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라벤더 축제’가 개막 첫 주말부터 대성황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총 27,473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라벤더 축제에서 하루 최다 입장객은 8,019명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개막 첫날인 14일에 13,361명, 다음 날인 15일에는 14,112명이 입장해 작년 최고 기록 대비 각각 약 66%, 76%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틀 연속으로 전년 기록을 경신하며 축제의 인기가 크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시 관계자들은 올해 관람객 급증의 배경으로 △ 축제 3년차에 접어들며 쌓인 입소문 △ 개막 시점에 맞춰 절정을 이룬 라벤더 개화 △ 야간 개장 운영 △ 수상레저 및 네트 시설 등 체험시설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무릉별유천지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과 보랏빛으로 만개한 라벤더 정원, 야경 조명 등이 유튜브,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면서 방문 수요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순기 무릉전략과장은 “라벤더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매일 오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전북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기온 상승, 장마,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유입 감염병 등 다양한 감염병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도민 건강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중관리기간 운영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의 상승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 발생 가능성이 크게 증가한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5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를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14개 시군보건소와 함께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중이다. 집중관리기간에는 집단발생 모니터링, 신속보고 및 현장대응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고, 시군 감염병·위생 담당자들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21일, 도와 14개 시군의 위생·감염병 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식중독 사고를 가정한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도·시군·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북자치도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누락되고, 있는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안전망을 점검하고 복지 전달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초생활보장 급여 중지자를 대상으로 매년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개선하여 도내 위기가구를 일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청주의와 직권(동의) 신청 병행, 사회복지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지원, 정부 건의를 통한 제도개선 등 위기가구 발굴부터 지원까지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1. 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기발굴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급여중지자 정기 전수조사) 생계유지가 어려운 도민들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136,405명)로 지정하여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나, 소득 및 재산기준이 초과하여 자격이 중지되는 분들(13,198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수급자의 자격 관리 시스템의 마지막 단계에 전수조사 단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2025년도 진주시 행정사무감사가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진주시의 침체된 투자유치 분위기를 반전하고 답답한 지역 경제 활기에 숨통을 틔울 해법이 진주시의회에서 제시됐다. 16일 오경훈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은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우주항공경제국 우주항공사업과 소관 행감 중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대기업 유치 특화 전담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위원장은 “최근 경상남도가 사천, 양산, 진해에 1조 5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18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에 비해 같은 기간 진주의 투자유치 성과가 몹시 미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주시 투자유치위원회가 연 1회 개최에 그치는 것과 2024년 경남 투자유치설명회에 단 3회만 참석한 사실을 두고 위원회의 실효성은 물론 시의 투자유치 노력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오 위원장은 “진주시는 차별화된 지원 정책과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해 대기업의 관심을 끄는 데 힘써야 한다”면서 구체적으로는 “주변 지자체와 비교해 매력이 떨어지는 현재의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수준으로 개선하자”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민원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과 스트레스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신 회복을 돕고, 심리적 안정을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민원담당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7일, 강릉시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진행됐으며, 시청 및 읍면동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 교육을 비롯해 심리 상담, 건강관리 중심의 스트레스 해소, 마음챙김을 통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인 티 테라피 등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실질적인 치유와 자기 돌봄의 시간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회복은 시민 만족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제1기분 자동차세 100,399건에 100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울산 남구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을 초과할 경우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선납한 연납 차량이나 국가유공자, 장애인 소유 차량 등 감면 차량은 제외되며, 신규 등록이나 말소 등 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일할 계산 방식이 적용된다. 남구의 올해 자동차세 부과 건수는 100,399건이며, 지난해 95,753건 대비 3.6% 증가했다. 올해 1월에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이 지난해 대비 약 3,020대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CD/ATM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 영월군, 남부발전(주)영월빛드림본부 주최로 6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영월초등학교 백년관에서 '2025 영월 박물관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물관 고을 특구’인 영월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진로교육과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국제현대미술관, 만봉불화박물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영월지오뮤지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 호안다구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이 참여하여 2022 교육과정 성취 기준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인도 문화(요가·명상) 체험을 시작으로 사진기자의 하루, 영월 지리·역사 트래킹, 영월 광물자원 교육, 아프리카 문화 예술 등 다양하고 심도있는 박물관 교육과정을 경험했으며, 활동 전반에 걸쳐 높은 몰입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었다. 영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필통(Feel이 通하는)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13일(금)에는 전야제로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2개 종목으로 청소년 이스포츠(e-sports) 대회 결승전을 진행했으며 14일(토)에는 기념식과 청소년 댄스·가요 경연대회, 환경 퀴즈 골든벨,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축하공연, 시상식 및 경품 추첨 등 본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청소년동아리들이 다양한 부스와 공연을 준비했으며, 지역사회 연계로 더욱 다채로운 장이 펼쳐졌다. 특별히 이번 축제는 ‘환경’을 주제로 하여 일회용품 없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다회용 컵 대여소를 운영하고, ‘분리수거 존(ZONE)’을 만들어 모든 참여자가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 공연 참가청소년은 “그동안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심사위원분들께 평가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더욱 실력을 키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가족센터는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월군가족센터 잔디광장 및 주차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행사인 “왁자지껄! 팝업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니 바이킹, 꼬마 기차, 3인용 회전목마, 키즈라이더,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양한 종류의 놀이기구가 운영됐으며 많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했다. 정해복 센터장은 “팝업 놀이터를 통해 가족센터를 찾는 모든 어린이가 신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디지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비워 캠페인은 일상적인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디지털기기 화면 밝기 낮추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캠페인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도내 기관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초 신경호 교육감을 시작으로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박상수 삼척시장이 앞서 참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박상수 삼척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평창군수를 지목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이기에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에 영월군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한민국 최초 공립 사진 전문박물관으로 지난 2005년 7월에 개관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난 6월 13일, 오후 2시에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작가와의 대화–사진가 김녕만'을 개최하여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사진 애호가와 영월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김녕만 작가는 “동강사진마을의 탄생과 발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강사진마을의 출범 과정과 동강국제사진제의 시작, 그리고 동강사진박물관의 개관과 그 후 20년에 걸친 변화를 돌아보았다. 특히 그는 “영월 동강사진마을이 한국 사진예술 및 지역 문화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은 나비효과와 같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예술계 모두의 협력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가 김녕만은 1978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 사진기자로 재직하며 판문점과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를 지냈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영월군 동강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월군이 한반도농협에서 전국 최초로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개최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 시스템의 대대적인 혁신을 알렸다. 이번 스마트 APC 사업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10월 착공한 이후, 오늘의 결실을 보게 됐다. 이 시설은 산지 농산물의 집하, 선별, 포장, 저장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하고 입출고 및 유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의 정보화·자동화 기반 유통 체계를 마련하여 연간 농산물 처리량 증대 및 농가 소득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작황 불안정 상황에서 스마트 APC는 생산과 유통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정밀하게 관리함으로써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 및 안정적인 공급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입출고장, 선별장, 비가림시설, 업무시설 등이며, 2층은 제함실,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 선별기 1대와 최첨단 스마트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작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4-H연합회는 ‘2025년 푸른빛 청춘,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4-H 이념(지·덕·노·체)을 바탕으로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OX 퀴즈 △틀린그림 찾기 △인물퀴즈 △족구 △이어달리기 △오징어게임 재현 등이 이뤄졌다. 특히 희망의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밝고 힘찬 미래를 다짐했다. 박상민 산청군4-H연합회장은 “청년농업인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가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나눔 정신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가족센터는 경남도가족센터 2025년 우수사업 공모에서‘산청동네사진관’사업이 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기반 구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 사업은 특정 대상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가족센터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가족사진 촬영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에 기여했다. 가족문화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동네사진관은 △사진관 내 다양한 종류의 소품 비치 △무료 셀프촬영 및 인화 사진과 종이 액자 증정 △사전 백일·돌상 세팅 및 관련 의상 무료 대여 등을 지원한다. 산청군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촬영에 참여하는 이용자들 간 공통의 추억을 나누며 긍정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친밀감을 느끼고 동시에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내고 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산청군은 산엔청복지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 ‘꿈을 빚다’ 과정을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여성장애인들의 직업훈련에 대한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직업훈련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15회기 과정으로 여성장애인 8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 도자기공예 강사의 교육을 통해 도자기 실습 및 완성품 전시, 홍보활동, 선진기관 견학 등이 진행된다. 여은경 산청군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장애인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양성평등기금사업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산엔청복지관은 이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