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5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개최한‘학림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열며 지속발전 가능한 어촌 모델을 완성하고 5년간의 대규모 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및 통영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학림항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학림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약 76억 원이 투입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지역을 현대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 정비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잔교 및 해수소통구 등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경로당 리모델링, 보행환경개선 및 마을쉼터 조성 등으로 거주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림다목적센터 건립으로 학림항 발전을 위한 거점을 구축했으며, 음식체험관, 마을카페 조성으로 마을브랜드 개발 등 지속가능한 학림항의 인프라를 조성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학림항은 안전하고 편리한 항만, 따뜻한 공동체, 그리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기술 선점을 위한 국가 핵심 프로젝트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이 전남 나주에서 건립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핵융합 핵심기술(인공태양)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로 나주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에너지 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국 도약 전략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선도 도시’로 비상한다는 포부다. 총 1조 2천억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오는 2028년 착공, 2036년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나주시 왕곡면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인접부지에 구축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300여 개의 관련 기업이 입주하고 2천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과 1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1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주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공유된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모든 것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마이비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교통카드 10만 원권 200장, 총 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손민수 ㈜마이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창원시와 ㈜마이비는 2021년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5년째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교통카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마이비와 협력해 교통카드 통합시스템 구축 및 운영 관리, 비접촉식(Tagless) 요금결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대중교통 혁신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편의 증진과 교통서비스 고도화에 힘써오고 있다. 이러한 협력 사업은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의회는 12월 16일 11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회기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2025년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제33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직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 전원, 의정회 임원, 부산광역시장 및 교육감, 관계 공무원, 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 부산경찰청장, 유관기관 대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5년 의정활동 영상 상영 △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 인사말 △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실력 있는 의회, 능력 있는 의회’정책의회로 확고한 도약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일 잘하는 의회”라는 비전 아래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의회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가 누적 852건에 달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의정활동 2,406건(시정질문·5분자유발언·법제검토·현안연구 등)을 수행하여 민생경제에서 시민안전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입법·정책활동을 펼쳤다. 또한 13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며 정책연구용역 13건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새마을문고동구지부는 지난 13일, 이바구 생활문화센터에서 동구민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 가족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과 신라 역사를 주제로 미리 선정된 두 권의 도서를 읽고 다양한 문제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벨상(동일중앙초 6학년 이시환)과 △실버벨상(동일중앙초 4학년 이시은)은 남매가 나란히 수상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퀴즈를 풀면서 환경과 역사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원 새마을문고회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15일 동구청에서 제7기 동구 소셜미디어 홍보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보단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홍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ㅇㅇㅇ 강사가 진행한 ‘AI 활용 SNS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별 특성과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소셜미디어 홍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익혔다. 동구 소셜미디어 홍보단은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동구의 맛집,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홍보단원들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하고, 동구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이 소셜미디어 홍보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용도가 높은 홍보교육을 이어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동짓날을 맞아 동지팥죽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동지팥죽과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상화 공동위원장은 “상북면의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따스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팥죽을 직접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팥죽과 간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석 상북면장은 “올 한 해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봉사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협의체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상북면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김장김치와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식재료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지정기탁금 900만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세대에 김장김치와 곰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지원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광철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겨울을 더욱 힘들게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6일 군청 문수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7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울주군수로부터 2년 임기로 위촉돼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감시원 현장지도 커뮤니케이션 기술 교육,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사항, 감시원 직무 및 활동요령, 식품의 수거·검사 직무 실습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감시역량을 강화해 울주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16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중장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울주군이 울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운영하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총 8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공간 제공, 창업교육, 1:1 전문 컨설팅, 세무·회계·법률 자문 등 창업 초기 기업에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영진이엔지(야간 경관용 조명 기구) 등을 포함한 14개사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성공했다. 센터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3개사의 신규창업을 지원하고, 5개사에서 총 12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지식재산권 10건 등록과 17건 출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28억원 상당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투자유치 6건 및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4억2천만 원의 성과를 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기존 정책 가운데 인지도가 높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사업의 예산 확대와 수혜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울주군의 지역적 특성과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반영한 신규 정책으로 ▲소상공인 유급병가 지원사업 ▲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화폐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 소상공인 사전 창업준비 지원사업 등 3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박기홍 대표 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울주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이천시건축사협회와 빈집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빈집정비사업 대상 건축물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건축물관리법' 제30조에 따라 건축물 해체 신고를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의 건축물 해체계획서 검토가 의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해체계획서 검토 비용이 시민에게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와 이천시건축사협회는 빈집정비사업 대상 건축물에 대한 해체계획서 검토 지원과 검토 비용 감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2026년에 약 50건의 빈집정비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 건축과는 사실확인서를 활용한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이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시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노후 건축물과 적설 취약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김경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9,085건에 59억 7,7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이달 11일 우편으로 발송됐고, 11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과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연세액이 산출되며, 상반기와 하반기 소유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된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차량등록원부 상 소유자로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2025년 중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납부(연납)한 경우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방법으로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ARS(142211),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등이 있으며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로 전국 21개 금융기관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이천시는 매년 6월, 12월 초순에 보도자료, 현수막, 버스광고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납기를 안내하고 있으며, 이천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 사업 3건에 투입될 예정으로, ▲ 대곶 공공목욕시설 건립(6억 원) ▲ 김포반다비체육센터 주차장 조성(3억 원) ▲ 금빛수로 보행환경 개선사업(9억 원)에 각각 배분된다. 대곶 공공목욕시설 건립 사업은 율생리에 위치한 구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목욕탕, 사우나, 탈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된 공공목욕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 고령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이용 여건을 고려해 추진될 예정이다. 김포반다비체육센터 주차장 조성 사업은 운양동에 위치한 해당 시설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는 사항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자유롭게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금빛수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장기동 김포한강중앙공원 일원에 조성된 수변 산책로를 재포장하는 사업으로, 산책로 노후화와 파손으로 인한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시민 목소리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포시가 지난 15일 관내 주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각계각층의 시민 목소리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김포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제조업과 건설기업, 여성·청년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고, 시와 기업 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참석 기업인들은 국가 경제 위축으로 인한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교통 및 주차문제, 제품 인증 등 실제 겪는 애로사항부터 골드라인의 학운연장사업에 대한 기대감, 콤팩트시티 등 향후 개발사업과 연계된 장기적인 전망까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행정과 기업 간 지속적인 소통 창구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김병수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갈 때며, 김포시의 발전과 함께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