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일정보통신은 7일 하절기를 맞아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국수 100개(50박스, 54만원 상당)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국수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것으로, 해당 성품은 이들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무건 함일정보통신 대표는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용 삼랑진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함일정보통신 이무건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부산공무원노동조합, 부산시설공단노동조합과 노조원 복리증진 및 밀양시 생활 인구 유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공무원노조(조합원 4,892명)와 부산시설공단노조(조합원 994명) 소속 조합원들은 공단이 운영하는 네이처에코리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의열체험관 등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밀양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지역 내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 부산공무원노조위원장은 “부산시 공무원들이 밀양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대덕 부산시설공단노조위원장은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 콘텐츠를 통해 조합원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밀양의 홍보와 발전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재홍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과의 상호 교류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밀양시와 밀양물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밀양 농특산물 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는 자리로, 해맑음영농조합의 미니 망고수박, 산고을복숭아농장의 백도복숭아 등 제철 신선 과일이 소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우정식품의 초피 제품, 청양식품의 장아찌, 오키프의 딸기칩, 오병이어의 누룽지, 이팝길대추농원의 대추즙 및 가공, 천풍농원의 상황버섯, 감익는마을의 감식초, 재약산벌꿀의 꿀 제품, 대곡친환경의 딸기모찌 등 밀양을 대표하는 가공식품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거래 행사 최초로 밀양자연학습원의 야생화와 야생초 제품도 함께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중 많은 부산시민과 부산 향우인들이 방문해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홍보와 판매에 적극 참여했으며, 밀양시와 해운대구청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은 “3일간의 행사 동안 지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30일간 ‘2025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청년 131명이 참여해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속기관 등 총 50개 기관에 배치돼 행정 보조, 환경정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청년들이 낯선 근무 환경에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보건교육을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 안전재난과 하창구 주무관, 보건위생과 신지혜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방법, 응급처치 요령,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지킴이 교육, 감염병 예방 수칙 등 근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병구 시장은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밀양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와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7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민생안전 대책과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병구 시장,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주요 현안과 함께 폭염 대응체계, 호우 대비 취약지역 사전 정비, 취약계층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2025년 찾아가는 읍면동 감사 지적사례 교육 △인구 위기 전략적 대응 △밀양시 교육플랫폼 ‘밀양클래스업’ 운영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여름 물놀이장, 밀양 수(水)퍼 페스티벌 등 행사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추진 △밀양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주요 사업과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읍면동의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 안내를 당부했다. 안병구 시장은 “읍면동은 행정의 최일선이자 주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이라며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지난 5일 삼례문화체육관에서 ‘2025 수소도시 완주군수배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바둑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외 바둑 동호인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승부를 벌였다. 바둑은 착수 한 수에도 깊은 수읽기가 필요하며, 포석과 사활, 승부수 등 전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 결단력을 기르는 지혜의 스포츠다.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 꿈나무 바둑선수들도 함께 참가해 세대를 아우르는 대국의 장을 펼쳤으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바둑 정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바둑은 인생과 닮아 있다. 착점 하나하나에 성찰과 인내, 창의적인 사고가 요구되며, 포석을 다지듯 건강과 행복을 쌓고, 사활을 넘기듯 인생의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길 바란다”며 “참가자 여러분 모두의 인생에도 착점마다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멋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함양군장학회는 7월 7일 장수석(61·전 함양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전 함양군파크골프협회 사무국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수석 전 함양군파크골프협회 사무국장은 지난 6월 말 문경시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본선에서 109타를 기록, 남녀를 통틀어 가장 낮은 스코어로 최우수 선수(MVP)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파크골프 입문 3년 차인 그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받은 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대회 우승이라는 기쁨을 혼자 누리기보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나눠주신 장수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 함양의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합천읍은 7일 오전 11시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오미화 합천읍장, 박안나 부의장,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 이한신 군의원, 전문환 합천농협 상임이사, 류태하 중부지구대장 및 조학래 이장협의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이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새로 부임한 박재홍 합천읍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관리 철저 등을 안내하고, 마을별 당면현안 보고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2025년산 조직배양 마늘 유래 주아 종구 신청,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미이수자 이수 독려,▲경남형 위기가구찾기 사업 등 하반기 추진되는 주요 사업을 홍보·안내했다. 박재홍 합천읍장은 “읍정 운영에 늘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시는 기관사회단체장님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합천읍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한 박재홍 합천읍장은 노인회지회 및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열린 제3회 거제시민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서 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음식 속 당, 나트륨, 지방 함량을 알아보는 전시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컬러푸드 채소 모루 인형 만들기’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며,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도 일상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급식 위생·영양 관리, 맞춤형 교육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무료 지원 사업을 2024년부터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전문 인력(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보강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무료 지원 사업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및 보강 방법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건축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지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다음과 같다. (거제시 관내 약 15,500동 해당) -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 3층 이하 연면적 1,000㎡ 이하 근린생활시설 안전 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또는 관리자)는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건축과 안전건축팀(지역건축안전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건축물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건축물의 구조적 결함 유무 및 내외부 마감 상태, 누수 여부, 옹벽‧석축‧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에 추가 국비 4억6천8백만원이 교부(보건복지부→부산시) 결정됨에 따라 오늘(7일)부터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이 다시 정상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2일 이종환 시의원은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의 올해 예산 조기 소진으로 신청 접수가 중단된 상황 속에서, 예산 소진에 따른 대책 마련을 주문하며 본 사업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추가적인 국비 교부를 촉구한 바 있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 6월 예산 조기 소진에 따라, 각 구·군 보건소에서는 신청 접수 중단조치를 내렸으며, 이에 따라 가임력 검사를 지원받고자 하시는 부산시민들은 남은 6개월 동안 기약 없이 대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음을 지적한 바 있다.”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 국비 4억6천8백만원이 교부됨에 따라, 오늘(7일)부터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이 다시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모자보건법'과 이종환 의원이 개정한 '부산광역시 모자보건 조례'에 근거하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7일 진천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현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전 장애인 수영선수이자 ‘로봇 다리 수영선수’로 알려진 김세진 군의 어머니인 양정숙 강사가 초청되어 진행했다. 강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희망을 느낄 수 있고, 실질적인 공감을 통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장애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편견에서 이해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강석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서로 이해함으로써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교육 가족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하며,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온마을배움터 운영 모델을 타지역과 공유하며 상호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정책사업의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탐색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경상북도 의성군의회 의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12명의 의원연구단체가 진천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을 맞이하여 진천교육지원청은 온마을배움터 운영 체계 구축, 마을교육활동가와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지역사회에 기반한 교육의 우수사례 등 진천 온마을배움터 사업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로 인해 교육 기반과 인재 양성 체계 전반이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의 상황과 관련하여, 진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와의 공교육 강화, 지역의 인적‧물적‧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협력 활성화 등 온마을배움터 전반에 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진천 온마을배움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명품 진천교육을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류 활동을 계기로 타지역이 벤치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 황연동축제위원회는 지난 4일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자장면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황연동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황연동통장협의회와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지역 사회단체가 협력해 진행됐다. 직접 만든 자장면과 자두, 과자 등 간식꾸러미를 250여 명의 어르신께 전달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나눴다. 황연동축제위원회는 지역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나눔행사를 열었다. 김효열 황연동축제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뻤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황연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KBS강태원복지재단은 7월 7일 오전 10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6명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기록적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기조차 갖추지 못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된 선풍기는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무더귀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진 관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