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시는 11월 15일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두 번째 ‘크루즈와 함께하는 환영의 하루’를 원도심 행사와 연계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5 소상공인박람회, 2025 주민자치박람회, 찾아가는 거리예술제 등 여러 행사와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주시는 이들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들이 원도심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항과 원도심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크루즈 관광객이 원도심에 방문하여 제주 문화와 지역 사회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인식하게 함과 동시에 제주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크루즈와 함께하는 환영의 하루’는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관광객들이 제주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대통령상 수상 경력의 하귀2리 민속보존회 풍물패 공연, 전통 국악과 해녀 공연, 시니어 모델이 참여하는 갈옷 패션쇼 등의 무대가 펼쳐지고, 한복체험과 인생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광군은 “연안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11월 10일 칠산해역에 보리새우 종자 3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보리새우는 새우류 중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살이 많고 맛이 좋아 고급 식재료로 인기가 높으며, 최대 25㎝ 이상 성장한다. 또한, 방류 해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내년 6 ∼ 8월이면 15㎝ 이상 크기로 자라서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어업인들은 “방류를 한 다음 해에는 어획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라면서, 건강한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건의했다. 영광군은 올해 칠산해역에 감성돔 10만, 대하 1,300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고부가가치 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은행 영광지점은 11월 11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으로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광주은행은 영광군 금고로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에 매년 3천만 원씩 기탁하고 있다. 최창식 광주은행 영광지점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이 영광군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보태겠다는 말을 전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매년 꾸준히 인재육성기금 기탁을 통해 우리 군의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탁금은 영광군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1995년부터 인재육성기금을 조성해왔으며, 매년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다양한 교육시책에 지원을 하고 있다.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사용될 것이며,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는 송도해수욕장, 구덕운동장 앞, 충무동 교차로 등 3개소에 `2025년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해 오는 14일 오후 5시 점등식을 개최한다. 운영 기간은 내년 3월 초까지이다. `희망의 빛거리'는 주민·관광객들에게 추억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점등식 장소를 송도해수욕장에서 구덕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한다. 점등식에서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각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점등 퍼포먼스로 빛거리를 환히 밝히고, 대신초등학교와 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이 합창과 난타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북돋운다. 서구는 올해‘하나 된 서구, 빛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 빛거리 구간을 400m 가량 연장하고 각양각색의 조명과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송도해수욕장의 경우 서구의 SNS 소통 캐릭터인 아기 유니콘 `천마니'를 활용해 `Encounter the Fantasy(환상적 조우)'를 주제로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멋진 겨울 판타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향련사 담마선원은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156포(530만 원 상당)를 수성구에 전달했다. 향련사 담마선원은 수성구 파동에 위치한 사찰로, 삼국시대 이도화상이 봉안한 부처님 진신사리가 보관·안치된 곳이다. 평소에도 사회 공헌과 나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추운 겨울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파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대구수성시니어클럽 노인공익활동사업’ 추가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참여 어르신들의 필수 교육 과정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돼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성시니어클럽은 현재 관내 12개 노인공익활동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공공시설 지원, 자원순환, 청소년 보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학교·유치원·지하철·경로당 등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경험을 살린 맞춤형 사업을 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인일자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성구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은 지난 11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난방 이불 12채와 탄소온열매트(더블) 4개로, 지산동의 1인 가구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매년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황윤진 이사장은 “여러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대봉 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는 귀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신속히 배부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은 수성구 두산동에 본점을 두고 치과 관련 공동유대 사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은 1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수성, 구민의 눈으로 함께 만들다’를 주제로 ‘2025년 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리더를 내실 있게 육성해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제7기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참여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수성구 주요 구정사업을 살펴보며 성인지적 관점에서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토론 활동과 젠더 거버넌스 특강을 함께 들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였다. 이날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과 구정 주요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숙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장은 “성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정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으로서 주민 공감대를 얻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과 특화사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주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축제인 ‘제36회 경주시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12일 서경주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변화하는 한농연!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주제로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후계농업경영인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각 농업인단체장과 회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체육경기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우수회원 표창, 전년도 우승팀인 강동면회의 우승기 반환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시상식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류성창 연합회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후계농업경영인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농업과 농촌을 든든히 지켜주는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1월 11일 합천군청 2청사 3층 회의실에서 청년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해 '나만의 상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합천군 청년 정책협의체인 합천청년정책네트워크의 제안으로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상표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창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합천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및 지역 청년 1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은 정헌영 그린임팩트 대표가 강사로 나서 4시간 동안 ▲개인 상표(브랜드)의 중요성 ▲상표 다듬기 실습 ▲특허청 상표등록 절차 및 실습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상표를 구상하고 등록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년 예비창업자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상표등록 과정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사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내 브랜드를 자신 있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지난 7월 발생한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가회천 재해복구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외 6건’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는 11월 18일 용주면을 시작으로 19일 대병면, 26일 가회면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합천군 관계자, 용역 수행업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복구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설계 및 용역 과정에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용역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행정안전부 사전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이정임여성단체협의회장, 정순옥 정심회장,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 센터 디미원(조리실습실)에서 고추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11일에는 회원 농가에서 재배한 고춧가루 76㎏로 고추장을 담그고, 12일에는 200개 통에 포장 작업을 하여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직접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정임 회장은 “이웃 사랑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봉사를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성단체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백해경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장 나눔 행사는 합천군 여성단체특성화사업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는 11월 11일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삼척시 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에 연탄 2,000장(가구당 2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했다. 한전 삼척지사와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조성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삼척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매년 이어져 온 것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시민·단체의 협력 덕분”이라며 “올겨울에도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학습 지원, 정서·행동 프로그램, 문화체험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동해교육도서관은 11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각 자료실에서 ‘블라인드 북 특별대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의 제목과 표지를 가린 채, 도서별 키워드만을 단서로 책을 선택하는 이색 독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라인드 북’은 책의 내용이나 제목을 알 수 없도록 포장한 뒤, 포장지에 핵심 키워드를 적어 제공하는 도서이다. 도서관에서는 이러한 블라인드 북을 책 추천 서비스의 하나로 운영하며, 이용자는 포장지에 적힌 키워드만 보고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다. 책에 대한 제한된 정보만 보고 선택하게 되므로, 평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던 시민에게는 좋은 책을 소개받는 기회가 되고, 평소 독서를 즐기는 시민에게는 고정된 독서 취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책을 만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12가지 주제로 구성된 144권의 도서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일반도서 84권, 아동도서 60권을 구분해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연령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춘천교육지원청과 춘천시청은 ‘2025년 춘천더나은교육지구 축제 하이 틴(HI Teen)! 하이 파이브’를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커먼즈필드춘천(공지로255)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환대하는 춘천의 방식을 주제로, 춘천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째 날인 14일 오전에는 춘천형 마을교육돌봄공동체 ‘우리봄내동동 포럼’을 시작으로 청소년을 환대하는 ‘맡겨놓은 카페 포럼’과 ‘청소년+시민 공론장’이 운영된다.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어떻게 환대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동안 청소년 공론장에서 다뤄졌던 의제를 다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지역사회와 청소년 문화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5일 오전에는 ‘춘천더나은교육지구 성과공유회’가 열리고, 오후 1시부터 ‘하이 틴(HI Teen)! 하이 파이브’ 축제가 펼쳐진다. 현장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되며, 춘천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활동한 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