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다가오는 연말 팬들과 음악으로 호흡한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에픽하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고, 1일 공식 SNS를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픽하이가 매 공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포스터 퀄리티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공연에는 또 어떤 작품을 패러디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연말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에픽하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완벽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 에픽하이는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부터 숨겨진 명곡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에픽하이는 지난 6월 새 앨범 'PUMP (펌프)'를 발매하며 퀄리티 높은 앨범으로 호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Dance Reflections by Van Cleef · Arpels) 이니셔티브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젤 비엔(Gisèle Vienne)의 작품 ‘사람들(Crowd)’의 감동적인 무대를 오는 10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폐막작으로 선보인다. 2020년에 설립된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은 창작, 전승 그리고 교육이 지닌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안무 유산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와 단체를 지원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은 시작의 순간부터 현재까지도 다양한 단체들이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무대에서 작품을 발표하게 하고 무용단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본 이니셔티브는 2022년 3월 런던, 2023년 5월 홍콩, 2023년 10월 뉴욕에서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 페스티벌과 같은 주요 행사를 통해 매년 더욱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댄스 리플렉션은 창작 및 안무 작품의 육성과 더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사랑꾼즈'가 총출동한 첫 야유회를 떠났다. 다양한 ‘사랑꾼 커플’들의 꽁냥꽁냥한 모습부터, 솔직함 가득한 ‘찐토크’까지 ‘사랑의 모든 순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5.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치는 5.5%(닐슨코리아, 이상 전국 기준)까지 치솟아 종편 1위 시청률을 지켰다. 2549 시청률 또한 0.7%(수도권 기준)를 넘기며 전 세대의 관심을 입증했다. 30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수많은 사랑을 지켜보고, 저마다의 사랑을 가꾼 '사랑꾼즈'가 대대적인 첫 야유회를 가졌다. '몰래 온 손님'으로 야유회 장소에 먼저 도착한 심현섭 커플은 잔치국수를 준비하며 '사랑꾼즈'를 환영했다. 메뉴를 본 황보라는 "오늘 뭐...결혼 발표하시는 거냐"며 돌발 질문을 건넸다. 심현섭은 "아까 결혼식은 둘이 끝냈고, 여기 야외 결혼식장이잖아요. 지금 식사하는 거다"라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이에 김국진은 "현섭이가 말하면 못 믿겠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고, 강수지도 "결혼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KBS 2TV 예능 '싱크로유'에 백지영, 존박, 박재범, 온유, 이창섭 등 역대 최다 드림아티스트가 등판해 놀라움을 샀다. 박재범과 온유의 ‘가끔’이 진짜, 김정민과 이창섭의 ‘Welcome to the Show’가 AI, 백지영과 존박의 ‘그대네요’가 존박만 진짜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30일 방송된 ‘싱크로유’ 3회는 유재석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백지영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존박 ‘봄여름가을겨울’, 박재범 ‘Hype Boy’가 공개되자, 호시는 “음색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백지영과 존박의 무대에 카리나는 “너무 좋은데요”라고 감탄했다. 반면 이적은 “존박 씨는 어제 같이 있었는데도 얘기 안 했다. 나오면 저 친구의 어떤 말도 믿을 수 없다”라며 절연 선언에 나서더니, 백지영의 무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JD1이 자유분방한 하이틴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JD1은 지난 30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2장의 사진 속 JD1은 각각 그린, 레드 컬러의 야구점퍼와 데님을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9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한 무드의 고글과 장갑, 반다나와 워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와이투케이(Y2K) 하이틴 스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천진난만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으며,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수 라밋(Ramit)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가 발매된다.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는 이별 후 여전히 남아 있는 사랑의 기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매일 밤 꿈속에서 예전처럼 날 보며 웃던 너/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던 넌데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처럼 절절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라밋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보컬 테크닉으로 깊어지는 가을 여운을 배가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블러셔(Blusher), 이한이 의기투합했으며 라밋과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는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입소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을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이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KT·G 상상마당 부산 13층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KT·G 금관상과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이경호 감독의 '혼자', KT·G 은관상을 수상한 서새롬 감독의 '스위밍', 대단한 감독상, 대단한 관객상(포스터상)을 수상한 장재우 감독의 '소용돌이',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송민석 감독의 '들여다보기', 대단한 관객상(작품상)을 수상한 김영준 감독의 '괴담제조부 OT 영상',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백승진 감독의 '속사정' 등 총 6편을 상영한다. 상영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총 5회차에 걸쳐 상영이 진행된다. 10월 4일 금요일 19시, 21시, 10월 5일 토요일 11시, 13시, 15시 정시에 상영되며, 10월 4일 금요일 두 회차에는 준비된 다과와 함께 상영회를 즐길 수 있다.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 엽서 등 영화제 굿즈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관객에게 단편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를 개최한다. 오늘(30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THE ILLUSIONIST'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개최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신비로운 아트워크가 품격 있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THE ILLUSIONIST'는 포레스텔라가 막내이자 베이스 고우림의 입대 후 처음으로 3인 체제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포레스텔라는 공백 없는 행보로 팬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며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대표 주자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의 가치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올해 첫 단독 공연인 2024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FNL,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당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수 린(LYn)이 듀엣 프로젝트 앨범 발매 소식을 확정했다. 30일 소속사 325E·C는 "린이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프렌들린)'을 기획하고 첫 번째 페이지가 될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린의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의 page1.(페이지원)이 될 첫 번째 듀엣 가창자로는 이수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두 아티스트의 첫 듀엣곡이 성사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다. 린과 이수는 자타공인 '감성 장인'다운 섬세한 가창력과 내공 깊은 표현력으로 최고의 음악 시너지를 입증할 전망이다. 린은 이수를 필두로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와 지속적인 듀엣 프로젝트 음원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린은 앨범 및 선공개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는 10월 5일, 6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HOME (홈)'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수가 참여한 린의 듀엣 프로젝트 'FRIENDL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그룹 엘라스트(E’LAST)가 국내외 팬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엘라스트는 지난 27일(금) 일본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Re:BORN(리본)’ 1회에서 고퀄리티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엘라스트가 도전장을 내민 ‘Re:BORN’은 K-POP 보이그룹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엘라스트를 포함한 12개 팀이 경쟁을 치른다. 나아가 ‘Re:BORN’은 일본 무대 데뷔와 동시에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날 엘라스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먼저 원혁은 “물 만난 물고기가 된 느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원준은 “긴장을 안 하려고 했는데 긴장이 되네요”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팀들이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엘라스트가 선정되며 타 그룹들을 긴장하게 했다. 또한 무대를 앞두고 로민은 “빨리 퇴근시켜 드리겠습니다”라고 패기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 이들이 펼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뮤트롯 창시자 에녹이 '복면가왕' 동굴 목소리로 활약했다. 에녹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동굴 목소리'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앞서 에녹은 1라운드에서 '사랑했나봐' 듀엣 무대에서 승리를 거둬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양희은, 성시경의 '늘 그대'를 열창했고,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며 승리했다. 이어 에녹은 3라운드에서 김동률의 '잔향' 무대를 선보인 뒤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 공개 후 에녹은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가장 컸던 건 부모님께서 트로트를 굉장히 좋아하신다. 지나가는 말씀으로 계속 '우리 아들도 트로트를 하면 좋겠는데'라고 하셨던 게 크게 와닿았다"라며 "또 뮤지컬만 계속 오래 하다 보니까 새로움에 대한 목마름이 생기더라. '한 번 도전해 보면 어떨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후 에녹은 트로트를 하며 힘든 점에 대한 질문에 "지붕 없는 곳에서 노래하는 게 너무 낯설었다. 공간이 인지가 안 되다 보니까"라며 "서서 천천히 전주를 느끼면서 같이 노래해야 하는데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JTBC ‘정숙한 세일즈’가 5人 5性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직접 밝힌 각각의 세일즈 필살기를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30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 그리고 금제시 핸썸 보안관 김도현(연우진)이 각자의 퍼스널 컬러와 5가지 ‘성(性)’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는 판매 전략에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는 바. 5人 5性을 좀더 세밀하게 들여다봤다. #. ‘방판 씨스터즈’ 리더, 김소연의 ‘정성’ 이름처럼 정숙하고 조신한 리더 한정숙은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다가간다. 생활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배우 김동준이 스윗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김동준은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가을맞이 산골 MT '운빨 체크! 통아저씨와 함께 MT를'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동준은 3년 반 만에 '런닝맨'에 돌아와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전역 후 다시 찾아온 김동준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지만 MZ 용어를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못 본 사이에 우리 쪽으로 많이 왔네"라고 말했고, 김동준은 "전역하고 확 바뀌더라. 금방 가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동준은 본격적으로 배우 지예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지예은은 스윗한 김동준에게 관심을 보였고, 김동준은 '맛남의 광장'을 통해 백종원의 수제자로 거듭났던 만큼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동준은 지예은에게 재료 손질법을 알려주며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고, 요리에 자신 없어하는 지예은에게 "메인 셰프다"라며 응원했다. 또 김동준은 지예은이 마라 짬뽕을 만들다 실수를 하자 능숙하게 수습에 나서며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예동짬뽕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이수지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에 완벽 빙의해 이수근-곽범과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오늘 30일(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메소드 클럽’은 최근 한국PD연합회에서 개최하는 294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페이크 다큐’라는 참신한 시도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중 ‘메소드 클럽’ 5회에는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허성태가 수강생으로 등장해 강사, 수강생들과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수지는 허성태와의 격정 멜로에 이어 대표 강사 이수근, 곽범과 함께 화제의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장면을 재연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배우 윤재찬이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윤재찬이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윤재찬은 극 중 가출팸 무리 중 한 명인 고세호 역을 맡는다. 고세호는 사건과 끊임없이 연결이 되어있는 가출팸의 행동대장으로, '가출팸의 대장' 영민(김정진 분)이의 말이 곧 법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모든 일들을 깔끔하고 확실하게 잘 처리해서 영민이의 신망을 두텁게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미라클'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윤재찬은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 tvN X TVING 프로젝트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