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일 증포3지구 문화공원에서 ‘증포3지구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증포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의미를 함께 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증포3지구 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5,137㎡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에는 151면의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마련되고, 지상은 문화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주민 건의로 시작해, 2021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및 재정투자심의를 거쳐 본격화됐으며, 민선 8기 들어 2023년 건축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경기도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되어 도비 20억을 확보하며 추진됐다. 특히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 과정에서 당초 계획(지하 2층 250면)에서 지하 1층 151면으로 조정하는 등 예산 효율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사업 대상지는 송정동과 증포동 경계부에 있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건설 당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8월 29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존 및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가 함께 참여해 기부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기부자에게는 지역 특산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천시는 지난 2년간 쌀, 도자기, 복숭아 등 지역 대표성을 살린 답례품을 중심으로 25개 업체, 58개 답례품을 운영해 왔으며, 전국 기부자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다래월드, 이천축산농협, 인센스월드, 행복바구니 꽃차, 양무리무지개보호작업장, 이천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 등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가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기부금 모금 현황과 답례품 운영 평가 ▲기부자 선호도 분석 ▲품질 관리 및 배송 체계 개선 ▲신규 답례품 발굴 전략 등을 논의하며 ‘기부자 만족도 향상과 지역 대표성 강화’라는 공동 목표에 한 목소리를 내었다. 특히 누리집 리뉴얼, 업체 사이트 연계, 추천 게시판 개설, 스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싱가포르 주요 평생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싱가포르는 6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다문화 국가로, 모든 학생이 영어 외에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중 하나를 필수적으로 배우도록 하고 있다.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학생 설문을 통한 맞춤형 진로 설계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의 평생학습기금인 스킬스퓨처 크레딧(Skills Future Credit)제도는 25세 이상 국민 개개인에게 500 싱가포르 달러(SGD)를 지급하여 지속적인 학습과 역량 개발을 장려하는 국가 평생학습정책이다. 이는 국민에게 학습 자율성과 동기를 부여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노동시장 변화 대응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연수단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지역공동체협회(The People’s Association), 도시개발청(URA), 캄풍 애드미럴티 등을 방문해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과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싱가포르에서 중장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8월 31일, 발달장애인 가족들만을 위해 복하천 수변공원 물놀이장을 특별 개장했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 주관으로 준비된 이날 행사는 어디든 마음 편하게 가서 놀기 쉽지 않은 장애인 가족을 위해 마련됐는데, 100여 명의 장애인 가족과 지역의 55사단 이천대대 및 7기동군단 군장병 2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여름 끝자락의 무더위를 마음껏 즐겼다. 특히, 군 장병들의 자원봉사활동은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며 신체적·심리적 피로가 누적된 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고, 단순 물놀이를 넘어 장애인 가족의 사회참여를 지지하는 등 발달장애인과 군 장병들 간에 유대감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이천사진동호회(클럽슈터)에서 무료 사진 촬영은 물론 즉석 인화를 통해 가족들이 바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해주었고, SK하이닉스 행복모아, 이천남천로타리클럽 및 이천시장애인연합회 등에서는 먹거리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물놀이 행사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시에 중요 군부대가 많은데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자원봉사하러 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은 지난 8월 30일,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으로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전래놀이지도사 동아리와 함께 전래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아이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총 24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패랭이·보자기 제기차기, ‘동대문을 열어라’ 등 다양한 우리 전통놀이를 즐겼다. 아이들은 손을 맞잡고 발을 구르며 함께 뛰어놀면서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배우고, 친구들과의 정을 나눴다. 놀이가 끝난 후 한 아이는 “핸드폰이나 TV보다 훨씬 재미있다”라며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전래놀이지도사 2급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역 동아리가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했다. 강사들은 그동안 배운 전통놀이 지식과 지도 기법을 지역 아이들과 나누며, 배움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강사는 “아이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수 아이다봄센터장은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에 쉽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29일 마늘·양파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前)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병영 과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이천시에서 마늘·양파를 재배하는 작목반과 영농조합법인 소속 농업인이 참석했다. 교육은 마늘·양파 재배 농업인의 증가에 따른 교육 수요에 맞춰, 고품질 재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보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월동 관리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 기술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 등 마늘·양파 재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기술 교육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마늘·양파 재배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다음에는 병해충 관리나 친환경 재배 등 심화 교육이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숙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마늘·양파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이천 지역에 적합한 신기술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신둔면 남정2리는 지난 8월 31일, ‘2025년 하반기 클린이천 우수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폐건전지, 투명 플라스틱, 우유 팩 등 약 400kg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남정2리는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국토대청소, 불법투기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개선 과제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이 확대되면서 환경정화 활동이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민종 남정2리 이장은 “마을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실천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일, 제4차 정기회의에서 율면에 새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는 ‘마을이 주는 첫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을이 주는 첫 선물’은 율면에서 출생한 아동에게 지역 상품권을 전달하며, 마을 전체가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출산 장려 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상품권 지원을 넘어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환영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2024년부터 2025년 출생한 가정에 상품권을 전달하며, 지역 공동체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진우 민간위원장은 “출산율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서 ‘마을이 주는 첫 선물’은 공동체의 역할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춘승 공공위원장(율면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번 사업은 아이와 가정을 마을 전체가 함께 품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난 7월 시작된 홍천군 이장연합회의 세종시 릴레이 홍보활동이 어느덧 10번째를 맞이했다. 10번째 주자인 영귀미면 이장협의회는 홍천군민의 유치 염원을 안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진화 협의회장, 윤남섭 부회장, 허남우 이장, 추성일 이장, 김길수 이장 등이 참여해 세종정부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필요성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홍보에서는 부채와 마스크팩을 비롯한 홍보물품과 영귀미면에서 직접 생산된 인삼즙과 사과즙을 배부하여, 홍천의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을 전달하려 노력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정진화 영귀미면 이장협의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지역 균형발전과 홍천군 미래번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홍천군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은다면 반드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오르GO 함양’ 산악완등 인증사업의 15좌 완등 기념 메달 첫 번째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첫 번째 메달 디자인은 대한민국 대표 명산이면서 ‘오르GO 함양’ 15대 명산 중 최고봉인 ‘지리산 천왕봉’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메달 앞면에는 단풍으로 물든 지리산 주 능선을 비롯해 천왕봉 정상석,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지리산 가는 길 ‘지안재’와 웅장한 지리산제일문의 풍경이 입체적으로 표현됐다. 뒷면에는 ‘오르GO 함양’ 15대 명산과 지리산 천왕봉의 위치 표시를 담았으며, 한국조폐공사의 4방향 잠상(潛像)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 방지 기능도 갖췄다. 기념 메달은 순은 15.55g(1/2온스) 사각형 규격으로 제작되며, 친환경 종이로 만든 사각뿔 형태의 케이스에 담긴다. 군은 앞으로 매년 각 산을 대표하는 디자인을 선정해 연속 시리즈 형태로 발행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르GO 함양’ 15좌 완등인들에게 예우를 다하고,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하여 기념 메달을 제작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 동부농협은 지난 29일 의령군 부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농업인 및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행했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공백이 있는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이날 동부농협 농촌왕진버스에서는 ‘창원 힘찬병원’의 양방진료 의료봉사, ‘대한의료봉사회’의 치과 진료, ‘함안 봄안경원’의 검안·돋보기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황규백 의령군지부장이 참석해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대비 응급처치 방법 등을 현장의 주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차례에 걸쳐, 미래교육원 지역연계사업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교육원과 연계된 지역체험장 및 식당 대표들을 위한 집합교육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분야 강사들이 출강하여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며, 주요 교육 내용은 ▲우수 체험장 선진지 견학 ▲식당 위생 관리 교육 ▲고객응대(CS)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령을 찾는 학생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 마인드 강화와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전반적인 운영 품질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라며 “연계 체험장 및 식당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된 체험장 및 식당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광륜테크(주)남한우 회장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 유스호스텔 건립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의령군은 2일 의령읍 하리 공사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유스호스텔 본격 조성을 알렸다. 유스호스텔은 지방소멸대응기금 148억 원과 국도비 17억을 포함한 사업비 224억 원을 들여 연면적 4399㎡, 지상 4층, 37개 객실, 수용인원은 150명 규모로 건립된다. 또 회의와 학술대회 등을 열 수 있는 대회의장이 만들어지고, 식당과 카페, 체력단련실이 들어선다. 위치는 의령읍 하리 옛 5870부대 5대대 부지로 연간 20만 명이 방문하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반경 1km 안에 있다. 이번 유스호스텔 건립은 오태완 군수 공약 사업으로 추진됐다. 미래교육원이 의령에 들어서는 게 확정되면서 외부에서 의령으로 온 학생들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없어 유스호스텔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오태완 군수는 2015년부터 비어 있는 5870부대 5대대 부지를 최적의 장소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10년 가까이 흉물로 덩그러니 남아 있는 건물을 처리해달라는 주민들의 민원과 관내 단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9월 1일 '2025년 남구 지방세 우수납세자'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부산광역시 남구 우수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개인은 200만 원, 법인은 1,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납세자 4명이 선정됐으며, 표창자는 개인은 홍정인, 이미숙, 법인은 주식회사 광진케이블, 주식회사 우진메디텍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납세자에게 남구청사 부설주차장 주차 요금 1년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구 주최 행사 시 초청 및 편의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올해 5월 '부산광역시 남구 우수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남구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개인 사용료 30% 감면, 남구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 1년간 면제, 남구 제증명 수수료(일부) 1년간 50% 감면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우리 구 우수납세자로 선정되신 여러분은 누구보다 모범적인 자세로 납세의무를 다해 주시고 계시며, 이에 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