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7월 1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산진구협의회(회장 제정숙)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20개 동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 계층에게 여름철 보양식을 대접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 6시부터 삼계탕 조리에 나섰으며, 조리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200세대 전 가정에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제정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 삼계탕을 끓이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집에서 맛있게 드실 어르신과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 어떤 더위도 견딜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산진구협의회는 현재 270명의 회원이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긴급구호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심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버스정류장 경계석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 부산진구 특수시책으로 여름철 우기 등 버스 승하차 시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계석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계석 상부에 홈파기를 시행하는 것이다. 버스정류장 화강암 경계석의 표면을 거칠게 마감하고 노면배수를 촉진시켜 낙상사고를 방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시내버스 정류장 131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하반기에 시내버스 정류장 130개소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내년에는 마을버스 정류장까지 사업을 확대해 관내 모든 버스정류장을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금회 사업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16일 간재울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서구의회의 주요업무와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의원이 들려주는 구의원의 역할과 의정활동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의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모의회의를 진행하며 5분 자유발언, 조례안 상정, 찬반토론 등 다양한 과정을 경험했다. 의제 토론과 투표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한 학생들은 “실제 의회처럼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춘수 의원은 “학생들에게 이번 모의의회 체험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지역사회 문제에 꾸준히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김치 지원사업 ‘김치, 여름을 담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열매 지원으로 시행되는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 의 일환으로, 여름철이 되면 겨울철 김장 김치가 소진되어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공백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7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 거쳐 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도 함께 살폈다. 류미경 만덕3동장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덕이네 수호천사~ 정리를 부탁해!'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정리수납 전문 자원봉사자로 양성하기 위해 총 10주간 교육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정리 수납 방법을 익히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도 함께 배웠다. 한 수강생은 “정리수납을 배우면서 생활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고, 실습 수업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차이도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육이 끝난 뒤에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보람 있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열심히 수업에 임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의 정리수납 자원봉사자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초량3동은 지난 15일 (사)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부산광역시협회(협회장 이운화)에서 제과류와 고무장갑을 기탁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초량3동 소재 경로당 두 곳인 초삼경로당과 초량동원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특히 제과류는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제공되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고무장갑은 청소 및 생활 편의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운화 협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초량3동 관계자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6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신흥리 조치원청사 일원에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 북부권 4개 공공기관 임직원 총 40명이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인 혈액은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을 뿐 아니라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뜻을 모은 세종시 북부권 4개 유관기관이 협력해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실천들이 모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북부권 4개 공공기관은 2023년 9월에 ESG 경영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캠페인 외에도 희망나눔 바자회, 소형폐가전 기부 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와~ 여름이다, 물놀이가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해기획됐으며, 드림스타트 가족 및 사례관리사 등 총 9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동구청 버스 1대를 포함한 총 2대의 대형버스로 이동하여 신나는 물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방학 기간 중 활동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아동들에게 신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참가 가족들은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제대로 놀아주지 못했는데, 덕분에 아이와 물속에서 신나게 웃고 스트레스도 풀고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이런 기회들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 의원(더불어 민주당·순천5)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의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15일 순천 조례초등학교와 금당고등학교 조리실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리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여름철 조리환경에 대한 우려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순천교육지원청, 도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현장 실무자들은 조리실 온도가 너무 높아 ‘얼음을 얼려 출근할 정도’였다고 전하며, 실내 공기 순환이 어려워 냉감조끼나 쿨스카프를 착용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라고 전했다. 또한 실무사들은 “냉풍기, 송풍기, 제빙기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장비가 더 필요하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호소했고, “냉감조끼와 스카프는 무겁고 불편하거나 화재 시 위험성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현실적인 문제점도 공유했다. 이에 김진남 의원은 “아침부터 얼음을 얼려 출근하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무겁다”며 “학교마다 조리실 상황이 다르고, 현장을 직접 보지 않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7월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지사장 이영진)와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에 동구가 선정됨에 따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이영진 지사장의 돌봄통합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지자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간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중구 동광동위원회(명종채 위원장)에서는 이달 15일, 동광동 저소득층 취약계층 20가구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 이불(냉감 매트) 나눔 사업을 전개했다. 명종채 위원장은 “어느 해보다 무더운 올 여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1일, 부산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종합건강검진 사회공헌사업 진행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부산 동구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 이태근 ESG운영총괄단장, 최웅하 전무이사, 이재영 전무이사, 윤인근 KMI 부산검진센터장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공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동구의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1인 5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총 3,000만원 상당)을 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검진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취약계층의 검진을 통한 질병 예방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KMI에서 후원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게 사회공헌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며, KMI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진홍 동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해병대전우회(회장 서성득)는 지난 13일,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북항친수공원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해병대전우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잠수 장비를 활용해 바닷속에 쌓인 그물망과 각종 해양 쓰레기를 인양하며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썼다. 서성득 해병대전우회 회장은 “하버시티 동구의 자랑인 북항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본격적인 북항 시대를 맞이한 하버시티 동구의 바다를 위해 애써주시는 해병대전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북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해병대전우회는 앞으로도 수중정화활동은 물론, 취약지역 방범, 지역 행사 질서 계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대자동차그룹,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교통약자 여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동화 휠체어 대여소’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하여 현대자동차그룹 이항수 부사장,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이재강 회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휠체어 전동화 키트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휠셰어’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대여소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7·8번 출입구 사이의 ‘장애인 안심여행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07시부터 1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대여소에는 ▲조이스틱형 ▲보호자 조작형 ▲꼬리형 등 총 30대의 휠체어 전동화 키트와 ▲경량 전동휠 6대가 비치되어 있고, 여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전동화 키트와 경량 전동 휠체어 가운데 자신의 특성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해 1회 최대 15일까지 대여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위해 출국하는 내국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6일 제427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보건복지국,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충북도립대학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재가장애인 실태조사 및 맞춤형 지원사업과 관련해 “표본조사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단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위기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연계되도록 예산과 인력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예타 지연으로 사업이 지체되고 있다”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응급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분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지적하며 “충북도와 충북대병원이 협력해 예타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본인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 조례’ 개정 내용을 언급하며 “도내 5개