ▲미래교육 기반 강화 ▲교육격차 해소 ▲평생학습 확대를 중점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에 따른 자율주행 기술,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교육을 단계별로 도입해 첨단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초등학생 교육비 및 학습 기회 확대 파주시는 초등학생의 균등한 학습권 보장과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비 지원을 이어간다.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는 1인당 10만 원의 파주페이 입학축하금을 지급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제공하는 학교급식비 지원을 지속한다. 또한 파주캠퍼스와 연계한 영어·인공지능(AI)·무인기(드론)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습 기반 학습 기회를 확대한다. 초등학생 단계에서는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기초학습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서 ‘제2회 안산시 해양보호구역 지역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 주재 아래 어업인 대표, 관계 행정기관, 수산 분야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에서는 올해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습지보호센터 건립 사업, 해안가 쓰레기 정화 추진 사업 등 시가 추진했던 해양환경 정책분야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내년도 해양환경 정책분야 사업 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시는 올해 해양보호구역 명예관리인 운영 및 홍보물 제작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해양 보호구역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습지보호센터 건립을 위한 경관부지를 매입한 바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해안가 쓰레기 정화 사업으로 약 327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며 깨끗한 해안가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현장 중심 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 등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해양환경 정책분야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은 “해양보호구역은 안산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시흥시 우리동산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과자세트 225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 각 가정에 전달됐다. 김아람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관외 지역에 위치한 교회지만, 안산시 드림스타트 가정과 마음을 나누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 드림스타트(단원구 관할, 상록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으로부터 약 1,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쌀 10kg 150포, 양파 15kg 150박스, 고구마 10kg 70박스)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주원식)와 지역농협조합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대표들은 “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농산물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상록수보건소에서 ‘2025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안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2020년 발족했다.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소장·복지국장 등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의약단체장, 교육·소방·경찰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정책의 핵심 심의 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내년도 사업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기관별 역할 강화와 실질적인 협업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고위험군 발굴·연계 체계 개선, 시민 대상 생명존중 인식 확산, 지역기관 참여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지역사회 중심 자살 위기 대응력 강화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사업 고도화 ▲유관 기관 협력 네트워크 내실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쌓아온 2025, 하나로 여는 2026’이라는 주제로 성과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해 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지역특화사업 발표 ▲우수 활동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2026 비전선포식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선도 사업인 중장년 발굴·지원이라는 우수 지역특화사업을 발표하며,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실천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비전선포식에서는 내년도 새롭게 출범하는 ‘온(溫)이음 안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시작을 축하했다. 내년부터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촉 임기를 통일해 운영한다. 시민·행정·지역 간 따뜻한 연결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이디야커피 안산월피현대점에서 장애인 권익 옹호업소 ‘오소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소가게’는 장애인이 물리적 제약과 편견 없이 이웃처럼 편리하게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시 자체 특색 사업이다.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친화 업소 인증 사업을 시작해 현재 238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사업 참여 업소에는 휠체어 접근성을 위한 경사로 설치 등 물리적 편의시설 지원과 장애 감수성 교육, 보완 대체 의사소통(AAC) 도구 비치 등이 이뤄져 장애인의 지역상점 이용에 정서 및 소통의 장벽을 낮추고 있다. 이번에 관내 20개 업체가 추가로 지정된 가운데, 하반기 대표로 현판식이 진행된 이디야커피 안산월피현대점은 최근 농인 고객에게 수어로 인사하고 환대하는 점주의 모습이 언론과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디야 안산월피현대점 점주는 “우리 동네의 이웃인 장애인분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들러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단순히 현판을 거는 것에 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상록구 본오2동 내 청소년 자유공간 6호점 ‘보노락’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오중학교 댄스동아리 ‘하이틴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 학교장, 청소년, 학부모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보노락’ 개소는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 과정에서 학교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청소년 전용 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출발점이 됐다. 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 올해 총 3억 7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보노락’ 공간을 조성했다. 상록구 본오로 128, 2층에 조성된 ‘보노락’은 전용면적 153.45㎡(46.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학교와 주거지가 맞닿아 있는 생활권 한 가운데 위치했다. 컴퓨터 및 영화 관람이 가능한 환경 요구 등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멀티존 내 고화질 빔스크린을 설치했다. 북스텝과 카페테리아, 노래방 등도 마련해 학업과 휴식,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자유의 청소년을 보노라(樂), 본오에서 즐기는 청소년 공간’ 이라는 뜻인 ‘보노락’ 역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3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활동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 및 실무 협의체, 실무분과, 그리고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으로 시작해, 각 협의체 조직별 2025년 활동 성과 및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27명의 위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올해 우수분과로 선정된 어르신분과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참석자들에게 큰 격려와 동기를 안겼다. 이어 유튜버 ‘밥 사주는 삼촌’ 김성수 강사의 ‘나누는 삶, 행복한 삶’ 힐링 특강이 더해져, 현장에 따뜻한 감동과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기현)는 지역 내 다양한 복지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 방안 모색,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민관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해 ‘성동구 타운매니지먼트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통합관리(타운매니지먼트)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타운매니지먼트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지난 23일 성수동 공공팝업스토어 1호점(성수동1가 22-7)에서 개최됐다. 성수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 관리 정책의 방향을 민과 관, 기업, 주민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성동구 상공회, 무신사, 아이아이컴바인드, 크래프톤, SM 엔터테인먼트, SM타운 플래너, 현대글로비스, 삼표, 트러스톤 자산운용 등 성수동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 및 지역 관계자와 도시계획·문화예술 전문가, 주민대표 등 총 2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성동구는 지난 6월 성수 타운매니지먼트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이어왔으며, 11월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성수포럼 개최, 성수 커뮤니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민원행정서비스 평가’에서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등을 대상으로 매년 민원행정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년도 10월부터 당해 연도 9월까지 처리된 법정 민원과 응답소 민원에 대하여 처리기간 준수율 및 단축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시민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특히, 성동구는 처리기간 단축률 부문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고점을 획득하며 법정 민원 평가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자치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서울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구는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향상을 위해 분기마다 민원 처리 우수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 처리 기한 문자알림시스템’을 구축하여 민원 지연 처리를 방지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독려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구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항상 친절하고 신속한 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화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했던 마음토닥사업, 어르신안전물품 지원사업, 몸마음건강요쿠르트배달사업 등 3개 특화사업에 관한 결과 보고와 2026년 특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양면지사협은 지난 1년 동안 특화사업을 통해 약 600가구에게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적극 힘썼다. 박환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도 화양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화양면지사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