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일민의료재단 삼일병원으로 부터 산불피해지역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삼일병원은 2008년 개원하여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병원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산불피해지역에 기탁했다. 김지건 대표는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며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피해지역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노인복지관 내 강의실에 스마트칠판과 전자교탁을 설치한 ‘스마트강의실’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과 교육 기회를 높이고, 지역 내 평생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디지털 포용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마트강의실 조성은 달서구의 스마트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생활SOC에 디지털 기기를 보급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능동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달서구는 2024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했으며, 생활SOC 디지털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로부터 국비 1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 상설 ‘디지털 배움터’를 설치해 2024년부터 운영 중이다. 최신 ICT 기반의 학습 환경을 갖춘 이 배움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 활용부터 건강관리 앱, 스마트기기 사용법 등 다양한 실용교육을 받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재)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이곡장미공원에서 봄 축제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장미여왕의 초대’를 주제로 120여 종, 1만 4천여 그루의 장미가 만개한 정원 속에서 예술, 체험, 참여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문화 향연으로 펼쳐진다. ‘판타지 인 달서’ 시즌 3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미가 지닌 사랑과 권위, 예술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구성된다. 따스한 햇살과 향기로운 장미가 어우러진 이곡장미공원에서 시민과 관람객은 환상적인 봄날의 정원으로 초대받는다. 무대에서는 ‘개막 가면무도회’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재즈밴드 트루바이, 남성중창단 솔로이스츠가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 국악밴드 달려운의 퓨전국악 콘서트 ‘장미 풍류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거리예술 퍼포먼스 ‘가든 판타지’, 청소년 공연 ‘청소년 드림 스테이지’, 시민 참여형 ‘오픈 마이크’ 등 관객 참여형 무대가 마련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지역 공방이 함께하는 ‘로즈 아뜰리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9일 ~ 5월 10일, 양일간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이 학교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과 학생 안전지도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연계하여 총 15시간의 직무연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상처 및 근골격계 손상 처치, 재난안전교육 등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 과정이 포함되어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요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봉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제4기 봉화군 신나리원정대(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회기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9일 발대식 이후, 두 번째 활동으로 첫째날은 영상전문가 교육과 함께 시범촬영 노하우를 익히고, 둘째날은 디지털 드로잉의 실제와 굿즈 콘셉트 회의를 통해 2025년 제4기 신나리원정대 활동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제4기 봉화군 신나리원정대는 관내 중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회기 동안 지역의 환경 및 문화를 분석하고 자기주도적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홍보영상 및 굿즈를 제작해 봉화군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신나리원정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12일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급식 품목 체험행사’를 시작한다. 첫 체험은 토마토 따기 체험으로 동이면 세산리의 친환경 토마토 농가에서 실시되며 향후 두부만들기, 포도 따기, 무화과 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체험이 아이들이 지역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지역 농산물에 대한 친근함을 심어주는 한편 공공급식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고자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임대사업용으로 관리 중인 농기계 중 내구연한이 지난 불용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의매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불용농기계는 탈곡기 등 총 39대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장기간 사용 후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장비들이다. 비록 내구연한은 지났지만 수리 후 재사용이 가능하며, 농업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2025.5.8.) 이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입찰 공고는 5월 14일까지로 구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동량면 소재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장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입찰은 5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입찰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모든 기종에 대해 입찰 참여가 가능하나 1인당 최대 2대까지 매입 제한을 원칙으로 한다. 개찰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진행하며, 센터는 1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로 기종별 감정평가 금액 이상 최고가격의 입찰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신뢰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괴산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전부 개정했다. 이번 전부 개정은 출장의 계획 수립부터 사후 보고까지 모든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등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송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규칙은 출장의 사전 계획부터 사후 보고까지 전 과정을 제도화한 것으로, 출장의 타당성 심사를 위한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민간 중심의 객관적인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출장계획서는 출국 45일 전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주민의견 수렴도 의무화된다. 송영순 의원은 “이번 규칙 제정은 주민의 세금으로 이뤄지는 공무국외출장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의 문턱은 높이고, 책임의 문은 넓혔다”라고 말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규칙 전면 개정을 계기로 지방의원이 국외에서 보고 배운 정책과 성과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괴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제34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5년도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현지 조사 활동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환경보전특별위원회는 관내 환경오염 우려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폐수 및 대기배출 사업장 △가축분뇨 배출시설 농가 △오수·폐기물 처리 사업장 △불법 쓰레기 투기 현장 △민원 다발 지역 △기타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곳 등을 대상으로, 의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의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심사하고,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고령‧영세농업인 영농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을 심사한다.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최경섭 위원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5 빨간맛 페스티벌’의 철저한 준비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선거 대비 행정체계 구축을 전 부서에 당부했다. 송 군수는 “지난해 약 18만 명이 다녀간 빨간맛 페스티벌이 올해는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괴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청정괴산’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반기 예산의 신속한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각종 공사 시 관내 인력과 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경제 순환을 유도해 달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 행정업무의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특히, 최근 괴산군 일원에서 발생한 우박 피해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속히 파악하여 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괴산군 선수단에 대해 송 군수는 “땀 흘려 열정적으로 임한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를 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는 제5회 백호임제문학상 나주문인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나주 출신 문학가 백호임제의 작품세계를 계승하고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을 지원하고자 제정된 나주문인상은 나주 출생 또는 현재 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중 총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인 문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023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발행한 개인창작집이 대상이고 시, 소설, 동화, 수필, 평론 등 장르와 관계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기간은 5월 30일까지 작품집 1권, 신청서, 증빙서류 1부를 백호문학관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나주문인상 수상작 1편에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고 수상작은 2025년 8월 말에 발표하며 10월 초 영산강축제 기간에 열릴 백호임제문학상 시상식에서 본상, 젊은시인상과 함께 수상하게 된다. 제5회 백호임제문학상은 본상, 젊은시인상, 나주문인상으로 운영하며 본상과 젊은시인상은 비공모제, 나주문인상은 공모제로 진행한다. 본상과 젊은시인상은 전국의 공신력 있는 출판사에서 최근 2년 내 발행한 개인창작시집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어업인들의 문화복지 생활을 위해 행복바우처를 제공한다. 나주시는 농촌 여성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2차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문화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여성농어업인에게 연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해 영화, 공연, 도서, 체육시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과 항공, 철도 요금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바우처는 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카드 결제 시 자동 차감되고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라남도 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 중인 만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이다. 사업자 등록자, 전업 직업 보유자, 고등학교 이상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농어업인 자녀,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 혜택 수혜자, 전전년도(23년)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8일, 마을기업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지역 마을기업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육성 및 설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 ▲목포시 도시재생지역내 마을기업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및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양 기관 관련 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활동 연계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권용선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지역 내에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은 “마을기업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주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목포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확산 모델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은 지난 05월 01일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 아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다. 박균환 지사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 하필수지사장을 지목하며 지역 사회 리더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사천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에 총 6개 부문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애 유형과 연령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배드민턴교실(지적장애인 대상) △보치아교실(중복 및 기타장애인 대상) △청소년체육교실(학령기 청소년 대상) △초등체육교실(아동 대상) △탁구교실(성인 대상) △휠체어탁구교실(휠체어 이용 장애인 대상) 총 6개 부문이다.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키고, 신체 활동을 통한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 정도와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 선정으로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 유형과 연령에 맞춘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