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한 달간 의료제품 총 118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11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수는 지난해 월평균(124개) 대비 95.1% 수준이었으며, 올해 상반기 월평균(117개) 대비 100.8%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신약으로 성인의 코칼륨혈증 치료제인 로켈마현탁용분말 5/10그램(지르코늄사이클로규산나트륨)과 성인의 철 결핍증 치료제인 아크루퍼캡슐30밀리그램(제이철말톨)을 허가했다. 또한, 디지털의료기기로는 유방 보형물 파열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 결정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W Expert’를 허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효한 제품을 신속히 허가해 환자 치료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내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료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도 읽고, 문제도 풀어보는 ‘어린이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매월 사서가 추천한 그림책을 깊이 읽은 후 출제된 문제를 풀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응모 용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문제는 정답이 있는 문항과 정답이 없는 문항을 혼합 구성했으며, 그림책을 읽고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통해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정답자 중 매월 1회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독서퀴즈를 통해 책 한 권을 깊이 읽고,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기초 문해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고”, “긍정적인 독서 경험이 축적되어 자발적인 독서 참여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경제 감각을 키우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년 1월 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책 소개 영상을 만드는‘내가 만드는 책 예고편’과 합리적 소비 방법을 내용으로 경제교육 수업‘호주머니 속 용돈 이야기’로 구성됐다. 내가 만드는 책 예고편은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안진혜 소프트웨어 강사의 지도로 예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1일부터 6회 운영할 예정이다. 호주머니 속 용돈 이야기은 서귀포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박미영 지역경제교육센터 강사의 지도로 예비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 10일부터 5회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프로그램별 신청기간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내년 1월 5일부터 23일까지 보호자가 2025년도에 부담한 난치병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1월 집중 신청기간에는 2025년 7월 신청자 중 추가 신청 항목이 있는 경우 또는 2025년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난치병 치료비 지원사업은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당뇨,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난치병 학생들의 학습권(온라인 강의, 예체능 학원비)과 건강권(비급여 진료비, 도외 진료 체재비 등)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1인당 연간 최대 300만 원,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총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호자는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의 진단서, 2025년 부담한 각종 영수증 등을 준비한 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도교육청 정서회복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용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표선고등학교 2학년 김예지 학생과 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 하유정 학생이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창의성, 전문성, 도전정신, 공동체 기여 역량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매년 100명을 선발하는 상으로 고등학생·청소년 분과에서는 전국에서 40명이 최종 선정된다. 제주 학생들은 꾸준한 탐구 활동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가능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더럭초, 동남초, 도평초, 제주고 등 4개 학교를 2025 인성교육 활성화 우수 실천학교로 선정했다. 동남초등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제주형자율학교(인성학교)를 운영하면서 △인성역량 함양을 위한 학년별 특색 가치(존중, 배려, 협력, 책임, 공존, 화합)를 중심으로 한 특색과목 개설·운영 △바른생활 실천 캠페인, 인성 4행시 공모전 등을 통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 △지역과 연계한 인성 실천 활동 강화 등을 통하여 인성교육을 위해 노력했다. 더럭초등학교는 2024학년도부터 제주형자율학교(인성학교)를 운영하면서 △다가치-국어, 다가치-체육, 다함께하는 더럭의 인성교육을 위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월 1회 다도를 통한 전교생 소통의 시간 운영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월 4회)으로 교직원 이해와 소통의 문화 정착 △아침 걷기, 아침 줄넘기, 고내봉트레킹 동아리 운영, 한라산 등반 등체육활동을 통한 수행적 인성 함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평초등학교는 2년간 도지정 인성교육 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하면서 ‘마음溫(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미래 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24일 새로운 청렴 소통 프로그램인 ‘청렴 팝업 카페’를 열고 소통과 공감의 장을 가졌다. ‘청렴 팝업 카페’는 김포시의 새로운 청렴 소통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일하는 곳에서 일시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차담 시간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직원들은 자유롭게 참여를 신청하고, 서로 일정을 맞춰 만나 업무 현안은 물론 일상적인 고민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공직자로서의 가치와 청렴 의식을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시장실에서 열린 ‘청렴 팝업 카페’에는 김병수 시장과 철도과 직원 5명이 참석해 업무뿐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보람, 시정업무의 AI 활용, 개인적인 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시장님과 가까이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시장님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느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과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김포시 청렴 행정의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와 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북한 대남소음방송 소음피해 소음영향도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접경지역 주민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접경지역 일대에서 발생한 북한의 대남소음방송으로 인한 주민 피해 실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소음 피해 지역과 영향 범위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향후 피해 지원을 위한 근거 자료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포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기획관,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 월곶면·하성면 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일정과 조사 방법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피해 분석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는 이번 소음영향도 제작을 통해 지난 10개월간 이어진 북한 대남소음방송으로 인한 피해 지역을 명확히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정확한 피해 분석을 통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23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1·2세대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김포시 행복한 부자(父子,富者)농업인 만들기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분야는 물론, 최근 들어 김포시의 그 외 농업분야에서 많이 늘어나고 있는 20~40대 2세대 농업인과 그 부모 세대가 함께 했다. 이 자리는 도시화, 온난화, 농업인구감소, AI기술 확대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에서 비전을 찾는 자녀와 또 이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부모세대와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여 향후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김포지역 전통자원과 트렌드의 이해’ 라는 주제의 강의는 주식회사 와이티티 대표이사 김유석이 맡아 진행했고, ‘지역적응실증 양봉산물 활용 허니와인 만들기’ 강의는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장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가족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미래농업’이라는 소주제로, 센서 및 loT를 활용한 정밀농업,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팜, 지속가능한 농업과 ESG(Environment Soci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 시민 중심 교통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구수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의 총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김포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해 동안 시민 체감형 교통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도심 주차난을 완화하고 도심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단속 기반 확충 및 개인형 이동수단(PM) 이용 증가에 대응해 안전관리 강화와 이용 질서 정착을 병행 추진했다. 또한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해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등 저탄소 교통수단 보급을 지원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동 편의성과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정책 추진을 통해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함께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13일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과 귀농 예정자, 농업 분야에 관심 있는 도시민 등 총 1,3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작목별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전년도보다 교육과정을 확대 편성해 진행된다. 벼, 고추, 고구마 등 주요 작물 교육을 기본으로 포도·아열대채소 과정과 농기계 안전, AI활용 교육까지 폭넓게 편성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벼 ▲고추 ▲고구마 ▲포도 ▲아열대채소 ▲농기계 안전 ▲AI활용 등 총 7개 과정으로, 교육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과정의 교육 당일 교육장을 방문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다지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에 바로 적용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모담도서관이 2026년 1월 17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3~10세 부모 및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형 프로그램 '우리 아이 습관 상담소'를 운영한다. 새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북토크는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과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생활 습관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부모들의 고민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이 중요한 이유와 습관이 아이의 삶에 미치는 변화, 나쁜 습관이 남기는 흔적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습관 형성이 어려운 이유와 이를 극복 하기 위한 방법, 부모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습관 형성 전략과 아이의 평생 힘이 되는 핵심 습관에 대해서 알아본다. 도서관 관계자는 “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인 임승렬 교수의 전문적인 강의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 습관 형성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해중·고등학교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년 말 학생들의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중앙 현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와 교사의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마지막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사탕 선물과 메시지 카드가 제공되어, 음악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학교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토존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홍상규 교장은 “이번 음악회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2025년도 영천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사일정이 진행됐다. 배수예 의원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논란에 대해, 그 경과와 문제의 본질을 발언했다. 배 의원은 반복되는 불용·신규 편성의 모순 지적, 편파적 예산 편성 기준 의문 제기를 했고, 유소년 축구단·청제비 예산 삭감 논란의 진실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의회의 견제는 시민 삶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주장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특별회계, 상·하수도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모두 의결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신규 또는 증액사업의 경우 꼭 필요한 사업인지 과다 계상된 부분은 없는지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비롯하여 2025년 원활한 회기운영이 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를 아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2026년 겨울방학 기간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3미 역사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미 역사탐구교실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재미를 유발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우리나라의 역사를 탐구하며 의미를 찾아보는 역사 심화 수업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우리나라 지역 건축문화유산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과 박물관 전시실을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교육 변천사를 다루는 이론 수업과 체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2026년 1월 15일~16일과 1월 22일~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총 4회 진행하며, 회차별로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24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025년 12월 22일~2026년 1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발한 뒤, 1월 7일 오전 10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