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완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위탁가정의 안정적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와 아동간 건강한 관계형성을 지원하고 위해 2025년 위탁가정을 위한 ‘양육나침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대상은 조부모, 친인척, 일반가정, 전문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위탁부모 44세대와 함께 보호받고 있는 아동 54명이 대상이 된다. 양육나침반은 복잡하고 어려운 위탁 양육 과정 속에서 위탁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와 관련 스마트폰 및 도박중독 관련 교육, 긍정양육 상담키트 제공, 맞춤형 위탁부모 상담, 양육코칭, 위기상황 대응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발달 단계별로 구성된 긍정양육 상담키트를 중심으로 위탁가정의 개별적인 양육환경과 필요에 맞춘 1:1 맞춤형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과 함께 진행되는 양육코칭은 아동의 연령별 특성에 맞는 양육기술을 익히고 위탁부모의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하며, 나아가 부모와 아동 간 긍정적 상호작용 개선을 목표로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재난안전 선진화 방안 연구회(광양2)'는 지난 7월 30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을 방문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사례를 청취하고 전남형 재난안전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정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현창(구례)·나광국(무안2)·최동익(비례)·박경미(광양4) 의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으로부터 국가 재난안전 정책 기술 방향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국가 재난 및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연구기관으로 재난사고의 재발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학적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강정일 대표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재난의 양상이 점차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지역의 재난 특성과 위험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선제적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를 더욱 심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7월 1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소결공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깊은 애도와 함께, 구조적인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사고는 배관 철거 작업 중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포스코가 이번 일을 계기로 사업장 전반의 노후 설비를 전면 점검하고, 교체 및 정비를 포함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 발생 2주 만에 포스코 이앤씨 현장에서 또 다른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실도 언급하며 똑같은 방식으로 반복되는 사고에 대해 지난 국무회의에 대통령의 말을 빌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산업재해 예방 체계의 개선과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 기업 모두가 책임 있게 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동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위험물 화재예방을 위해 지역 내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휘발유 등 인화성 물질의 유증기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자 지정 및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 변경허가 위반 여부 및 정기점검 이행 실태 확인 △각종 안전시설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일반인들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주유소 특성상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시설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이용객들에게도 위험물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앞으로 관내 위험물 취급 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대상·시기·테마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휘발유 증기가 쉽게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수강생들과 교수진이 최근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되돌려주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환원활동은 ‘건강한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 과정에 참여한 교수와 수강생들이 중심이 되어, 부안군 동진면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스포츠 마사지 봉사를 진행한 것이다. 활동은 동진면 매잔경로당과 동전경로당에서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따뜻한 손길을 통해 건강과 위로를 선물받았다. 이날 활동에는 우석대학교 하태균교수와 수강생 6명 등 총 7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직접 배우고 익힌 전문적인 마사지와 테이핑 기법을 실천에 옮겼다.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온전히 전해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의 미소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눔홀동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지역사회에서 ‘건강’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실천 활동은 학습의 사회적 확장성과 배움의 따뜻한 힘을 증명하는 소중한 시간이였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민대학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민들레 가족봉사단은 지난 2일 상서면 유정마을(이장 류귀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씨글라스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씨글라스는 오랜 시간 바닷물과 파도에 부딪혀 부드러워진 폐유리 조각으로 아름다운 색감과 질감을 가진 해양 자원이며, 민들레 가족봉사단은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줍깅을 통하여 얻은 씨글라스를 폐기물이 아닌 새로운 쓰임이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나눔행사에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은 “귀한 자녀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만든 방향제는 한여름의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청량제가 됐다”며 환한 미소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민들레 가족봉사단 관계자는 “고사포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주운 씨글라스가 어르신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되어 흐뭇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정서적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정흥귀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과 이웃을 동시에 생각하는 이런 봉사활동이야말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복연)는 경로당 13곳을 방문해 휴지, 커피, 락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물품 지원은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경로당 어르신들 사이에서 주방용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접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필요한 물품을 하나하나 직접 준비했다. 박복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려면 관심과 나눔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윤정 동장은 “어르신들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고, 즉시 행동으로 옮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정성 어린 주방용품을 사용하시며 시원하고 건강하게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나린보호작업장 소속의 장애를 가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전했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등 문화예술 참여 기회가 적은 소수 주체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남동구의 문화 다양성 감수성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내용은 도자기를 매개로 가족과의 관계를 주제로 다루며, 참여자들이 자기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작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7월에는 참여자들은 도예 토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접시와 마그넷을 제작해 집중력과 손의 감각을 기르고, 작품에 가족에 대한 애정을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도자기에 담은 가족 사랑’ 프로그램은 8~9월에도 계속되며 머그컵, 라탄 접시, 거울, 티팟 세트 등 다양한 도예 활동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은 문화 다양성 확산 사업을 통해, 2023년 문화 다양성 기초조사, 2024년 남동사할린센터와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해 왔다. 올해로 3년째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남동구 내 다양한 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포항시가 추진 중인 대형 민간관광개발사업 2건이 최근 도시관리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호미곶 골프·리조트 조성사업’과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개발사업’이 각각 지난 달 10일과 24일 열린 위원회 심의에서 토지적성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두 사업 모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입안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한 만큼 향후 인허가 등 후속 행정절차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에 달하는 이 두 사업으로 시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해양관광특구 지정 등 호미반도권 광역 관광개발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남구 장기면 두원리 일원 약 165만㎡ 부지에 조성되는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는 2028년까지 총 8,677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복합관광단지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제7차 권역별 관광개발계획과 포항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도 반영된 전략사업으로 약 500객실 규모의 호텔·콘도 숙박시설, 골프장, 펫파크, 스마트 레이싱, 딥다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인천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전문·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기관은 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 권리 신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례 관리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성수)는 지난달 29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홀로 맞이하는 독거 어르신 15명을 선정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리고 케이크를 전달했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통기성이 뛰어난 여름용 냉감 패드와 베개 커버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 한 분은 “혼자 지내는 생일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고 시원한 침대 패드까지 챙겨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생신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건강하고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정읍시가 사회적 고립과 은둔에 놓인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잡고 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1일,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위기청년 자립지원 솔루션 회의’를 열고 심리·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사례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정읍사회복지관, 정읍시가족센터,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 전북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청년의 정신건강 회복과 생활 안정, 사회 재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기관별 역할 분담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실질적 개입이 가능한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향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고난도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백지원 희망복지지원단장은 “고립·은둔 청년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통합사례회의를 정례화해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돕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2025년 아동학대 예방 초등 부모 교육’을 중구 드림스타트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 양육자인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신고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전문가 강현주 강사가 나서 △아동 권리 4대 기본권 △바람직한 아동 훈육 방법 △아동학대 유형별 사례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중구 복지지원과 김동호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지역사회 아동 보호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복지위기 가구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SOS 안심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 ‘SOS 안심 스티커’는 주소 전달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 가구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이 가능하도록 대상자의 도로명주소와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자석형 스티커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신고 및 상담 안내 정보도 함께 포함해, 이웃의 위기 상황 발견 시 누구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송도3동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스티커를 배부해, 일상 속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최희순 송도3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금산군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 청소년참여위원 13명을 대상으로 제원면에 위치한 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상반기 운영 성과 및 개선점을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준비와 금산군의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평가 회의 등을 진행했다. 금산군 청소년참여위원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여서현 금산군청소년참여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산군의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운영 방향성을 논의했다”며 “참여위원들 간에 결속력 및 유대감 형성으로 힐링과 소통의 기회가 되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