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월 12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지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해 2025년 청소년지도협의회 주요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청소년 보호 및 선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주요 활동 ‘마두역 인근 환경개선활동(청소년 유해환경 정비)’을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업소 점검과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안심귀가 활동과 유해업소 계도·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정자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올 한 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를 직접 만들고 떡국떡 등을 마련해 개별 포장했다. 또한 취약계층 30가구에 방문해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환경과 안부를 살폈다. 김문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아파트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 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이 후원했으며, 피해 주민들의 즉각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다양한 빵을 개별 포장하고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피해 가정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막막했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손길을 건네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효경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빵 한 봉지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위기 가구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이웃들이 모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평소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위한 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5일, 건조한 겨울철 주거취약계층의 화재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소방업체 ㈜진화이앤씨로에서 소화기 24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에 공장을 두고 있는 ‘㈜진화이앤씨로’는 난방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지역 취약가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물품 기부를 결정했다. 소화기 240대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후주택, 다세대 빌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박종원 ㈜진화이앤씨 대표는 “전문 소방업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지역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화기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큰 취약가구에 신속히 전달해 안전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5일 고양일고등학교 제16대 학생회에서 간이매점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698,340원을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이 간이매점을 직접 운영하며 물품 선정부터 판매, 수익금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학생 주도의 책임감 있는 활동이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유민 학생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강태영, 이민섭 학생은 “우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양일고 안유림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고양일고 제16대 학생회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앞서 개최한 ‘제4회 솔바라미 그림·동시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4회 솔바라미 그림·동시 대회’가 열렸으며, 유치원생·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자율 주제로 그림과 동시 작품을 제출했다. 이후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인 ‘푸른하늘상’을 포함해 동시 부문 15명, 그림 부문 15명 등 총 3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13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경혜 도의원, 홍성규 신도농협 조합장 등이 시상자로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동시 부분 ‘푸른하늘상(대상)’을 수상한 고양삼송초등학교 윤태상군이 작품 '골목길 새싹'을 낭송했으며, 모든 수상작은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 전시돼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지순녀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4번째를 맞는 솔바라미 그림·동시 대회가 우리 동네 아이들이 재능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나라에 귀중한 보물인 우리 아이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5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올해 추진한 주민자치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에 추진할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현장 참석 주민 120여 명을 비롯해 사전투표 및 모바일 투표 참여자를 포함한 총 7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병행 실시했으며, 12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2026년도 삼송1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사업으로는 ▲제10회 삼송 솔바람 축제 ▲플랜트박스 이웃나눔 ▲제5회 솔바라미 그림·동시축제&명랑운동회 ▲제6회 주민총회 ▲솔바람 소식지(마을소식지) 발간 등 5가지 사업이 선정됐다. 지순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삼송1동 주민 누구나 참여해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총회가 마을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삼송1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폭설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제설봉사단은 통장협의회와 안전보안관으로 구성됐으며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부근, 교량 등 제설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설봉사단은 행정기관 주도의 일방적인 제설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재난 대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제설봉사단은 단순한 제설 활동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우리 동네 안전을 함께 지켜나간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겨울철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5일, 지축능력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충은 지축능력교회 담임목사는 “추워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나눔 의지를 밝혔다. 박정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축능력교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5일, 해바라기 고양시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의식주 지원을 비롯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진주 총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경기로 삭막해진 요즘 취약계층 가구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바라기 고양시협의회는 약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고양시 소속 자원봉사 단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됐다. 매년 주교동 초화 식재 행사에 무궁화 묘목을 후원해 골목 정화를 위해 힘쓰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6일 상당구 옛 대현지하상가에서 진행 중인 청년특화지역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담당 부서 관계자에게 사업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받은 후, 공사추진 중 애로사항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은 없는지 살폈다. 청년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공실인 대현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성안길 일대 청년 유동 인구를 증가시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94억 7천600만원을 들여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공간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 입주공간, 청소년자유공간, 시민 휴게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건축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전기, 통신, 기계, 소방 공사까지 모두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25%다. 신 부시장은 겨울철에 여러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화재예방 및 공사안전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사)해피맘 충북센터은 16일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하는 청주지역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에 장학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남현순 (사)해피맘 충북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1월 (사)해피맘 충북센터가 개최한 ‘해피 드림 온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7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현순 센터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마련한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해피맘 충북센터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사용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사)해피맘 충북센터는 회원 1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원봉사단체로 한부모 가정 지원사업, 각종 사회봉사 및 기부사업 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2026년 해양수산 예산을 총 1,153억 원 확보하여 △어업인 지원 확대 △어촌 활력 제고 △해양생태계 복원 △항만·어항 안전 강화 등 어업인이 체감하는 핵심 전략사업에 119억 원을 증액했다.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 47% 확대 어업인 직접지원 예산을 151억 원으로 확대(전년 +48억, 47%↑)하여 어업용 면세유, 문어 연승용 봉돌, 통발 미끼 지원 등 민생 중심 사업을 대폭 강화했으며,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전년 대비 230% 증가하여 안정적인 외국인 선원 고용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어촌어항 재생 공모사업 3관왕 달성, 국비 811억 확보 2025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 재생 공모에 모두 선정되는 ‘3관왕’을 달성하여 총 1,256억 원(국비 811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사업비를 확보하여 정주여건 개선, 생활SOC 확충, 관광 활성화 등 강원 어촌 전반의 구조개선을 견인할 중장기 기반을 마련했다.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수산자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내년도 관광국 소관 예산으로 총 824억 원을 투입한다. 2026년도 도 관광 예산 편성 방향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며 관광객 2억 명 견인을 위한 연계사업과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마케팅 분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마케팅 사업에 5억 원, ▲미디어 플랫폼 연계 강원관광 홍보 사업에 6억 원,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에 3.5억 원, ▲도내 공항 활성화 지원에 6.8억 원 관광 인프라 구축 분야 ▲관광자원개발사업 194억 원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에 113억 원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에 40억 원 등이 투입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가칭)혜택가득 강원여행에 9억 원, ▲2026년 숙박할인권 지원사업에 11억원 ▲1인 관광객 환영 업소 인증제에 5천만 원, ▲친절・청결・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에 1.3억 원 등이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내년을 ‘2025~2026 강원 방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폐광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활용이 어려웠던 ‘석탄경석’을 대체 산업자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석탄경석은 지난해 환경부 훈령 제정, 도와 태백시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폐기물에서 제외된 이후, 올해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올해 추진했던 석탄경석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폐광지역 석탄경석 실태조사 추진 경과 및 적치장 특성 분석 ▲건설・환경・신소재 등 산업 분야별 석탄경석 활용 가능성 ▲석탄경석 활용 산업화 전략 및 투자 유치 방향 ▲석탄경석 관리 체계 개선 및 경제성 분석 등, 석탄경석 자원화 기반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경석 활용 방안이 도출됐다. 특히 내년에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석 활용 제품의 연구개발(R·D), 시험생산 지원, 산업 인증기준 정립 등 사업화 핵심 단계에 집중하기 위해 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