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의식 및 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장안구 청렴·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엠코드 컨설팅 대표인 문양근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강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및 갑질예방 ▲인권감수성 향상 등 다소 무겁고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퀴즈로 쉽게 풀어내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직자는 “평소 청렴이나 인권이란 말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오늘 교육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들으니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소중한 가치를 잊지 않고 실무에서도 항상 염두에 두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일간 지역 치매 극복 선도단체인 구리시실버인력뱅크와 연계하여 노인 일자리 참여자 367명을 대상으로 단체 치매 조기 검진 및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대상자가 주로 고령층임을 감안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적극 지원하고, 이와 더불어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한 ‘치매의 이해 및 치매 조기 발견과 노인학대 예방 등 치매 파트너 ·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진행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인지 저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시는 검진자들을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하고,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 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 선별 검사를 받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치매 환자군에게는 치매 치료 관리비, 조호물품, 실종 및 배회 예방, 방문형 쉼터(기억나무쉼터), 장기 요양 등급 대리 신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지역복지 우수기관인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명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민관협력 사업의 추진 비결과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 등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 김명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타 지역 민관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과 각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수택2동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개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2016년 8월 구성된 지역 단체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안부 확인 사업 Good-Day’, 취약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하여 지역 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하여 지정 기탁 받은 선풍기를 전달하며, 에어컨 등 냉방시설 및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현장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교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5일 백교저수지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매실 200kg을 수확하여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실 수확은 지난 10여 년부터 지역주민이 기증한 매실나무를 회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가지치기와 제초 작업 등에 임하여 정성껏 가꾼 결과이다. 수확한 매실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그 결실을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가꾼 매실의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기금으로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소외 없는 따뜻한 교문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요원이 차량털이범을 실시간 관제로 추적·신고하여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구리경찰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새벽 1시 30분경에 관제요원 A씨는 수택2동 수누피 공원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는 수상한 남성을 포착, 차량털이범으로 의심하고 해당 지역 주변 CCTV에 대한 집중 관제를 실시했다. 이후 1시 53분경 주변 주택 인근에서 동일 인물이 또 다른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으며, 실시간으로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하여 차량털이범의 현장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제요원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라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C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딸기원마을 구리둘레길 진입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교문1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문1동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평소 구리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미끄러움 발생, 길 찾기 불편, 체육시설 부족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동은 딸기원 사잇길 중 경사 구간과 토사 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고 야자매트와 이정표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길을 이용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앞으로도 교문1동 주민분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1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바이오블리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시민 참여형 생물다양성 탐사로, 가족 단위의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자연과 생명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했다. 맑은 날씨 속에서 어린이들은 채집망을 들고 뛰놀며 곤충을 관찰했고, 학부모들은 들꽃과 풀잎을 살펴보며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을 나눴다. 시민들은 식물·조류·곤충 분야의 생태 전문가들과 팀을 이루어 도심 속 생태계를 탐사하며, 우리 지역 자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물에 대한 조사가 아니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생물에 대한 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이 스스로 체감하며, 생태계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넓히고 자연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풀잎 하나, 곤충 하나에도 생명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배우며 환경을 더 사랑하게 됐다.”라며, “일상에서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금촌샤브칼국수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촌샤브칼국수 유미라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저소득 가정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는데 작은 밑바탕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금촌샤브칼국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 전달은 분명 망포 2동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따뜻한 이웃 사회가 조성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소중한 후원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2가구에 각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6일 건영2차(아) 봉사팀 '아모리움'과 ‘우리동네 이웃살핌’ 민·관 협력사업 협약식을 열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을 약속한 사업의 결과이다. 황병학 아모리움 자원봉사단 대표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구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더 많은 복지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이웃 살핌’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한 자원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더 나은 생활환경과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건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필요성 교육 및 양말목 키링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위해 영통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3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이수했으며, 총 4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성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 눈높이에서 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영통3동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위치한 ‘클로젯헤어’가 지난 16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은진 원장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월 세 번째 월요일 가게 휴무일에도 불구하고 미용실 문을 열어 어르신들에게 펌, 염색, 커트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봉사는 2023년 6월부터 시작됐으며, 매달 5명씩 지금까지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았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오랜만에 예쁘게 단장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한은진 원장 역시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 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클로젯헤어 한은진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한국 전통 디저트를 전달했다. 유경미 수원시연합회 회장은 “디저트 한 조각이지만, 마음까지 달콤하게 전해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한 한국 전통 디저트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서 전달해 주신 한국 전통 디저트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전통의 맛과 정성이 담긴 디저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깊이 어루만져 주었고,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라고 감사한 미소를 띠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매탄1동‘공유냉장고’에 단순한 식품 기부를 넘어,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손맛1004 봉사단이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을 공유냉장고에 채워 넣으며 관내 어려운 어르신 30가구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말로는 표현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을 기부하고 필요한 이웃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 단장은 "모든 연령대의 이웃들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맛을 꾸준히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손맛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여 명의 매탄1동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식재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화분과 화단에 메리골드, 코스모스를 심으며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다. 특히 매탄1동 손바닥정원단의 적극적인 참여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위한 모범을 보이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한 단원은 “지금 심은 꽃들이 자라면서 주민들에게 향기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직접 꽃을 심는 모습에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동을 표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참여를 통해 손바닥정원을 행복한 공동체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