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75상조회는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200만 원 상당의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신광철 회장은 “연말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성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가평75상조회는 가평중학교 제38회, 가평고등학교 제39회 졸업생 60여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귀한 기부를 해준 가평75상조회 신광철 회장님과 용석채 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 청평고을협동조합과 청평사업자발전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두 단체는 최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춘역 자선콘서트’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 168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외 예술인들과 함께한 자선콘서트의 취지를 살려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는 뜻을 담아 전달됐다. 원명석 청평고을협동조합 대표는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마련된 소중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명성 청평사업자발전협의회장도 “청춘역 자선콘서트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선콘서트에서 모인 정성을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교육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가평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가평군을 방문해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가평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가평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그 금액은 총 1,460만원에 달한다. 김석구 가평읍주민자치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남이섬 관계자들이 가평군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남이섬 관계자는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우수한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매년 변함없는 관심으로 가평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우리 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를 군민 안전 및 생활 편의와 직결된 주요 현안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 변동이나 자연재난 등으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재원이다. 가평군은 이번 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직접 방문해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재원 확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난 7월 20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대규모 복구비가 투입되면서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을 추진할 추가 재원 확보가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가평군 노인회관 건립 등 3개 사업에 투입된다. 군은 가평읍에 노인회관을 신축해 노인 인구를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북면에는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소하천 가운데 우기 시 퇴적토로 수위 상승이 우려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준설을 실시해 재해 예방에도 나선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에서 환경정비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평소 추진해 온 가로환경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노력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가평군은 그동안 거리 청결 유지와 불법 폐기물 처리, 생활환경 개선 등 기초 환경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기간 동안 평소 업무체계를 바탕으로 민‧관‧군이 합심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며 정주환경 개선 의식 제고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가평군은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환경정비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 부처와 전국 자치단체가 참여한 환경정화 운동으로, 추석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그동안 지속해 온 깨끗한 환경관리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군정과 지역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주요 이슈 10건을 선정해 ‘2025년 가평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1차로 선별한 30개 후보 뉴스에 대해 가평지역 기자단의 추천과 군 내부 평가를 종합해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1위는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확정’이다. 정부는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가평군을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가평군은 세컨드홈 과세특례 적용과 함께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등 각종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군은 접경지역 지정을 통해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 관광·생활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2위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다. 가평군은 자라섬에서 지난 4월과 5월 도 단위 대규모 체육행사를 연이어 치르며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았다. 특히 70여 년 만에 처음 유치한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재대구 군위군 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는 12월 28일, 군위군 산성면 백학1·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식사를 대접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짜장면을 준비하고, 따뜻한 식사를 차려 드리는 데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은 정갈하게 차려진 한 끼에 웃음을 지으며, 회원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정호 단장은 “매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정성을 다해 봉사해 재대구 군위군 향우회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물가관리 역량과 물가안정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수성구는 전국 243개 물가관리 책임기관 가운데 우수 등급을 받아 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 물가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실시됐다. 수성구는 전 지표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물가와 환율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대책 실무회의 개최 ▴지방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최소화 유도 ▴착한가격업소 신규 발굴과 홍보·운영 지원 ▴소비자물가 조사 및 물가정보 공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등 적극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생산성지수 부문 ‘기량향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다. 객관적인 통계 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인 생산성지수를 산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2개 영역, 7개 분야, 18개 지표를 분석해 지방자치단체의 종합 생산성지수를 산출했으며, 평가 분야는 △인구 관리 역량 △지역경제 역량 △행정·재정 역량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환경 등이다. 수성구는 이 가운데 전반적인 생산성 지표가 전년 대비 크게 향상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 수도권 일극화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아 도시의 차별성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인구 증가와 출산 여건 개선, 청년 고용 확대 등 주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지난 24일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사업’ 사업자와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문화특구) 조성사업의 핵심 앵커사업으로,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칼라스퀘어 유휴공간을 대형 미디어아트 테마파크로 탈바꿈시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폭넓은 관광 수요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 19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24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자로 선정된 ㈜닷밀은 실감미디어 기반의 독자적인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워터월드, 글로우사파리, 루나폴, OPCI 등 다수의 미디어 테마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과 라스베이거스(Las Vegas)의 초대형 공연장 ‘스피어(Sphere)’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실감 콘텐츠 기업으로, ㈜닷밀의 축적된 제작·운영 역량은 칼라스퀘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에는 단단해진 실력의 토대 위에 실용과 포용이라는 두 개의 돛을 달고 충북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라며, 새해 정책 방향을 밝혔다. Ⅰ. 실용으로 삶에 힘이 되는 길을 열겠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취임때부터 지금까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문현답'의 실용적 관점으로 정책을 추진했다며,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닌 실제 삶의 현장에서 찾으려 했던 실용적 관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실용교육은 지식이 교실의 문을 넘어, 학생 각자가 저마다의 삶의 나침반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다시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험을 강조한 존 듀이의 실용주의와 실사구시를 강조한 다산 정약용의 사상처럼, 교육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실용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일상을 창작과 표현의 무대로 확대 ▲다채움을 통한 AI 역량 집중지원 ▲소리뜻 한자교육 도입 ▲진학과 취업 지원 강화 등을 밝혔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남구는 2026년 2월 2일부터 ‘남구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대구 남구가 발표한 인구정책 특별계획인 무지개 프로젝트 중 청년·일자리분야 사업의 하나로 시작된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18세~39세(1986~2007년생)의 미취업 또는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청년으로, 지원 금액은 자격증 종류에 따라 다르며, 최대 10만원(1인당 지원횟수 제한 없음)까지 지원된다. 1인 1회 1종 지원 제한을 폐지하고 10만원 한도 내에서 여러 번 지원할 수 있게 개선됐다. 대상 시험은 2025년 11월 1일부터 응시한 어학 시험 22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247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종 등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3000만원, 포상금 4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공공·지자체 총 338개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고,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재난관리 단계별 필수 업무, 재난 유형별 관리 활동 등 3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청은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실적, 감염병재난 저감활동 실적,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구는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1억 3천만원과 포상금 4백만원 등 재정적 혜택을 받을 예정으로 특별교부세는 재난 예방을 위한 신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며, 안전하고 활기찬 행복도시 명품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기획·설계·실시·환류 등 총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구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과 함께 주민들에게 역할을 부여해 실질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훈련을 함께 진행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올해 훈련은 지난 10월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지진 및 대형화재 등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부평구, 부평소방서 등 14개 기관의 192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구 관계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은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