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회장 백순현)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올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회장(백순현)은 “우리가 전달하는 후원금을 통해 관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늘 함께해주시는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지난 9.18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하여『2025년 성주군 별고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별고을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 인생 철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자기개발과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올해 별고을 아카데미는 한문철 변호사가“교통사고, 내지도 말고 당하지도 맙시다.”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한 변호사는 JTBC“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진행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한문철 TV”를 운영하며 교통사고 전문가로서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도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여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예방 물품인 반광 소재로 제작된 우산을 직접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아카데미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한 교통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성주군지회(회장 김경혜)는 지난 17일,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대회는 1,300여명의 회원과 행사를 후원한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및 성주 관내농협 관계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장과 표창장 전달, 농업 발전과 농산물 애용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농심천심 운동”발대식, 명랑운동회, 초대 가수 공연, 각 면 회원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김경혜 회장은 대회사에서“6년 만에 개최하는 한마음대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와 농협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단합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에서 “고령화·저출생 등 지역의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의 힘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참여가 성주군 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93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동구는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하기 위하여 야간에 진행하는 ‘달빛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구민들의 생활과 취미,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우드카빙 ▲가죽공예 ▲색연필 스케치 ▲노션 활용법 등 4개 과정으로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30일까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과정별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달빛강좌는 주민들이 자기 계발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이라며,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 등 낮 시간에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처음 선보이는 마티네 콘서트 '목요일, 오후 2시'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9월과 10월, 총 2회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첼리스트 홍진호의 친절하고 섬세한 진행과 함께 공연마다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주와 관객과의 섬세한 소통으로 주목받는 연주자이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친근하면서도 풍부한 음악 해설을 곁들여 관객이 공연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올해의 마티네 콘서트는 ‘시간’을 주제로, 과거(바로크)와 현재(현대음악),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악을 통해 세대를 잇고, 관객들에게 예술과 삶 그리고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 전하고자 기획됐다. 관객에게 음료 한 잔과 친환경 키트가 제공되며, 단순 소비 형태의 관람이 아닌 공연과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9월 무대에서는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테오르보·바로크 기타리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주민들이 영·유아~노년까지 받을수 있는 정책 혜택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8개 분야 132개 사업을 수록하여 각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과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이용 시설에 비치하고 구 누리집(분야별정보→인구)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인구정책 정보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종합·정리한 안내서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맞춤형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필요한 정보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존중과 이해 증진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법정 교육으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회 소속의 김태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석자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은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는 건전한 사회 풍속을 저해하는 불법·퇴폐 식품접객업소의 위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감시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라이브카페, 바(BAR) 등 야간에 성행하는 식품접객업소에서 각종 위반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일반음식점 내 유흥접객 행위, ▲호객 행위, ▲손님 노래 허용 행위, ▲음향 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하는 행위, ▲영업주와 종사자의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업소를 선제적으로 단속해 건전한 영업 분위기와 안전한 식품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구민으로, 올해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 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면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1차와 동일하게 온라인(카드사 앱·누리집, 지역사랑상품권 앱,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 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첫 주(9월 22~26일) 민원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별 요일제가 적용되며, 인천시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개인 신청(2006.12.31. 이전 출생자)이 원칙으로 미성년자의 경우 동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9월 18일 대가야문화누리 취미교실에서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세부 사업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의거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고령군은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과 매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앞서 세부적인 수립 방법 및 성과지표 작성법 등을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세부사업 담당자들이 성과지표를 보다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평소 어려웠던 부분이 해소되어 많은 도움이 됐고 전체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최화득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에 도움을 주신 경북행복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달에 진행 될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도 각 분야별 담당자들에게 많은 협조 요청과 함께, 수립된 연차별 시행계획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우곡초등학교와 고령중학교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또래상담자 역량강화 교육『마음탐험 보드게임』을 실시한다. 또래상담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또래상담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청소년이 가지는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도우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고안됐고 올해에는 18명의 또래상담자가 양성되어 각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 향상을 돕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과 사회성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박현수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또래상담사업이 활성화 되고 건강한 상담문화 조성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고령군은 9월 18일 10시 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영상 시청 및 실습위주로 진행됐으며, 응급상황 시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고령군 (군수 이남철)은“심폐소생술 등 응급의료에 대한 신속대응교육은 반복적으로 완전히 습득되어야만 응급상황에서 신속대처가 가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동부농협 적중지점(지점장 김미영)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령화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장보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맞이 이동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장터는 동부권 5개 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동장터 운영 기간 동안 제수용품을 비롯해 밀가루, 김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여 지역주민들의 추석 장보기 수고로움을 덜어주었다. 동부농협 적중지점장은 “이번 이동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교통불편과 고령화로 장보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부농협 적중지점은 앞으로도 명절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와 고객편의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1999년부터 합천축협과 함께 운영·관리하고 있는 대표 한우 브랜드 ‘합천황토한우’가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며 국내 최고 품질의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합천황토한우, 브랜드 탄생의 비밀 ‘합천황토한우’는 1999년 특허청 브랜드 312호로 등록된 이후 합천군의 대표 한우 브랜드로 성장했다. 16개월 이상 자체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합천황토한우 전용 사료를 급여한 한우만을 출하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1++등급, 1+등급, 1등급 판정을 받은 한우만을 브랜드로 인정해 유통·판매하고 있다. 황토를 첨가한 사료는 브랜드의 핵심 차별점이다. 효소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가 포함된 전용 사료는 항생제나 합성항균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HACCP 인증 제품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배합사료공장과 섬유질사료공장을 모두 운영하는 합천축협이 직접 생산·공급한다. 황토사료를 급여한 한우는 근내지방 속 아연(Zn) 함량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뛰어나며, 다즙성과 보수력도 일반 한우보다 우수하다는 분석 결과가 축산기술연구소를 통해 입증됐다. 2024년 기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양군은 1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계약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및 발주부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부터 영양군은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 회사인 ㈜공공계약연구원과 계약을 맺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계약 업무에 대한 전문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계약 및 사업담당자, 신규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의 한길옥 강사를 초빙하여 수시로 개정되는 지방계약제도 관련 법령의 해석과 적용례, 계약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계약은 관련법이나 지침이 매우 다양하고 이행해야 할 절차가 복잡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계약관련 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직원들의 회계·계약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기타 교육기관에서 주관하는 집합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