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K-교육, 전남교육에서 출발합니다’를 주제로 6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감과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장, 교육협력관 등 60여 명이 참석해,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기관 간 협업 방안과 현장 실행력 제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이 중점 추진 중인 ▲ 늘봄교육 ▲ 2030교실 ▲ 전남학생교육수당 ▲ 교육발전특구 ▲ 글로컬교육 등은 지역 단위의 자율적 대응이 핵심으로, 교육정책의 성패는 교육공동체의 주도적 참여와 촘촘한 현장 실행에 달려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협의회는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 간 소통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교육정책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정보연구원장은 “12개 직속기관은 학생·교직원·지역민을 대상으로 글로컬 전남교육 정책을 공감과 체험 중심으로 실현하고 있다”며, 독서인문교육, 학생 주도 수업, 이중언어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과 연계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15일, 관내 골목길 6개소에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행복 평상’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행복 평상’은 어르신들이 오르막길을 오르내리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 이웃 간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장소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철 동구청년연합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행복 평상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청년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남항동위원회는 지난 6월 14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와 함께 떡, 과일을 대접하는‘주말점심 온기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준비됐으며 앞으로도 계속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행사를 준비한 김미옥 위원장은“궂은 날씨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모셨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는 지난 6월 1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5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팀키즈 댄스팀과 지천태 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합창발표, 시상순으로 진행됐으며, 영도 i서울병원, 영도병원, 삼진어묵, 실로암 안경에서 행사에 참여한 유아 및 가족들을 위해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여 행사를 더욱더 풍성하게 했다. 올해 합창제에서는 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7팀의 합창단이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었으며 맑은소리상 2팀, 한마음소리상 2팀, 고운소리상 2팀, 좋은소리상 1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저출생 시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혜영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영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도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규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능동적 규제혁신 분위기 조성으로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생각의 틀 깨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카툰 활용을 통해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존의 규제와 틀을 가지고는 변화의 시대에 대응할 수 없다며, 공직사회의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한 창의적 시점, 다르게 보는 힘과 융합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규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적극적인 규제 발굴로 변화를 주도하는 공직자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도구는 앞으로도 구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인생이 뭐길래 행복이 뭐길래’라는 주제로 어윤태 연사를 초청해 제431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어윤태 연사는 LG 스포츠 대표이사 사장 및 영도구청장을 역임했으며 퇴임 이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강연 전문가로, 이번 특강에서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인생의 방향성을 되짚어 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강사님들을 초청해 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배움과 성찰이 있는 이 시간이 주민 여러분의 삶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7일 안의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함양산양삼 본점에서 ‘2025년 항노화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수혜기업의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제품은 ㈜함양산양삼(대표 이종상)이 개발한 혈당케어스틱 ‘글루코케어’ 등으로, 총 64만 불 규모다. 제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함양군 페이스샵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지로 수출이 확대될 계획이다. ㈜함양산양삼은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추진하는 ‘2025년 항노화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수혜기업으로 선정돼, 산양삼을 활용한 혈당케어 제품의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수출 마케팅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이번에 수출된 ‘글루코케어’는 산양삼을 주원료로 혈당 조절 보조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 기능성 제품으로, (재)경남항노화연구원과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 군은 항노화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시제품 제작과 맞춤형 프로그램 패키지를 지원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시협의회는 17일 적십자 봉사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사곡해수욕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변가 및 주변 산책로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캔, 병,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구석구석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했고, 방문객들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경미 거제시협의회장은 “맑고 푸른 바다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서구3·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예방접종 지원 대상과 방식에 있어 보다 명확하고 현실적인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향후 예산 집행의 타당성과 형평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지원 대상을 현행 ‘기초생활수급자’로 한정하여 행정의 명확성과 대상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접종 종류 및 횟수를 명시한 기존 조항(제3조)을 삭제해 향후 방역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지원’이라는 표현을 ‘전부 또는 일부 지원’으로 수정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다양한 지원 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시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조례 운영의 실효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자에 대한 기준이 보다 명확해지고, 시의 재정 여건에 맞는 유연한 사업 집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법인시설 지원 조례 제정안’의 수정안이 1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성을 갖춘 ‘사회복지법인시설’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종사자 심리상담·사기진작·교육훈련 지원, 감염병 확산 예방 지원, 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시설’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공익 목적의 복지사업만 수행한다. 특히,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이 해산될 경우, 남은 잔여재산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되도록 규정되어 있어 공공성이 매우 높다. 현재 ‘사회복지법인시설’은 낮은 처우, 열악한 근무 환경, 종사 인력 부족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안정적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미정 의원은 “사회복지법인시설은 지역의 공공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17일 열린 제391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구역 확대와 실효성 있는 관리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전 의원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발생한 각 시ㆍ도별 보행 교통사고 중 노인 사고 건수 평균 점유율을 보면 전남이 38.4%로 가장 높다”며, 전남 지역 어르신들이 심각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현행 도로교통법상 노인 보호구역 지정 권한은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위임돼 있지만, 일부 시·군은 지정된 보호구역이 1~2곳에 불과하고 단속 장비나 시설도 매우 부족하다”며, “복지관, 병원, 전통시장 등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장소의 보호구역 미지정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 위험 등 현장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 의원은 “각 시·군은 어르신 통행이 많은 지역을 우선 지정하고, 표지판 정비와 노면 개선, 단속용 CCTV 설치 등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왜관석전리상가번영회는 지난 16일, 폭염으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왜관시장 일대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왜관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식중독 예방 3대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과 식재료 취급 주의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홍보물과 함께 배부했다. 강대웅 왜관석전리상가번영회장은 “여름철 식중독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상가번영회원들과 함께 위생관리를 생활화하고, 식중독 없는 안전한 여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울주군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안전사업 ‘찾아가는 안전교실’에 참여하여, 오는 6월 26일 오후 5시, 센터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과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의 공공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온산문화체육센터가 울주군과 협력하여 직접 유치 및 실행하게 된 의미 있는 참여 사례다. 센터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협력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밀착형 공익 프로그램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 속 사고 예방 수칙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연재해·화재 등 재난대응 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 및 고령자 낙상 예방 등 실용적이고 계절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울주군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및 센터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재난 대응 문구가 인쇄된 각티슈 기념품도 제공된다.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남교육청은 17일, 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3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같이 상상, 가치 미래!’, ‘미래를 바꾸는 착한 상상’을 주제로, 서천·보령·부여 지역의 초중학교 학생과 교사 9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창의 체험 활동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상상이룸 나눔마당은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질문과 탐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식전 무대에서는 충남드론항공고의 스피드 드론쇼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렸고, 상상이룸학생 동아리들의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교육의 실천 가능성과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열정을 생생하게 전했다. 어울림 마당에서는 상상이룸 이(e)-스포츠 챌린지 에프씨(FC)25컵이 초등부(오전), 중등부(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디지털 축구 게임 에프씨(FC)25 토너먼트 경기를 펼치며, 전략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실전처럼 체험했다. 경기 중계와 해설도 학생들이 직접 맡아 관객과 호흡하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 의원(더불어 민주당 순천5)은 6월 17일 제391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며, 국회와 정부에 신속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사회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간병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간병비는 보험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환자와 가족들이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 평균 12만 원에서 15만 원, 월 평균 400만 원에 달하는 간병비는 진료비보다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2024년 기준 연간 11조 4천억 원에 달하는 사적 간병비 규모는 국가 차원의 제도적 개입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김 의원은 “간병비 부담이 가정의 경제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심지어 가족 해체와 같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간병 실직’, ‘간병 파산’, ‘간병 살인’과 같은 비극적인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국회에는 간병비 부담 완화를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